신박한정리 집 정리 중간점검 집안 정리 정돈 근황 Top3 정은표 정주리 장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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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신박한 정리' 윤균상부터 정은표 가족까지 의뢰인들의 집 정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12명 의뢰인들의 집안 정리 정돈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신애라와 정리단은 “우리가 12명 의뢰인을 만났다. 다들 잘 정리되고 있나 궁금해하시더라. 코로나19로 중간점검을 나갈 수 없고, 언택트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예전에 박나래가 신애라의 정리 정돈 잘 된 집에 갔던 영상이 다시 나왔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신애라에게 "트로피는 어디에 있냐"라고 물었고, 신애라는 "트로피도 남기고 싶다는 거 빼고는 버렸습니다. 근데 사진을 남기고 버렸다"라고 밝혀 박나래를 놀라게 했었습니다.  또 박나래는 화장실 한 켠에 놓인 소박한 신애라의 화장대를 보고 놀랐었습니다. 또 신애라는 악세서리는 화장실 수납장 맨 윗칸을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신애라는 주방 공개 전에 먼저 박나래의 냉장고를 보고 "혼자 사는데 좀 심합니다. 언제 가서 정리를 해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반면, 박나래는 신애라의 텅빈 냉장고를 보고 "애들이 밖에서 밥을 먹고 오냐"고 말해 웃음을 샀죠!

▼▼ 신박한정리 신애라▼▼

신박한 정리 집 정리 노하우 신애라 '필요'냐 '욕구'냐 5인가구 냉장고 상태

신박한 정리 신애라 '필요'냐 '욕구'냐 5인가구 냉장고 상태

4개월 전과 달리 신애라의 거실 테이블에는 차인표가 책을 쓰고 있는 것들이 그전과는 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리 정돈 잘 된 집이었죠! 집 정리 노하우가 집안 어디서나 보이는 정리 정돈 잘 된 집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점검에 나온 모든 분들 중에 제가 뽑은 베스트3를 꼽자면요!

1위 신박한 정리 정은표 중간점검

중간점검에서도 정은표의 집도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정은표의 집은 10년 묵은 짐들로 정리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공개 전 정은표는 "방송하면서 이렇게 떨리긴 처음이다"라고 이야기했고, 공개가 되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기 우리집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은표는 "아들의 방을 들어올 때마다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었는데, 이제 아들이 쾌적한 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동했습니다.

특히 정은표는 안방에 자신의 책상이 만들어 진 곳을 보며 엄청나게 눈물을 보였고, 아내 역시 오열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정은표의 아내는 "이 사람이 배우 생활을 30년을 넘게 하고 있는데 대본 볼 곳이 없어 침대 위에서 봤었습니다. 공간이 없으니까 그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정은표는 "아이들의 방을 만들어 줄때마다 실은 부러웠습니다. 오롯이 내 책상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냈습니다.

정리 두 달 후 정은표의 집이 공개되었습니다! 정은표의 막내아들 지훤이 나서 집안 정리 정돈이 잘 유지중인 집안을 가족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첫째 아들은 "쾌적하게 집안 정리 정돈이 잘 되서 너무 좋다. 이렇게 집 정리 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거실 역시 정리 이후 집 정리 정돈이 여전히 깔끔하게 유지 되고 있었습니다. 정은표는 "저희 가족은 신박한 정리가 끝난 후 집안 정리 정돈으로 변화된 집을 지키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신박한정리 정은표▼▼

신박한 정리 정은표 역대급 난이도 가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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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은표 23상자 책 1500권 역대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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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신박한 정리 현실육아 정주리

