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수원 안산 동탄 행복이 두베란다 복층 우드라이크 전세임대주택 최종 선택
구해줘홈즈 수원 안산 동탄 행복이 두베란다 복층 우드라이크 전세임대주택 최종 선택
구해줘 홈즈 최종 선택은 바로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 하우스입니다!
‘구해줘!홈즈’에서 전세임대주택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복팀에는 배우 임형준, 덕팀에는 가수 육중완이 출연해 전세임대주택 찾기에 나섰다. 임형준은 “지난 번 패배 이후 공부를 많이 했다. 한 번만 더 지면 다시는 오지 못할 것 같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육중완은 3살짜리 딸을 키우는 아빠로 의뢰인의 마음으로 매물을 고르겠다 약속했다.
이날 의뢰인은 쓰리룸으로 이사를 계획 중인 세 식구. 의뢰인 부부는 “전세임대주택으로 2억 3천만원 내외의 매물을 찾는다. 둘째를 계획중이라 방이 3개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역은 현재 생활권과 비슷한 경기도 수원과 동탄 또는 안산을 희망했다. 또 집 근처에 공원이나 산책로를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최대 2억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종 매물 후보 1. 안산시 단원구 와동 <우드라이크 하우스> 전세가 2억 2천 5백만원
우드로 마감을 한 안산의 빌라로 향했다. 임형준은 “안산에 모교가 있어 동네를 잘 안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특징으로 영동고속도로가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전했다.
임형준과 장동민이 소개한 매물은 채광 가득 통창을 품은 4베이 구조로, 고급스러운 탄화목을 이용해 벽면과, 방문 그리고 천장 몰딩을 꾸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임형준은 “근처에 어린이 놀이터가 5개나 있다.”며 의뢰인 부부를 생각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곳의 가격은 2억 2천 5백만원이었다.
‘I like wood♡’ 집안 곳곳 우드 포인트로 편안 & 따뜻함
우드와 화이트로 마감을 한 넓은 내부이며, 고급스러운 탄화목을 이용해 벽면과, 방문 그리고 천장 몰딩을 꾸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했다고 한다. 탄화목은 열처리한 목재의 인테리어 건축 자재로 변형이 거의 없어서 인기 있는 인테리어 소재다.
채광걱정 NO! 4베이 구조♡
임형준 장동민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채광 가득 통창을 품은 4베이 구조였다. 4베이로 만들어진 3개의 방은 채광이 잘 들어 세 식구가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우드라이크 하우스는 작은 디테일이 모여 만든 꿈의 집이다.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우드 인테리어와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군더더기 없이 의뢰인의 필요에 꼭 맞춘 집”이라고 어필했다.
최종선택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행복이 두베란다 복층집> 전세가는 2억 3000만원
덕팀은 수원의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을 최종선택하며 의뢰인에게 추천했다.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 집'은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1분이고 필로티 구조의 주차 공간이 있어 세대 당 1대를 주차할 수 있었다. 현관은 3단 중문으로 널찍했고 방 2개에 화장실이 2개인 복층 구조로 이뤄져 있었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거실 외에도 초대형 베란다를 품은 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층 공간 역시 키 182㎝의 육중완이 편하게 서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넓은 베란다와 연결되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초대형 주방은 기본, 주방 크기에 버금가는 보조 주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으로 'ㄷ'자 구성이고, 주방 옆에 넓은 다용도실이 있었다. 안방은 넓었지만 붙박이장은 없었다. 또 다른 방은 통창 너머로 달리기 가능할 정도로 매우 넓은 베란다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두 공간으로 나뉜 아이들 취향 저격할 복층 공간이 나왔다. 거실이 채광도 가득한데다가 복층은 층고가 2m여서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됐고 수납장이 설치돼 있었다. 또 복층 문을 열고 나가면 두 번째 베란다가 나왔다.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이 집의 전세가는 2억 3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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