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규현 도봉구 창동 피자 미리투어
백종원 골목식당 규현 도봉구 창동 피자 미리투어
피자장인 규현이 골목식당에 도봉구 창동골목 미리평가단으로 등장!
규현 피자 인연의 시작!
규현은 피자와 인연이 많죠? 시작은 강식당3에서 규현이 화덕피자를 배워와, 강호동 피자 강피자와 이수근피자를 만들면서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통 수타로 도우를 반죽해서, 화덕에 제대로 구워내는 정통 피자 전문가 규현인데요! 대학로 핏제리아오 이진형 셰프에게 특훈을 받아 화덕피자를 만들게 되었거든요! 화덕피자와 까르보나라가 맛있는 곳 핏제리아오의 이진형 셰프는 1m 크기의 피자인 메트로피자의 장인입니다! 조각피자의 길이가 60cm정도가 되니 가서 먹어보면 사이즈에 놀라고, 맛에 또 놀랍니다!
【 핏제리아오 】★★★★
【 상호,이름 】
핏제리아오
【 주소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길 48
【 지도 】
【 전화 】
02-3673-5005
【 홈페이지 】
【 예약 】
【 영업시간 】
평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없음
라스트오더 21시30분
【 휴무일 】
연중무휴
【 메뉴 가격 정보 】
스텔라 29,000
마르게리따 엑스트라 18,500
오핏자 16,500
고르곤졸라 16,900
메트로 45,000
까르보나라 18,500
감베리 로제 크레마 18,500
알리오 올리오 18,500
【 꿀팁 】
주차대행 콜발레파킹 가능합니다. 기본 1시간30분 6,000원이며 매장에서 3,000원 지원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업체 사정으로 인해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채널(홈페이지, SNS)이나 전화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해당 업체와 사업적 관련 전혀 없으며, 댓가를 받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규현 부천 롱피자 백종원피자 1호손님!
그런 규현의 피자 전문가 경력은 부천 롱피자집 방문에서 이어지죠!
부천 롱피자집은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한 ‘백종원 피자’를 첫 개시했고, 백종원은 "1년 동안은 가르칠 게 없다. 1년 후 다시 신메뉴를 알려 주겠다"고 말하며 호평을 했었습니다. 이후 ‘조핏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백종원 피자 1호 손님’으로 등장했었어요. 규현은 롱피자집 사장님들의 반죽 방법을 물었다가 냉동 반죽 쓴다는 말에 당황도 했었고요! 롱피자집 사장님들의 실수로 먹는 방법을 잘 모른 채 먹기도 했죠! 다행히 ‘정요원’ 정인선의 도움으로 ‘백종원 피자’의 참맛을 확인한 후 호평을 남겼답니다. 백종원, 김성주와도 만나게 된 규현은 그 당시에도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니아이며 골목식당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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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
규현 창동골목 피자집 미리투어!
이번에는 도봉구 창동골목에 미리평가단으로 왔네요! 피자집 사장님도 골목식당이나 강식당을 보셨는지 피자선수 오셨다고 하고요! 규현은 꼼꼼하고 세세하게 조리과정부터 찬찬히 살피고, 미슐랭 셰프 파브리 솔루션을 받은 피자를 주문해서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뭐지?" 여기서 골목식당 특유의 낚시 같은데요! 아마 숨어버린 참치 맛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 싶은데요! 멋진 감성 보컬이자 센스 터지는 피자 전문가?! 규현의 피자집 평가는 어떻게 될까요? 규현의 창동골목 피자집에 대한 소감이 궁금해집니다!
백종원은 파브리 셰프의 도움으로 참치피자와 살라미피자를 개발한 창동 노배달피자집을 찾아가 사장이 대용량으로 다시 만든 소스를 사용한 피자를 시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창동 피자집 사장은 살라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얹어 레시피를 멋대로 바꿨고, 화가 났지만 백종원은 "사장님이 원리를 몰라서 그렇다"라며 꾹 참고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살라미 위에 치즈가 올라가면 살라미 안에 있는 지방이 녹지 않고 쪄지기 때문에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백종원은 살라미가 오븐에 가열되며 지방이 녹아 나와 지글지글 익어야 피자의 맛이 살아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지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살라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얹었던 사장은 반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규현이 도착해 시식하며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규현은 토핑이 참피자가 새롭다면서 "감동을 받는 맛은 아닌 것 같다"며 냉철하게 평가했어요. 규현은 시식 후 오븐 온도를 올릴 수 있는지 물었고, 백종원은 “정확하게 본 것 같다. 피자가 감동이 지난주보다 없었다. 토핑이 과해서 질퍽해진 거다. 규현은 온도를 높여서 말리라고 한 거다. 사장님이 파브리 셰프가 만들어준 피자에 비해서 토핑 양을 평소보다 많이 올렸다. 리코타치즈, 고추기름도 많이 들어갔다. 토핑이 많으면 피자소스가 연해서 싱거워진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다시 한 판 굽는데 원래 똑같은 버전으로 양 늘리지 말고 배운 그대로만 해라. 무조건 많이 올린다고 좋은 게 아니다”고 당부했고, 사장은 “예전부터 토핑을 많이 하려고 한 게 있어서 많이 들어간 것 같다”며 다시금 정량대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규현은 고추기름이 많이 들어가 텁텁했었다며 “안 텁텁하다. 지금 밸런스 너무 좋다. 살짝 매콤한데 텁텁하지 않고”라고 호평했습니다. 사장은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게 아닌 것 같다”고 깨달았고, 규현은 “거짓말처럼 달라져서 이상하다. 고추기름을 많이 넣으면 텁텁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래서 제 3자가 와서 먹어야 한다"며 규현의 도움에 백종원은 뿌듯해했어요.