이어 박나래의 절친인 세 아이의 엄마 정주리도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현실 육아에 지친 동료 정주리를 보면 엄청나게 눈물을 보였었습니다. 당시 정주리는 삼형제 육아를 하며 집안 정리 정돈이 하나도 안되어있었죠.  정주리는 그 당시 "치워도 집 정리가 끝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주리집 거실은 집안 정리 정돈이 하나도 안되어 아이들의 짐으로 점령되어 있었고, 거실 쇼파가 주방을 막고 있었습니다. 정말 집 정리가 절실했죠. 이후 신박한 정리에 의해 정리 정돈 잘된 집으로 변신된 거실은 가구 위치를 바꿈으로 탁 트인 거실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또 정리가 되지 않아 제대로 활용 할 수 없던 수납공간은 잘 꾸며놓은 키즈카페같은 공간으로 바꼈다. 박나래는 정리 정돈 잘된 집을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표현했었습니다. 정주리 역시 "어떻게 이렇게 됐지. 너무 고생들 했겠다. 내가 생각했던 공간이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방에도 널브러진 용품들은 싹 없어졌고, 동선을 위해 배치해 놓은 것을 보고 눈물을 계속 흘렸습니다. 정주리는 "이정도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청소만 깔끔하게 됐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남편이 늘 그랬다. 사람을 쓰거나 하라고 했는데 해도해도 티가 안 나니까. 근데 절 위해서 이렇게"라며 눈물을 계속 흘렸었죠.

하지만 정주리의 집 정리 상황은 정주리의 SNS 통해 계속 공개가 되고 있었습니다. 처음과 달리 다시 어질러진 모습을 공개했던 정주리의 집 정리 상황에 모두 어쩔 수 없다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정주리는 가장 최근 영상을 통해 집안 정리 정돈 된 거실을 보여주며 "사실을 급하게 집 정리를 좀 했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놀이방도 방송 때와 변함없이 정리 정돈 잘된 집의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신애라는 "애들 셋인데 저 정도면 정리 정돈 잘된 집으로 유지가 잘되고 있는 거다"라며 칭찬했습니다.

정주리는 주방을 공개하며 "자신이 없다"라고 고백했고, 실제 다시 주방용품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잘 유지하고 있는 팬트리에 대한 자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SNS 보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괜찮다. 예전보다 집 정리 노하우가 생겨 치우는 게 훨씬 편해졌다"고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나만 정리가 안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 신박한정리 정주리▼▼

신박한 정리 '정주리' 집, 신애라, 전문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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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신박한 정리 사춘기아들 둘 장현성 가족

장현성의 정리 정돈 잘된 집도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장현성은 "아이들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이기도합니다. 근데 엄마는 아이들이 뭐 하는지 또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엄마 사이의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다"라고 밝혔었습니다. 장현성의 아내는 정리 정돈 잘된 집 거실이 공개되자마자 "뭔가 뻥 뚫린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눈물을 보였었습니다. 또 아들 준우의 방은 책장과 옷장으로 답답해 휴식도 공부도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탁 트인 정리 정돈 잘된 집으로 탈바꿈 됐었습니다.

이어 신애라는 "우리가 하루 종일 촬영을 하는데 1시간 30분 만에 다 보여드릴 수 없었다"라며 미방송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침실 공개가 안 됐던 장현성 가족의 미방송 분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방송이 되지 않았던 장현성의 안방이 공개됐고, 집 정리 노하우로 침대 위치를 바꿔 아늑한 안방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장현성의 아내는 "예전에는 세탁기로 가려면 힘들었었다"라며 바뀐 침대 위치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은 깔끔해진 침실에 “호텔 같다”고 놀라워했고 드레스룸과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화장대가 새롭게 탄생해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 양희정은 “저를 안아주는 것 같았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장현성은 현재 정리 정돈 잘된 집을 공개했습니다. 장현성의 아내는 "생각지도 못한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라며 여전히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현성은 "첫 째의 방입니다! 현재 관리 유지를 엄청나게 잘 하고 있다"라며 집안 정리 정돈이 잘 된 아들들의 방도 공개를 했습니다. 장현성 가족 역시 깔끔하게 정리 정돈 잘된 집을 유지하고 있었고 두 아들과도 화목한 모습이었습니다.

▼▼ 신박한정리 장현성▼▼

신박한 정리 장현성 부부 사춘기 준우, 준서 가족 관계 회복!

신박한 정리 장현성 부부 사춘기 준우, 준서 가족 관계 회복!

신박한 정리 장현성 가족의 집 스터디카페 거실

신박한 정리 장현성 가족의 집 스터디카페 거실

 

그 외에도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신 다양한 분들의 집정리 근황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첫 번째 의뢰인 윤균상은 "처음 정리가 됐을 때와 100% 같진 않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 잘된 집으로 유지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제가 1호였는데 일정부분 어질러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고 집 정리를 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밝히며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윤균상의 집은 고양이와 함께 살며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이후 공개된 영상 속 윤균상의 집은 코로나19로 야외 운동이 여의치 않아 운동기구, 빨래 건조대를 제외하고 모든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된 정리 정돈 잘된 집이었습니다.

