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원주 층층이 바베큐집 최종선택 전원주택 3억3천

theJungs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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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원주 층층이 바베큐집 최종선택 테라스 베란다 전원주택

이번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전원주택을 찾는 예비신혼부부 였는데요!

의뢰인의 조건을 먼저 보실까요?

구해줘홈즈 의뢰인 예비신혼부부가 근무하는 강원도 원주 직장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지역을 원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마당이나 테라스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고요. 최소 방 2개 이상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입지였으면 좋겠다했죠! 예산은 매매가 최대 3억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죠.

구해줘홈즈 의뢰인의 최종선택은?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바로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큐블럭 담장 속 화이트와 그레이 모던 인테리어에 그리고 돼지고기부터 소고기 , 닭고기까지 층층이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바베큐존까지 네 군데나 있는 <층층이 바베큐 집 >입니다!♥

이윤지와 김숙이 찾은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층층이 바베큐집은 조경이 깔끔한 집으로 텃밭도 있었습니다. 김숙은 우선 앞마당, 뒷마당, 1층 테라스 데크 등 마당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3곳의 공간을 보여주며 "층층이 바베큐 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널찍한 1층 테라스와 과실수와 텃밭으로 가득한 뒷마당을 둘러본 뒤 두 사람은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레이톤 현관을 지나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모던한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김숙은 "넓어"라며 미소지었습니다.

층층이 바베큐 집 주방은 ㄱ자형으로 깔끔했고 테라스와 연결 돼 있어서 동선이 편했습니다. 주방에 상부장이 없자 이윤지는 "그래서 더 특이하고 시원한 개방감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숙은 "그래도 수납 공간은 있어야 하니까"라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수납이 가능한 다용도실과 환풍도 잘되고 애벌빨래도 가능한 보조 주방을 공개했고 이에 이윤지는 감탄했습니다.

주방에 이어 층층이 바베큐 집 1층에는 김숙이 손님용으로 써도 된다는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과 방 하나가 있었습니다. 또한 층층이 바베큐 집 2층 계단 밑의 창고공간이 굉장히 크고 넉넉해서 여러가지 수납에 유리해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이어 구해줘홈즈 김숙과 이윤지 두 사람은 2층으로 향했고 2층은 특이하게 기다란 L자형 호텔식 복도 구조로 아담한 화장실과 화장실이 딸린 넓은 신혼부부의 안방과 또 취미방이나 옷방으로 꾸밀 수 있는 방이 있었습니다.

또한 문을열고 나가자 전망이 탁트여 좋은 나무데크 베란다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김숙은 "여기서도 구워야죠."라며 미소지었습니다. 이 매물의 매매가는 3억 3천만 원으로 예산을 꽉 채웠습니다.

의뢰인 선택 이유

의뢰인은 덕팀이 소개한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의 '층층이 바베큐 집'을 선택했습니다. 층층이 바베큐 집은 모던하고 넓은 거실과 주방 그리고 활용도가 높은 다용도실이 있고 탁트인 베란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모든 게 갖춰져 있어서 좋다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김숙은 "저거 우리 매물이잖냐?"며 최종 매물 실패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숙 이윤지 최종매물 다락방 영화관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다락방 1 열 영화관 >
진정한 방구석1열 다락방 영화관이 있는 집입니다! 롤 스크린부터 빔프로젝터, 홈시어터 스피커가 기본옵션입니다!

두 사람은 전원주택이 형성된 소초면으로 향했습니다. 대지 126평으로 마당이 잔디로 넓었고 이윤지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관문은 원목으로 양문 개방형이었고 거실은 층고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에 김숙은 층고가 높으면 난방이 신경 쓰이는데 화목 난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방은 화이트톤으로 모던했고 첫 번째방은 안방으로 쓰기 좋게 상당히 넓었습니다. 화장실도 욕조가 구비 되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1층을 내려볼 수 있는 약 2m 높이의 다락방이 있었습니다. 김숙은 "힐링이 된다"며 행복해했고 이윤지는 "더 힐링될 수 있게 해드릴까요?"라며 스크린을 내렸고 김숙은 "영화관이네. 홈 시어터도 있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윤지는 "이거 다 옵션입니다! 그래서 여기 집 이름은 '다락방1열 영화관'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2층으로 향했고 베란다에 화장실이 있자 김숙은 "나 너무 놀랬어"라고 당황해했고박나래와 장동민 역시 "이게 왜 저기 있냐"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약간 집의 완성도가 아쉽긴 했죠?

▼▼장동민 전원주택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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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원주 전원주택 예산 3억3천 방 2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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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2억 9천만 원.

장동민 안혜경 최종매물 개울가 소나무집

복팀 장동민 안혜경 최종매물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개울가 소나무 집 > 수려한 소나무 뷰를 가진 2층집! 개울가의 천연 시냇물소리 ASMR은 기본 옵션 포함이었죠! 정말 좋은 집이라고 생각은되는데, 입지조건 때문인지, 아니면 주변 인프라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차순위에도 못들어간 매물이어서 장동민이 억울해했는데요!

한편 복팀의 장동민과 안혜경은 복팀의 최종매물로 결정되었던 원주시 신림리로 향했습니다. 매물 앞에 주포천 개울가가 있었고 장동민은 "집주변 온도가 3, 4도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지가 200평인 넓은 숲속 전원주택을 공개했습니다. 장동민은 "주변 숲이 전부 소나무다. 이 집의 이름은 '개울가 소나무 집'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상에 앉아 개울가 소나무 아래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바베큐뿐 아니라 백숙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라고 자신만만해했고 안혜경 역시 "마당에 깔려 있는 돌이 캠핑장에서 주로 쓰는 파쇄석이라 배수가 잘 됩니다. 전원주택을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울가 소나무 집안에 들어서자 장동민이 강조한 중문이 있었고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숲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있었습니다. 장동민은 "방충망이 2중입니다! 저도 이걸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주방은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었고 주방 옆에는 널찍한 다용도실에 있었습니다. 다용도실 옆의 문은 데크와 연결 돼 있어 현관인 아닌 주방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원주택에 살아본 사람들은 누구나 느끼는게 잔디관리와 벌레와의 전쟁 또 냉난방 방열비용인데요, 장동민이 정말 살아서 그런지 그런 부분을 잘 찾아내는 것 같아요.

개울가 소나무 집 첫 번째 방은 사방이 편백으로 된 편백방이었고 편백 화장대가 있었고요! 화장실과 방 사이에 미닫이 중문이 있었습니다. 정말 편백 편백하네요!

구해줘홈즈 장동민과 안혜경은 개울가 소나무집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은 미니 거실이 있었고 미술작품이 벽에 만들어져 있었어요!

이어 두 사람은 베란다가 있는 의뢰인 신혼부부가 쓸 넓은 침실을 공개했고 안혜경과 장동민은 "베란다에서 소나무를 바로 만질 수 있다"며 흥분했습니다. 베란다에서도 놓칠 수 없는 힐링 뷰와 시냇물 소리가 정겨웠던 이 개울가 소나무 집의 가격은 매매가 3억 2천만 원으로 장동민 안혜경의 최종매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