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중곡동 만두 맛집 레시피 양구 무청 시래기

백종원 골목식당 중곡동 만두 맛집 레시피 양구 무청 시래기

백종원 김치만두 맛집 비법 공개 “김치 안 넣어” 충격 ‘골목식당’
백종원이 자신도 충격 받았던 김치만두 맛집들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중곡동 시장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앞서 콩나물이 들어간 독특한 만두로 결국 만두 없는 만두집이 돼버린 중곡동 만두없는 만두집 모자는 백종원의 조언대로 만두 맛집 4군데를 다녀왔다며 다시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모자는 백반집 보다 만두집을 하길 원했고 콩나물을 빼고 소고기 돼지고기 숙주를 넣어 다시 만두를 만들었다합니다. 고기는 소의 목등심과 돼지고기 뒷 다리살 후지를 1:1 비율로 섞어 썼습니다.백종원은 시식 후 또 웃음을 보이며 “제 느낌엔 만두가 아직도 약간 질어요. 입에서 좀 퍼지긴 합니다. 지난번보다는 낫다”고 평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여기 들어가는 게 소고기 돼지고기 김치다. 고기 빼면 김치가 주다. 질문! 만두집이 잘되면 김치를 어떻게 하시려고 하냐”고 질문했고, 사장은 “담가야죠. 내가 백반 안 하게 되면 시간이 나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저도 만두집 할 때 만두 맛집들 찾아서 배우러 많이 다녔는데 만두집인데 김치만두 잘하는 맛집 중에 김치 안 쓰는 맛집이 70%다. 정말 깜짝 놀랐다! 김치 만두하는 맛집들이 김치 맛이 일정해야 만두 맛도 일정하다, 김치 맛 편차가 있으면 만두 맛도 편차가 있다! 바로 그 맛의 차이를 줄이는 게 만두 맛집들의 핵심 노하우다”고 백종원 본인도 놀랐던 김치 만두 맛집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사실은 제가 선견지명이 있나보다. 엊그저께 이 집 걱정을 좀 했습니다. 만약에 만두로 메뉴를 결정하면 김치만두가 쉬운 게 아닌데 매 번 그 맛의 차이를 어떻게 잡으실까 고민했습니다. 김치가 아니어도 만두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면 연구하고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직접 만두 소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솔직히 왜 웃었냐면 어제 제작진에 물어봤더니 모르겠다고 하더라. 여차하면 우리끼리 먹자고 해서 만두를 빚어서 오늘 갖고 왔다”고 웃은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백종원은 중곡동 만두없는 만두집에 직접 빚은 만두를 가져가 시식하게 하며 “비웃지는 마세요. 이거보다 훨씬 예쁘게 빚을 수 있는데 딸애가 옆에서 하도 방해하는 바람에”라고 말하며 백종원 딸 서현과 함께 백종원이 직접 만두를 빚는 과정을 아내 소유진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영상 속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둘째 딸 서현은 “맛없겠다. 맛없어”라고 핀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유진은 “쉿 조용!”이라며 둘째 딸 서현을 말리다가 “만두에 들어가는 거야”라고 다정하게 설명했습니다. 백종원이 만두를 빚으며 “너 요리사 될 거지? 백서현 요리사 될 거야?”라고 묻자 서현은 “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이 “아빠 만두하고 놀아줄게”라고 말하자 서현은 “아빠 팀 져라! 아빠 팀 져라!”라고 독특한 응원하는 발랄한 모습으로 계속 아빠 백종원을 웃게 했습니다. 백종원은 중곡동 만두없는 만두집에서 “만두소를 만드는데 애가 계속 속을 썩였다”고 말했지만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온 백종원 만두 2종 시식이 이뤄졌고 김성주와 정인선까지 “맛있다”며 감탄했습니다. 김성주는 “김치가 들어간 게 아닌 거 같다”며 놀랐다. 백종원 만두 시식 후 중곡동 만두없는 만두집의 달라진 만두를 시식하자 만두 맛의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중곡동 만두없는 만두집의 사장님은 “이건 시큼한 맛이 있는데 시큼하지 않으면서 김치맛이 난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제 건 무청 시래기로 만든 거다, 강원도 양구 무청 시래기로”라며 김치의 시큼한 맛을 잡을 수 있었던 비법을 말했습니다.  백종원이 만들어 온 것은 강원도 양구 무청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 만두와 매운 무청 시래기 만두였습니다! 여기서 맛남의광장 우리 농산물 양구 무청 시래기와 콜라보 되는건가요? 

백종원은 “무청 시래기로 만두소를 만든 다음에 반에만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다진 걸 넣었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넣었다고 김치만두 맛이 난다”며 “무청 시래기를 쓰면 1년 내내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끝으로 중곡동 만두 없는 만두집 사장님은 줄어드는 손님, 포장 주문과 배달 주문을 시작 해야할지 고민이라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 식당 내에서 식사보단 포장이나 배달 주문 많아질 것이라며 요즘 모든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고민임을 공감했죠. 백종원은 배달과 포장을 위해서는 인력부터 동선까지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애초부터 미리 포장 주문용 만두를 미리 다 준비해놓는 것도 방법"이라며 만두 맛과 포장 방식을 모두 고민해보라고 말했습니다. 

▼▼ 골목식당 중곡동 위치 ▼▼

백종원 골목식당 서울 광진구 중곡동 부산어묵, 만두국, 돈가스 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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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중곡동 이야기 ▼▼

백종원 골목식당 중곡동 어묵집 베스트 ,진상 손님들!

 

백종원 골목식당 중곡동 만두집 사장님 손맛 인정

 

백종원 골목식당 중곡동 돈까스 치즈롤까스 제주도 연돈 위탁교육 SOS

▼▼ 맛남의광장 시래기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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