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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정답을 못찾는 당신에게 드리는 충고

theJungs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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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정답을 못찾는 당신에게 드리는 충고


스톡데일 패러독스라고 들어봤는가?

그는 미군으로써 무려 7년동안 포로로 갇혀있었다.

막연한 희망과 낙관을 가진 동료 포로들은

상심을 못이겨 죽어나갔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을 인지하고,

통제를 할 수 없다면, 그것을 수용하는 태도로

버티어나가 결국 살아 돌아온 사람이다.


막연히 "내일은 혹은 내년은 잘될거야 아마도"

라고 생각하나?


막연한 기대에는 상심이 따르고,

상심은 오히려 당신의 자존감을 날려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성공할 수 있을까?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유명해질 수 있을까? 이게 의미있을까?

그런 생각은 다 비워두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성공을 결정할 수 없다.

내가 수입의 규모를 경정할 수는 없다.

단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설령, 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좌절이나 실패도 당신의 삶에서 

분명히 하나의 장면이다.


내가 하는 시도가 실패를 향해 가는 것이고,

그 결과가 실패로 남더라도,

내 몸의 흉터가, 승리를 위한 지름길을

알려주는 지도를 머리 속에 

문신새겨 놓은 듯이

남게 되는 것이다.


그 실패의 흉터를 통해,

자신만의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자신만의 방정식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다.


피터 틸은 말했었다.

'경쟁은 패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경쟁이 아닌 독점을 하라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그것을 숙달하라'


게다가 시작이 중요한 이유는

공부를 할 때나 일을 할 경우 

초반에는 시간에 비례 아니 그 이상으로, 

결과 진도가 매우 빠르게 나온다.


그래서 더욱 더 신나게

쌓아갈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오면, 

완성도 1%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에 대한 비용이

급증하게 된다


그 때부터 노력과 통찰력의

싸움이 되는 듯 하다.

하나의 깨우침에 0.1%씩

죽어라 쌓아가는 것 처럼 말이다.


그 0.1%를 걱정하기 전에,

아주 쉽게 3~4%씩 먼저 쌓아올려나가자.


단지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거기에 맞춰 계획을 세워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피터틸의 제로투원원에서 던지는

울림이 큰 말은 다음과 같다.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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