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정아 이혼 절친 김승수

비디오스타 양정아 이혼 절친 김승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하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 - 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해 완벽한 절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28년 차 배우 양정아는 정식 데뷔 이전, 배우 한석규에게 탤런트의 자질을 인정받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양정아와 한석규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는 유명 카피를 탄생시킨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때 한석규가 건넨 단 한마디 말 때문에 연기자 시험에 도전했다하네요.

특히 양정아가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이날 양정아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더라"며 "이제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 돌아온 싱글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양정아는 "이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꺼내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얘기해도 괜찮다"고 털어놨다. 양정아의 고백에 MC들은 "멋지게 돌아온 양정아를 응원한다"며 박수를 쳤습니다.한편 지난 2013년 결혼했던 양정아는 4년만인 2017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김승수 "양정아,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여자"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우 김승수가 ‘비디오스타’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어요! 올해로 데뷔 24년 차가 된 배우 김승수는 대표작으로 2006년 최고 시청률 50%를 넘겼던 MBC 사극 ‘주몽’을 뽑았죠!  김승수는 “드라마가 종영한 지 1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소 왕자’의 인기를 실감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중동권 국가에서 드라마가 방영되며 8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해외 팬들이 김승수의 SNS를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죠.  김승수는 국내외 팬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들도 공개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날 절친 양정아를 위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수는 “사실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며 양정아에게 배신감을 안겼다고하네요! 

이어 양정아가 절친 김승수를 향해 깜짝 고백을 전했습니다.오랜 절친 김승수에 대해 “승수라면 당장이라도 같이 살 수 있다”고 얘기해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고 합니다.  "사실 양정아씨가 김승수라면 당장 살 수 있다고 했다"고 언급하자 양정아는 당황하면서 "지금 같은 집에 들어가도 아무일 없다는 뜻"이라며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이에 윤해영은 "둘이 같은 날 태어났다"며 천생연분임을 몰아갔어요! 갑자기 분위기가 두 사람의 핑크빛으로 바뀌자 김승수는 "친구처럼 살 수 있는 가장 유일한 여자"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정아에 대해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여자”라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깜짝 고백의 의미에 대해 김승수는 "생년월일이 같은 유일한 여자란 뜻, 설렘이 있어야 연애가 되지 않냐"며 역시 해명했습니다. 또한 왕이나 재벌가의 아들, 검사, 변호사 등 정형화된 역할을 소화해왔던

김승수는 “이번 방송을 통해 ‘편안한 동네 삼촌’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댄스 실력과 여심을 녹이는 수준급 가창력까지 자랑했다는데요.  김승수의 매력 대방출에 절친들도 깜짝 놀랐어요!

 

MC들은 아이콘택트로 양정아와 김승수 눈빛교환 타임을 전했고 양정아는 "나 못하겠다"며 먼저 눈을 피했습니다.이에 윤해영은 "양정아 마음에 김승수 오라버니가 있다"면서 "둘이 생일도 같아서 둘이 사귀라 했더니 감히 승수라고 하더라"고 폭로, 양정아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 그런 마음을 가지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MC들은 바로 김승수에게 돌아온 싱글에 대해 질문, 그는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케이크라도 달라"고 제작진에게 말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부터 1일'이라 적힌 케이크를 선물했고, 두사람이 함께 불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김승수는 "친구처럼 너는 네 집에서 나는 우리집에서 잘 살자"고 말해 웃음을 주었어요 하지만 MC들은 "광대 승천한 양정아, 김승수는 아무말도 안해 더 수상하다"고 했고, 윤해영은 "둘이 사귈법도 한데"라며 친구 아닌 진짜 연인으로 거듭날지 덩달아 설렘을 안겼답니다!

이름 김승수(金承洙)
출생 1971년 7월 25일 (49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상도동

김승수는 아직 미혼입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결혼을 자주 해서 그런지 자신을 기혼자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하네요. 술집에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있으면 왜 이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냐며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기자들이 "드라마에서처럼 집에서 아내 분에게 잘 해주시나요?" 같은 질문을 받는다고합니다. 항상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아직까진...?

이름 양정아 (梁瀞疋)
출생 1971년 7월 25일 (49세)
가족
부모님, 남동생
신체 
168cm, 48kg,O형
데뷔
연예계 |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연기 |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종교 개신교
별명
양푼, 하와이 인형,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브루스 어빈, 세균맨, 미쓰리

데뷔작은 1993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이며 이후 여름을 겨냥한 드라마 M에 출연했습니다.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같이 출연했던 여주인공 심은하의 임팩트가 너무 커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여러 드라마에 비중 있는 역으로 꾸준히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상당히 성공했습니다.꽤 오랜 기간 활동해서인지 2012년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2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5년, KBS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와 그 해 MBC 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복귀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그 후,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이계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그동안의 부진을 완벽히 만회했습니다.
이후 2년의 공백기를 가진 뒤, 2019년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야망이 넘치며 선민의식을 가진 준재벌 2세 오애리 역할을 맡았죠! 두 자녀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오은석, 왕수진, 최송아와 적대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여담
남동생이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그 남동생의 아들을 본인이 돌봐주는 경우가 많아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루머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조카를 데리고 목욕탕을 자주 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그 후 해명했습니다.
2013년에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 후인 2017년에 이혼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왼손잡이다. 글씨는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가며 쓰는 모습이 보이고 다른 대부분은 왼손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당시 멤버들이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에게 양정아를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양정아와 강지영의 어머니의 나이가 서로 비슷해서라네요.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당시 김광규와 선을 본 적이 있는데 이때 김광규가 노홍철이 알려준 양정아의 쓰리 사이즈를 말하자 얼굴이 발그스레해졌습니다.
상대역 운이 꽤 좋은 편으로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베스트극장의 역대급 에피소드인 그들만의 방에서는 한석규와 함께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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