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신김치꽁치전골 위치 정경호 아빠 정일용 PD 박정수 어머니

theJungs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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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신김치꽁치전골 위치 정경호 아빠 정을영 PD 박정수 엄마

정경호는 2003년 연기 초년생 시절 자신을 매료시킨 꽁치찌개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메뉴 중에 신김치꽁치전골을 선택했습니다. 27년간의 고집에 의해 약 3일 숙성한 서울식 김치가 들어간다. 지선영(68) 사장은 “(신김치는) 적당히 새콤새콤하게. 기본 맛이 없으면 이게 맛이 안 난다”고 자신했습니다.

서울식 고추장 두부찌개를 먹으러 간 곳에서 정경호를 응원하기 위해 아빠 정을영 PD과 그의 연인인 배우 박정수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정경호는 갑작스러운 가족들의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정경호는 "아빠 엄마 오셨다"며 "불편해"하면서도 정경호는 이내 정을영에게 "밥 먹었냐, 여기 맛집"이라며 다정한 말투로 아빠 정일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정수는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정수는 "우리 아들(정경호)이 연기는 잘하는데 예능감이 없다. 얘가 그래서 예능을 안 한다"라며 "말이 끊어지면 끝이다! 이어가질 못한다"라고 타박하며 박정수 자신만의 방법으로 유쾌하게 정경호를 응원했고, 이에 정경호는 "불편하다"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정경호 아빠이자 원조 스타PD 정을영 PD와 배우 박정수는 200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경호는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친근한 정경호 엄마와 박정수 아들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호 아빠 정을영PD는 김수현 작가와 작품활동을 함께 많이 했고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등을 연출했었습니다.

정경호 엄마 대해서도 많은 누리꾼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인데요, 실제 정경호 엄마는 강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축구선수 정경호 엄마와 헷갈린 정보가 흐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경호가 2009년도 쯤 인터뷰 기사를 보면 정경호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엄마께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시는데 저나 아빠가 집에 자주 못 가요. 서운한 표정이 역력한데 한 번도 내색을 안 하세요. 저는 그나마 자주 뵙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안 좋았어요. 평소 촬영 스케줄이 많아 못 뵙다가 최근에 집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왠지 가슴이 찡해 눈물을 펑펑 흘렸죠.”

“저를 볼 때마다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하실 법도 한데 전혀 안 하세요. 서운하다는 말씀 자체를 안 하시는 것이 더 못마땅해요. 잘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죄송하게 느껴지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엄마 생각하면 늘 답답한 심정이에요.”

정을영 PD는 “아들 잘해”라며 살가운 응원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럼 신김치꽁치찌개 전골을 먹었던 맛집 위치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