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친구 가수 유미 나이 결혼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가수 유미 나이 결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스태프로 위장한 ‘새 친구’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공개되었어요.
이번에 청춘들은 여름을 맞아 제주도로 특별한 여행에 나섰습니다. 특히, 제주도민인 구본승은 청춘들을 위해 의문의 남성과 함께 사전 한치잡이 밤낚시를 떠났고,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원조 ‘센 언니’들까지 합류해 한껏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불타는 청춘 새친구는 이 날 새하얀 의상을 입은 채 감미로운 콧노래를 불렀어요! 짧은 노래에도 새친구는 남다른 노래 실력을 드러내 가수임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새친구는 “숨어 있을게요”라며 마스크와 모자로 정체를 완벽 위장했습니다. 한편, 불청의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본 새 친구는 제작진에게 스태프로 위장하기를 제안해 즉석에서 옷까지 갈아입는 ‘4차원 열정’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스태프 전용 아이템(?)까지 장착하고 감독들에게 물을 나눠주는 등 현실 스태프로 완벽하게 위장했습니다. 스태프로 변신한 새친구는 덥다는 구본승 말에 물을 가지고 구본승 옆까지 침투하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이에 최성국은 “제작진이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후 점차 대범해진 새 친구는 청춘들에게까지 다가가 일일이 물을 나눠줬어요! 하지만 청춘들은 새 친구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해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급기야 새 친구는 청춘들 앞에서 과감히 슬레이트까지 치는 행동을 보여줬어요!
또한, 새 친구는 톱스타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청춘들에게 귀 호강 무대까지 선사했습니다. 청춘들은 새 친구의 정체를 확인하고 영화배우 ‘데미무어’를 닮았다며 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데미무어’ 닮은꼴이자 소름 돋는 가창력의 소유자! 스태프 사이에 위장한 새 친구의 정체는 최성국이 약간 스포했습니다. 역시 스포요정 최성국이죠!
최성국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청촬영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지로 꼽힌 제주도의 한 집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새친구가 등장하자 그를 맞이하면서 정체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듯한 모습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되었어요.
올해 나이 44세인 가수 유미는 본명은 오유미로 지난 2002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수 유미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유미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통해 단숨에 주목 받았어요.
유미의 대표 노래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전지현, 정우성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OST '시계를 돌리면'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수 유미는 이후에도 '삼총사' '주군의 태양' '나인'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미는 지난 2018년에도 새 앨범을 발표했었어요. 유미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유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뿐 아니라 다양한 노래를 커버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미는 과거 '복면가왕' '슈가맨' 등의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유미의 취미는 뜨개질과 판소리라고 하는데요.
또한 유미는 불후의 명곡 김민종 편에서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선택해 원곡보다 2키 반을 높여 엄청난 고음으로 가창력을 뽐냈었죠. 특히 그 날 불후의 명곡 방송에는 배우 김아중이 방청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어요.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닝을 유미가 맡으면서 친분을 유지해 왔다고 하네요. 앞서 김아중은 "유미의 지난 번 무대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절친 유미를 향한 응원을 건넸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도 마리아를 불렀죠! 정말 속이 뻥 뜷리는 시원한 고음이었어요! 비록 카메라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그 수줍음이 어쩌면 더 매력이 아닐까요?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해보인다는 말이 너무나 이해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유미는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배우 김정은의 노래 선생님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안타깝게 혜령을 소환한 유희열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하기도했습니다. 슈가송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였었는데요! 슈가맨 방송에서는 아예 김정은이 깜짝 출연해서 꽤 많은 분량이 나왔답니다.
2002년 가요 발라드 Best 3!!
노래방을 가면 여자들이 꼭 부르다는 이 노래!
재석 팀의 슈가송,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유미의 짙은 호소력 감성 보이스에 심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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