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이지훈 김선경 포옹 첫 입맞춤 듀엣 김법래 손준호
우다사 이지훈 김선경 포옹 첫 입맞춤 듀엣 김법래 손준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우다사 이지훈 김선경 커플이 포옹에 이어 첫 입맞춤(?)을 맞췄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감동가득했던 순간을 선사했던 우다사 이지훈 김선경 커플인데요!
이지훈 김선경은 우다사에서 커플 탄생을 기념하는 저녁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이 각각의 절친인 김법래 손준호를 초대해 직접 요리를 해서 커플 탄생을 자축하는 파티를 벌였답니다. 김선경은 장을 잔뜩 보고 미리 빌려 둔 공유 주방을 찾았습니다! 이지훈은 "써니"라고 부르며 김선경을 반갑게 불렀어요. 이지훈은 준비하느라 힘든 김선경을 위해 커피를 사왔습니다!
김선경은 "난 이걸 먹겠다. 달달한 것"이라며 "허니가 제일 달달하지만"이라 말했습니다. '허니'는 이지훈을 부르는 애칭이었습니다. 이지훈은 김선경의 마스크를 손수 벗기고 다정하게 음료 빨대를 입에 넣어줬습니다! 이지훈이 주방에 함께하자 김선경은 "나 지금 진짜 주방에 처음으로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선경은 낚지볶음 소고기 불고기 모시조개탕을 뚝딱뚝딱 하면서 "우리 허니가 도와줄 게 필요하다"며 "나 낙지 못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훈은 엄청난 양의 낙지를 보고 "남자가 그런 걸 해야지"라며 "우리 오늘 낙지먹고 힘쓸 데 있냐"고 장난스레 물었어요. 김선경은 이지훈 옷에 요리가 튈까봐 앞치마까지 챙겨주며 세심함을 보여줬고요!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은 사랑가득 꽁냥꽁냥 요리를 착착 뚝딱 진행해갔는데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밥을 하지 않아 손준호가 햇반을 사오는 허당미를 엿보였습니다.
김법래 손준호와 함께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지훈이 음식 투정을 하자 김선경이 "먹지마"라고 소리까지 치며 분위기가 확 바뀌었죠! 결국 이지훈이 김법래가 선물로 가지고 온 약초주를 한 번에 털어넣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김법래와 손준호는 놀란 눈을 굴리며 당황해서 진땀을 흘렸답니다. 연기 베테랑인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의 몰카 연기가 명품 수준이라 김법래와 손준호는 깜빡 속은 것이었어요! 결국 스스로 몰카임을 밝히고 까르르 웃는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에 다시 평온을 찾은 절친 김법래 손준호는 "손님 초대해 놓고 왜 저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된 이지훈의 세레나데 김동률의 '감사'에 대해 김선경은 이지훈의 '감사' 노래에 눈물을 터뜨렸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혼 상처가 있는 김선경은 "20대 때는 결혼할 때 이 남자가 내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인줄 알고 모든 걸 다 바쳤다"며 "그때의 그 감정이 올라와서 나도 모르게 터져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애처가로 소문난 김법래는 "하루에 15번 포옹한다"며 "아내가 직접 만든 노래가 있는데 하루에 15번을 안아달라는 노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지훈은 "나도 안아달라"고 김선경에게 애교를 부렸고, 김선경은 이지훈을 꽉 끌어안고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김법래 손준호 절친들은 "얼굴에 피가 난다"며 놀려댔죠.
김법래는 "둘이 입은 안맞췄냐? 난 누나랑 입 맞췄다"고 이지훈을 놀렸습니다. 김법래는 당황한 이지훈에게 "노래 함께 불러봤느냐고. 둘이 입 맞춰서 노래해봤느냐고?"라고 되물으며 "무슨 생각을 한거냐?"고 또 한번 놀렸습니다.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은 '그대 안의 블루'를 듀엣으로 맞추며 설레는 마음을 노래에 실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흘렀답니다.
이지훈 김선경 두 사람 절친 중 하나로 나와 진땀을 빼기도한 저음 보이스가 너무나더 멋지신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누구인지 프로필 한 번 보시죠!
김법래 출생과 나이
1970년 7월 24일(50세) 서울특별시
김법래 학력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신체
182cm 78kg B형
김법래 가족
아내, 슬하 1남
소속 그룹 엄유민법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네 명의 배우가 모여 결성된 뮤지컬 배우 그룹입니다!
수상
2008년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1996년 제2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김법래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며 연기자로도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5년에 음악극으로 먼저 데뷔했고, 2005년에 드라마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이어 2012년에는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붉은 달 푸른 해의 송호민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열심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중 하나입니다!
2017년 봄에는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코디언맨이란 예명으로 참여해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특유의 굵은 저음의 목소리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성악으로 치면 베이스인데 뮤지컬계에서도 정말 드물 만큼의 저음입니다! 그나마 후배인 윤형렬이 어느정도 비슷한 톤이 나온다.
김법래와 윤형렬의 굵은 저음 보이스가 닮아서인지 2016년 윤형렬이 복면가왕에 장기알과 얼굴들로 출연했을 때 그 정체를 김법래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죠.
여담으로 김법래 윤형렬 이 두 배우는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초연에서 콰지모도 역으로 더블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삼총사에서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와 함께 출연한 이후 이들과 상당한 친분을 자랑합니다.
뮤덕들 사이에서는 '엄유민법'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콤비네이션이며, 넷이 함께 콘서트를 한 것도 여러 번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엄유민법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로 꼽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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