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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리스크 관리 :절대 위험을 회피하지 말라

theJungs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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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를 절반으로 줄이는 관리법

절대 위험을 회피하지 말라


절대 다가오는 위험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달아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위험은 배로 늘어난다.


그러나 당황하지 않고 

즉시 정면 돌파한다면 

위험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절대 어떤 것으로부터도 달아나지 마라.

절대로!

- 윈스턴 처칠 -


미루면 미룰수록 손쓸 수 있는 방법이 줄어든다.


위험이 계산까지 될 때가

가장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어떤가?

계산해서 나올 결과가 두려워서

스스로도 미뤘다가

나중에 컨트롤이 불가능할만큼

리스크가 커지지 않았던가?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리스크를 정면으로 바라보는데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리스크는 어떻게 알아보도록 해야할까?

리스크로부터 

무엇을 지켜야 할지 

명확하게 해줘야 한다.


에머빌 교수는 “일단 명확한 목표를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건 돈이 들지 않아요. 

1915년 남극에서 고립된

인듀어런스 호의 대원 27명이 

전원 생존한 이유도

대장이 명확한 목표를 정한 데 있었지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두 할 일을 지정하고, 

고립 이후에도 음악과 콩트 공연을 통해

긍정 마인드를 대원들에게 심어줬지요.”


그는 마치 강의를 하듯 설명을 이어갔다.


“명확한 목표를 심은 뒤에는

둘째로 자율성을 부여해야 해요. 

사소한 일에 간섭하고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지시하는 것은 최악입니다.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기업 문화가 필요해요. 

실패했다고 부하직원을 억누르고

비난하고 비판하고 처벌하는

행위를 멈춰야 돼요.”"


결국 리스크의 자율적 관리는

명확한 목표인식, 자율성 부여, 심리적 안정

이 세가지를 통해,


보이지 않는 괴물이 아닌,

내가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위험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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