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트롯맨 김희재 친이모 서지오 트친소!

theJungs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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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트롯맨 김희재 친이모 서지오 트친소!

'사랑의콜센타' 서지오 "김희재 친이모, 덕분에 실검 올라…행사 2배 늘었다"
가수 서지오가 김희재의 친이모로 등장했습니다.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친구6가 한 팀이 되어 듀엣곡을 선곡, 노래방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트.친.소' 특집이 펼쳐졌습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정명규가 '라라라'로 100점을 기록한 가운데 김희재·서지오가 '여기서'로 도전하는 무대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임영웅의 친구로 정명규, 영탁의 친구로 박기웅, 이찬원의 친구로 황윤성, 정동원의 친구로 임도형, 장민호의 친구로 금잔디, 김희재의 친구로 서지오가 출연했습니다. 환상의 케미를 보였던 김희재·서지오는 86점을 받았고 이로써 임영웅·정명규는 사랑의콜센타 트친소 특집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김희재 이모 서지오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희재 친이모 서지오는 "사실은 결승 때 제가 몰래 응원을 갔었어요. 그떼 TOP7이 아니라 제가 실검에 올랐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사가 두 배로 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사랑의콜센타에서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 당시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조카인 김희재를 응원하기 위해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 현장을 찾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에서 기호6번으로 나선 김희재가 시선을 모은 가운데 그의 이모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공개되며 그 당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미스터트롯' 무대가 공개되자 김희재 이모 서지오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갔었답니다.

그 당시 김희재는 두번째로 경연에 나서며 김진룡 작곡가의 '나는 남자다'를 열창했습니다. 김진룡 작곡가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심신의 '욕심쟁이', 이선희의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레전드 작곡가이죠. 작곡가 미션 무대 결과 김희재는 마스터 점수 910점을 받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생곡 미션에서는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열창해 마스터 점수 4위를 받았습니다!

방송에는 김희재의 어머니인 전승희 씨와 이모인 가수 서지오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당시 이모 서지오의 곡인 '돌리도'를 열창해 올하트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서지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희재를 응원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에서는 서지오는 친조카 김희재와 환상의 호흡으로 '추억의 발라드'를 열창했습니다. 안무까지 완벽했습니다. '희욘세X지욘세'의 콜라보레이션이었습니다. 시원한 웨이브까지 모두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카리스마와 끼가 가득했던 무대의 결과는 99점이라는 큰 결과를 낳았습니다! 서지오는 "무대 25년 만에 최고로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붐은 "첫 마디 들어갔는데 목소리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데뷔 28년차인 서지오는 지금껏 4장의 정규앨범과 싱글앨범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서지오는 49세 나이의 군살 없는 몸매로 화제된 바 있습니다. 23살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도 한몫했습니다. 1993년 가수 생활을 처음 시작했지만 공백이 길어졌고 이후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서지오 프로필

이름 서지오
나이 만 49살
출생 1971년 5월 11일
신체 165cm, 48kg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eo_ji5/
입니다.

리포트활동을 계속 하다가 집안 사정으로 연예계를 떠난 뒤 '트로트'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연히 접한 트로트에 마음을 빼앗겨 다시 노래를 부르고 싶은 욕심이 생겼던 것이라 합니다.

서지오의 대표곡은 2004년 '하이하이하이', 2007년 '바짝', 2011년 '돌리도' 등이 있습니다. 2011년에 발표한 히트곡 '돌리도'를 통해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된 서지오는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2014-2015 KBS트로트대축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