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1000평 한옥 친정집 아버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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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1000평 한옥 친정집 아버지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의 랜선 집들이에 나섰습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한다감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이 이어집니다.

한다감은 지난 방송에 NEW 편셰프로 첫 등장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남다른 요리 DNA를 물려받은 한다감은 고난도의 음식도 뚝딱뚝딱 쉽게 만들어 메뉴 개발을 하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또 본채에 이어 사랑채까지 있는 1000평 한옥 친정집은 방송 후에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섬가'라는 이름을 가진 한다감의 친정집은 한옥 건축가인 한다감의 삼촌과 가족들이 함께 설계해서 만든 집이었습니다. 한다감 가족의 한옥 저택은 고즈넉한 외관과 함께 모던함이 가미된 실내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마치 한옥 호텔 같다는 감탄이 쏟아졌을 정도였죠! 이런 가운데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화제의 1000평 한옥 저택 랜선 집들이에 나섰습니다!

한다감은 보섬가(주변의 좋은 기운이 모이는 보물 같은 집이라는 의미) 곳곳을 공개하기에 앞서 "우리 삼촌이 한옥 건축가다. 그래서 설계사에게 안 맡기고 삼촌이랑 우리가 설계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옥 저택 랜선 집들이는 커다란 자동 한옥 대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커다란 대문을 소개하며 "대문 제작에만 3개월이 걸렸다. 대문이 아파트 한 채 값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다감은 아버지의 거침없는 자본주의 돌직구 발언에 당황했지만 그것도 너무 귀여운 모습이셨어요! 깜짝 놀랄 이야기가 담긴 대문을 넘어 한다감과 아버지가 향한 곳은 한다감이 디자인한 돌길과 아버지가 심은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이었습니다. 한다감 아버지는 이 마당 관리를 위해 3년 동안 잔디 공부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다감 아버지는 본채를 공개하며 "완공까지 5년 걸렸어요. 한옥은 못을 쓰면 안 되요. 끼워 맞추는 거에요. 일반 집처럼 '평당 2천만 원이다' 등의 말을 하는 거 자체가 한옥은 실례가 되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다감의 친정집에는 해바라기와 다양한 과일나무가 많아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알고 보니 한다감 아버지가 딸이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직접 심고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또한 한다감 아버지는 결혼 전까지 딸이 머물렀던 사랑채와 근처에 있는 대나무에 대해 "다감이 좋은 공기 마시라고 한 것"이라며 남다른 딸 사랑으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딸 사랑 끝판왕, 찜질방이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다감 아버지의 딸 사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며 감탄, 감동했다고하네요!

또 자리를 옮긴 한다감 아버지는 "여기는 지인이나 친척을 위해 마련해둔 휴식공간인 연회장으로 바비큐장, 찜질방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찜질방 짓는데 땅 파서 시설 갖추는 데만 1년 걸렸어. 우리 다감이가 연예인이라 밖에 노출되는 걸 꺼려하잖아. 그래서 여기서 편하게 힐링하라고 만들었지"고 딸사랑 끝판왕의 설명을 했고, 한다감은 감동했습니다.

한다감 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산책로를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시원하게 트인 뷰를 따라 걸으면 한다감 가족 소유의 산책로와 푸른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정자 보섬정(산책길 따라 내려가면 있는 새참과 휴식의 공간)이 나타나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큰 가마솥에서 한방 족발을 돼지 장족을 넣어서 만드셨죠! 편스토랑 스태프들까지 모두 챙겨주시는 넉넉한 한다감 아버지 미스터한의 인심이 멋지셨습니다. 한다감은 빼어난 요리 솜씨로, 족발을 꺼내와, 산뜻한 메뉴를 내놓았죠! 다른 야채를 채썰어, 제대로 된 냉채 족발을 만들어서 아버지께 대접했어요! 맛도 맛이지만, 딸이 해주는 사랑스러운 요리 하나면, 행복 가득한 마음이 되지 않을까요?

한다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가 만들어준 머위김밥 사진과 함께 "건강에도 좋고 속도 편해요. 데코레이션은 집에서 심은 도라지꽃과 애기사과 그리고 분꽃으로 하셨어요. 전부 집안에서 가꾼걸루요"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전에도 "살면서 평생을 저때문에 조심조심 사셨던 아빠가 방송에 처음 나오셨어요.ㅎ 카메라에 어색해하시고 티비에 나오신다니까 엄청 긴장하셨더라구요. 엄청 귀여우셨다는..ㅋㅋㅋㅋ 저만 있으면 늘 맛있는것만 해주시려는 아빠.엄마... 고마워요~~^^" 라고 글을 남겨 한다감 아버지의 딸 사랑에 대해서 보여주셨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아빠', '남편이 좋아하시겠어요. 부럽' 등의 댓글로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한다감 아버지 직업은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추측컨데 많은 조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짐작해볼때, 셰프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게다가 한다감의 어머니 직업은 사업을 하고 계신데, 2005년 이전부터 대전 지역 일부 고등학교 급식을 위탁받는 사업가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래서 한다감 어머니와 아버지 직업이 급식 사업체에서 같이 일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네티즌의 추측이 많습니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월 5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원래 알고 있던 지인입니다! 다정다감하고 친근감 있게 잘해주는 편입니다!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대화가 잘 통하고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점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제 단점들을 보완해주는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다감은 본명 한은정으로 활동하다가 2018년 12월 10일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예명인 한다감으로 개명했습니다. 2019년 1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개명 이유를 밝혔는데, 이름이 너무 평범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또 예명을 바꾼 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졌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개명 절차를 밟은 것은 아니지만, 이 이름이 계속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면 정식 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혼과 함께 채널A 드라마 '터치'를 통해 화려하게 안방 무대에 복귀하기도 했는데, 한다감은 "활동명을 개명 한 후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좋은 일들이 많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예명 '한다감'을 본명으로 정식 개명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또 다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다감 한옥 시공 업체: https://www.instagram.com/tujun_01048794124/

한다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gam_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