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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주리' 집, 신애라, 전문가 꿀팁!

theJungs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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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주리' 집, 신애라, 전문가 꿀팁!


요즘같이 가족 구성원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서로의 공간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공간과 정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맞춰 시작한 예능이죠!

내가 갖고 있는 물건 중에서,

정말 필요한 게 뭔지 모른다는 건,

내 삶에서 진짜 소중한 걸

잊어버리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라는 말이 참 여운에 남더군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집구석 카운슬링 '신박한 정리'

바로 그 네 번째 이야기이죠!

그리고 오늘도 역시 공간 크리에이터,

전문가 이지영 대표의

공간 활용 꿀팁이 전수되는데요!

 

MC 박나래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고하는데요!

네 번째로 집 정리를 의뢰한 주인공은,

세 아들의 엄마, 개그우먼 ‘정주리’입니다!

세 아들의 흔적으로

매일이 육아 전쟁터네요!

누구보다도 ‘신박한 정리’가

간절한 ‘정주리’의 집이었어요!


이날 아들 셋 엄마 정주리는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어요.

정주리는 "치워도 치워도 매일 똑같다.

내가 애들 집에 얹혀사는 것 같다."라며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는데요.

주방 역시 어수선함이 가득했습니다.

젖병과 술잔이 한군데 있고,

장난감마저 주방의 공간을 치고들어오고요!

물론 냉장고 정리의 달인 신애라가

냉장고 정리를 놓칠 수는 없겠죠!

한때의 빛바랜 영광같은 트로피는,

장식장 한쪽에 쌓아져있어,

절친 박나래도 마음 아파했죠!

그리고 그렇게 계획에도 없던 아이를

셋이나 낳을만큼 금슬좋은 부부인데

왜 남편방은 없어도 된다고 하시는지?!

하긴 이건 창고지, 방이라 할 수 없는 공간이긴 했어요!

정말 옷방은 모두의 옷이 뒤엉켜있는 곳이었는데요!

입고 싶은 옷이 있어도 못찾을 듯 했어요!

한계에 도달한 듯 지친 ‘정주리’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인 신박한 정리 군단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인데요!


정주리가 꿈꾸는 공간에 대해 물어보자,

정주리는 "이 공간이 애들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정주리는 만족했다하네요.

하지만 정주리가 말하길 "그런데 힘들더라.

정리가 안 되는 듯 했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지 싶었다"며,

"저도 이 집에서 3~4년을 살았지만

나름 최선의 선택으로

구조를 바꾸면서 살아왔는데

여기서 더 좋은 구조가 나올지 궁금하다"며

'신박한 정리' 군단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에게

기대와 희망을 거는 모습이 나왔어요.


과연 ‘정리’만으로 ‘정주리’의

삶의 여유를 되찾아줄 수 있을지?

 

개그를 뒤로하고,

가족 하나만 보고 달려온

‘엄마’ ‘정주리’인데요.


오늘만큼은 가족이 아닌

‘정주리’만을 위해 차려진

'신애라'의 집밥 한 상!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들 입맛에 맞는 밥만을 차리고,

그 잔반만 먹다보면,

매콤한 것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죠.



그런 정주리를 위해

신애라가 냉장고를 털어서,

매콤하고 칼칼한 갈치조림을 했어요

엄마도 누군가 차려준 집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이지영 전문가와 신애라가 정리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정리 중심을 잡아주시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번에 신박한 정리 신애라, 전문가 정리 초점은

시선, 동선, 공간 이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마침내 정리가 끝난 날.

정주리는 절친 박나래의 손을 잡고

집에 들어섰습니다.

이지영 전문가, 신애라 정리단이

아까 소파의 재배치를 언급했는데요!

재배치를 통해, 시선(시각적인 공간)을 확보했죠.

정주리는 아이들 짐과

온갖 잡동사니가 뒤엉켰던 거실의,

완전히 뒤바뀐 모습에 입이 떡 벌어져서

말을 잇지 못했죠.

정주리가 키즈카페를 꿈꾸며

세 아들들을 위해 만들어준 놀이방도

세 아들들의 눈높이에 맞는

장난감과 정리함들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답니다. 

특히 아이들 시선에 맞춰,

안전과 시선을 고려한 수납장을 바꾼건데요!

신애라 정리단의 정리 팁은

종류별로 수납하면 아이들의 정리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신박한 정리에서 전문가 정리를 보면요,

공간을 분리해서 쓰면,

오히려 더 넓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용도가 뒤섞이면, 넓어도 넓다고 못느끼죠.


정주리 집 옷방의 변신은

정말 더욱 놀라웠는데요!

아이들의 옷부터

창고 대용으로 숨어있던

드레스룸 공간까지 찾아내서,

정주리 만을 위한 공간으로

싹 다 갈아엎어주었네요!

주방은 안 쓰는 잡동사니는

수납장 안으로 들어갔고요!

자주 쓰는 그릇이나 컵들은

쓰임새에 따라 냉장고와 가까운

동선까지 고려해서 정리되었어요!

펜트리룸 또한 기존에 집에 있던

옷방 선반을 활용해

깔끔하게 정리되었죠.

신애라 정리단의 정리 팁!

손잡이 달린 봉투를 접어서 이용하면,

따로 정리함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심지어 아이들 짐으로 가득 찼던 남편 방 또한

드레스룸으로 새롭게 탄생했답니다.

신애라 정리단의 정리팁 또 방출!

서랍장 안의 옷들은

세로로 정리하면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안쪽의 창고같은 곳을,

주리의 드레스룸으로 꾸며줬네요!

그렇다면 남편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기가 어디었냐고요?

옷방을 남편과 첫째의 공간으로 바꾸어줬습니다.

남편과 독립된 공간이 필요해질 6살 첫째를 위한

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죠.

그 안에는 정주리의 영광이 담긴 트로피들도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정리되어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정주리는 물론 박나래까지

"역대급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놀라움과 감동을 금치 못했는데요.


결국 정주리가 '신박한 정리'에서

변화된 집의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죠!

‘정주리’와 '박나래'의

마음을 울린 정리의 기적이었어요.

정주리는 감동한 마음에 울컥하며

"솔직히 이 정도까지 기대 안 했다.

가끔 청소업체 부르는 정도 깔끔하게 정리될 거라 생각했다.

남편이 늘 그랬다. 사람 좀 쓰라고.

제가 혼자서 악착같이 애 셋을 보는데

해도해도 티가 안 나니까.

그런데 날 위해서 이렇게 지금"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답니다.


감동 유발! 찐친 '박나래'의

진심이 담긴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요?

끝으로 신박한정리 이지영 전문가 꿀팁 시간이었죠!

아이의 시선에 맞게 가구를 배치하고,

아이의 위치에 따라서,

부모가 바라보는 시선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라는,

전문가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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