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거제도 하지원 시즌2 예약!
바퀴달린집 거제도 하지원 시즌2 예약!
'바퀴 달린 집'에는 배우 하지원과 함께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형제의 마지막 촬영지 거제도 여행이 담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다 낚시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하고 숙소를 정비했습니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각자 분업에 익숙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여진구는 하지원과 같이 준비하는 내내 팬심으로 수줍어했습니다.
하지원은 여진구가 쌀을 씻는 모습에 “밥짓는거 되게 많이 해본 솜씨인데?”라고 말했습니다.
여진구는 쑥스러워하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바퀴달린집에서 계속하다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더라고요”라 말했습니다. 여진구는 하지원과 이야기를 하면서 쑥스러웠는지 여전히 하지원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진구는 하지원을 위한 잠자리를 준비하던 중 또 팬심을 다시 드러냈어요!
낚시 때문에 지쳐있었던 것인지 여진구는 침대를 꺼내다가 넘어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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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메뉴는 신선한 채소 위에 손질한 갯장어 회를 한 움큼 올려 새콤달콤 양념장으로 버무린 회무침이었습니다.
여진구는 하지원이 재료를 씻는 족족 썰며 채소 분쇄기로 거듭났답니다! 갯장어를 양념한 성동일은 "야채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 회무침을 시켰는데 이렇게나 채소가 많으면 사기다"고 잔소리했습니다.회를 맛깔나게 무쳐낸 성동일은 "물회로 먹는 거냐"는 하지원의 물음에 즉석에서 물회도 추가했습니다.셰프 성동일의 초간단 물회 비법, 대공개했습니다! 회무침만으로는 아쉬워~? '이것'만 넣으면 물회로 변신! 비법은 발호 사이다였어요! 사이다를 넣은 국물을 맛본 하지원은 "시원하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어 소고기 뭉티기도 준비되었어요! 바퀴달린집 형제들과 하지원은 소고기와 갯장어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특히 성동일은 바다에서처럼 소고기 뭉티기로 즉석에서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토치로 구워 불향 가득한 초밥을 먹고 하지원과 여진구는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김희원은 고추냉이 공격에 당하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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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지 거제도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전날 하지원은 불면증이 있다고 말했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9시간 숙면을 했습니다. 이를 본 성동일은 “불면증 있다는 애 맞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오늘 아침은 웃음요정 하지원이 만들어드릴게요~ 아하핳♥" 아침은 하지원과 여진구가 준비했습니다. 하지원은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을 위해 직접 베이글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9시에 일어난 하지원은 “원래 크림치즈를 직접 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났답니다!
다행히 선물로 드리려고 갖고 온 크림치즈가 있으니 그걸로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진구는 하지원이 가져온 생두로 생애 첫 로스팅에 도전했습니다. 하지원은 집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바질과 민트, 손수 만든 크림치즈를 넣어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웃음요정 하지원표 브런치, ‘베이글 오픈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베이글 위에 ♥지원의 마음♥ 담긴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연어, 키위, 복숭아를 먹음직스럽게 올리면 평소 바퀴집에서 맛볼 수 없던 특별한 브런치 완성! 그.리.고! 그 맛에 빠진 삼형제들...! 성동일과 김희원은 하지원과 여진구가 준비한 아침을 먹고 "호텔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다"고 감탄하며 엄치 척을 했습니다.
하지원과 여진구가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 성동일과 김희원은 하지원을 위해 점심 재료를 준비와 하지원을 위한 새우장과 간장게장을 지인의 식당으로 가지러 갔다왔어요! 간장게장과 새우장을 미리 먹어보며 감탄한 성동일과 김희원은 결국 밥까지 더해 맛을 봤고 맛있어할 하지원의 모습에 흐뭇해 했습니다. 비장의 식재료로는 '열기'라고도 불리는 불볼락이 등장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거제도 고현시장에서 식혜, 복숭아를 비롯한 먹을거리를 샀다. 거제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셰프 동일이 나섰어요! 고소한 콩기름에 통째로 튀겨낸 ‘불볼락 튀김’과 담백한 육수에 폭~ 담그면 꽃이 피어나는 '갯장어 샤부샤부'! 놓치면 후회할 천상의 맛을 알고 싶다고요? 집으로 돌아온 성동일은 불볼락을 통째로 튀겨냈어요! 여진구가 간장게장과 새우장을 맛깔스럽게 담아내자 성동일은 그의 플레이팅을 보고 "이제 그만 하산해라"며 흐뭇해했습니다. 직접 끓인 육수에 갯장어 샤브샤브도 준비되었어요! 모든 메뉴가 "진짜 맛있다"는 극찬을 받았죠! 성동일은 "예쁜 애가 밥도 잘 먹는다"며 하지원에게 일일이 새우를 까주었습니다. 김희원과 여진구에게도 직접 음식을 먹여주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다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며 시즌2 계획을 세웠답니다!
tvN '바퀴 달린 집'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퀴달린집 시즌2' 계획에 대해 "시청자분들께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그리워질 때쯤 시즌2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랜선 여행을 선사해준 근사한 예능 이었는데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사람이 작고 움직이는 집을 짓고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함께 살아보는 이야기를 그리는 것인데, 매 회 보석같이 재미있었답니다.
바퀴달린집 시즌1이 끝났는데요! 이에 강궁 PD는 "세 분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덕분에 바퀴달린집이 많은 사랑을 받았죠! 세 분 외에 다른 식구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원년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바퀴 달린 집'은 그간 강원도, 제주도, 담양, 문경, 남양주, 춘천, 거제도 등 여러 여행 촬영지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코로나19 여파가 끝나면 소개된 여행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고, 한편으로는 충분히 대리만족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시즌2가 제작된다면 어떤 여행지를 소개할지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강궁 PD는 시즌2 제작을 가정한다면 어느 여행지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해 "전국에 아름다운 마을들이 많은데, 힘든 시기가 빨리 끝나서 그런 곳에서도 살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여행에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로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스타들과 함께 하길 바랬어요! 그러면서 "우리 식구들의 절친이신 조인성, 뷔, 박보검, 박보영, 정국, 도경수 등은 항상 섭외 1순위다"면서 "이번에 찾아주신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모시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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