또 윤균상은 당시의 집 정리 노하우를 이용해 벽에 걸린 액자를 바꿨음을 밝혔고, "옷장은 색깔별로 정리하면 편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애라는 생활방식에 맞게 아이디어를 더한 윤균상을 칭찬하며 '신입'이 아닌 '사원'으로 승진시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두 번째 의뢰인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은 붕어빵 아들 단우와 함께 반갑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당시 김동현은 "방1 거실1라서 손님이 올 수 없다"라며 거실 옆에 아이 방을 꾸몄던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 김동현의 안방 화장실에는 화장실을 쓸 수 없을 만큼 많은 짐이 쌓여 있어서 집 정리가 절실했죠. 이후 집안 정리 정돈으로 바뀐 집을 공개했을 당시 김동현은 "이게 뭐야"라며 놀라고 소리 치며 만족감을 드러냈었습니다. 특히 김동현은 짐이 가득했던 안방 화장실의 집 정리가 된 후 아이와 쓸 수 있는 욕조가 드러난 것을 보고 엄청나게 기뻐한 바 있습니다.

김동현은 직접 영상을 찍어 제작진에게 보냈습니다. 김동현은 "바꿔주신 덕분에 쾌적하게 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김동현은 거실을 놀이터로 변신해 있었고, 거실에 있던 안방도 여전히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실은 어쩔 수 없이 아기 놀이터가 필요했습니다. 다시 하나둘 장난감들이 나오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지만 모든 부분을 잘 정돈했습니다.  또 김동현은 "방송에 안나왔는데 옷장 정리도 다 해주셨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김동현은 "안방 화장실도 아이 욕조로 잘 사용하고 있다"라며 정리 덕분에 이사를 미루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신박한 정리'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 빨리하시라"고  다른 연예인들을 소환했습니다.

특히, 추억과 함께 사는 모습으로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오정연의 근황도 소개되었습니다!

당시 오정연은 추억에 빠져 방마다 엄청난 짐을 쌓고 살고 있었습니다. 집안 정리 정돈이 된 거실과 방을 본 오정연은 "어머"를 연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오정연도 많은 것을 비워냈고, 거실에는 그 상으로 오정연이 버릴 수 없었던 추억템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정리 정돈 잘된 집의 거실을 본 오정연은 "힐링포인트가 되어서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습니다.

한달 반이 지난 현재 오정연은 정리 정돈 잘된 집 거실에서 영상통화를 통해 집을 공개했습니다. 박나래는 "전현무씨에게도 연락이 왔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오정연은 "오빠는 원래 평소에 연락을 잘 안 하는데 먼저 전화가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며, 자기도 집 정리를 해야겠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오정연은 "요즘은 비우고 싶고 나누고 싶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모았던 통장을 비웠습니다. 또 집에 욕구박스를 만들었다"라며 실제 욕구박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정연은 "제일 좋아 진거는 '이게 어디에 있었지'라고 했던 걸 이제 모든 걸 어디에 있는지 아니까 낭비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집 공간이 겉으로 드러나서 머릿속 같다. 앞으로 정돈되고 깔끔한 삶을 살아나가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는 집안을 공개해 감탄을 샀다.

시청자들의 ‘신박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먼저 신애라는 제 자리에 물건이 있어야 하는 집안 정리 정돈의 달인인 자신과 달리, 남편 차인표는 “집 정리를 1도 못 합니다. 결혼 후 난관에 부딪쳤던 게 정리"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박나래는 유난히 ‘신박한 정리'에서 많이 울었던 것에 대해 “원래 눈물이 별로 없고 울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리하면서 가족들 얘기, 진심을 들으니까 정리 이전에 휴먼드라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신애라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더 좋아진다"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또 박나래는 "정은표 씨 집 정리 방송을 보고 좀 그랬다. 누가 보면 그집 이모인 줄 알겠다"라며 쑥쓰러워했습니다. 신애라는 가장 기억 남는 집으로 "저도 정은표씨네 집입니다! 가족간에 화목함과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던 훈훈한 모습에서 가장 생각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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