▼▼ 도봉구 창동골목 어디? ▼▼
백종원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NO배달피자집 지니피자 닭강정 스마일닭강정 뚝배기파스타집 헬로 어디
참치피자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이전 방송에서 한식대첩 출신으로 백종원과 인연이 있는 미슐랭 쉐프 파브리가 도봉구 창동골목 피자집을 도와줬는데요! 백종원이 파브리를 초대해 "이번에 '골목식당'에 피자를 하는 집이 나왔다. 좀 도와줘야 할 것 같다"라고 하자 파브리는 "나는 이탈리아 사람이다. 피자는 자신 있다"라고 하며 도와줬었죠! 파브리가 처음 도봉구 창동골목 피자를 맛본 후에 "피자와 소스가 어울리지 않는다. 도우가 너무 아쉽다. 어떡해"라고 말했었는데요!
파브리는 며칠 후 다시 방문하면서 "사장님께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비법을 전수해줬어요! 파브리는 "이탈리아 피자는 도우에 소스를 바른 후 치즈를 뿌리고 맨 마지막에 토핑을 얹는다. 사장님의 피자는 치즈가 너무 많다. 그리고 토핑을 넣고 치즈를 덮어버리듯 되어버려 토핑이 마치 쪄낸 것처럼 돼 버린다"라고 설명했어요!
파브리의 솔루션을 받은 피자집을 백종원은 다시 한 번 방문했어요! 그리고 창동골목 피자집 사장님은 신메뉴 파브리의 솔루션을 받은 참치피자를 소개했습니다! 백종원이 설명해주길 "우리는 낯익지 않은 메뉴인데, 이탈리아 현지 사람들은 토노 치폴레라고 많이 먹는 메뉴다. 토노 치폴레는 양파 맛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어요.
이어 백종원은 '참치피자'와 도우 위에 소스와 치즈만 뿌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은 직접 만든 소스를 선보였습니다. 소스 맛을 본 백종원은 "잘 만들어줬다. 소스 맛이 강해서 다른 맛을 누르면 안되는데 참 맛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창동골목 피자집 사장님의 주특기인 스피드로 참치피자와 치즈피자를 빠르게 만들었답니다.
▼▼ 미슐랭 파브리가 궁금하시면 ▼▼
백종원 골목식당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피자집 솔루션 그리고 뚝배기 파스타 닭강정 만담
참치 피자를 시식한 백종원은 "이탈리아다"라고 감탄했죠!. 백종원은 서당개협회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시식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정통 이탈리아 라는 말의 부담감 때문인지, 정인선은 "유럽 같은 외국에 나가면 음식이 입에 안 맞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며 슬쩍 걱정했습니다. 여기에 김성주도 역시 "나도 유럽에서 먹을 때 역시 한국식이 좋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의견을 같이했어요!
참치 피자를 본 정인선은 "참치라기보다는 불고기 같은 비주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피자를 시식한 김성주는 "맛있네요. 근데 참치는 어디 갔죠"라고 궁금해했습니다. 정인선은 "맛있다. 그런데 참치 같지 않다. 굉장히 담백한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참치라는 식자재가 호불호가 있는데, 일단 구워지면 냄새가 날아가서 참치인지 모를 것 같다. 특히 소스 맛이 적당히 연해서 조화가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인선은 "참치피자는 완전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주는 "이런 맛이라면 40대 이상 분들도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맛있어했어요! 사장님은 "파브리 셰프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여기 창동골목 피자집은 일반적인 피자는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소스라면 이 위에 치즈만 올려도 충분히 맛있을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모든 메뉴를 없애고 참치피자, 치즈피자 그리고 메뉴 한 개만 더 하면 될 것 같다"라며 "일반 프랜차이즈 맛에 길들여진 분들은 소스 맛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절대 흔들리면 안된다. 좀 더 비싼 피자가 소스 맛이 약하다. 흔들리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7천원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나"라고 맛에 확신을 가지며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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