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없어 박준형 김지혜 냉장고 전쟁
1호가 될 순없어 박준형 김지혜 냉장고 전쟁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1호가 될 순 없어'를 찾았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게스트로 함께한 이혜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등장하자마자 "평소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해왔습니다! 부부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 재밌더라"고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혜정이 특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출연자는 바로 강재준. 그는 "강재준이 아들과 비슷해 예쁘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그는 "엄마, 용돈 주세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냉장고 문이 열린 소리에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를 건들었다가 김지혜의 급발진에 당황해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싸움은 화해모드로 가는 듯 했습니다. MBTI 검사를 해본 ENFP 김지혜가 존댓말을 쓰면서 화해무드로 노력했고, 박준형도 아침을 차리며 다정하게 다가갔기 때문이죠! ENFP는 공격적인 말투가 특징이라네요. 일부러 세게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어도 상대방은 위협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웃겼습니다. 박준형도 말했죠. 아까 때릴까봐 무서웠다고.
최양락에게 박준형 같았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당연히 참았을거라하며 웃음을 줬죠. 왜 참냐고요? 최양락은 최수종 친구니까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대대적인 냉장고 청소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들이 화근이었습니다. 박준형은 김지혜의 소관인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식품들을 고발하며 그에게 거센 후폭풍을 안겨줬던 김지혜의 '기생충방' 폭로 사건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요구르트는 그나마 발효식품이니까 좀 지나도 괜찮을거야라했지만 역시 부패완료되었고요. 수라상에 올라간다던 약고추장은 5년이나 지나버린 유통기한을 자랑했죠.
특히 처음에 무슨 모양인지도 모르겠어서 똥이라고 했던 것은 바로 아보카도였어요. 캘리포니아산 똥이 되어버린 아보카도를 가지고 지난 번 베란다 정리 안한걸로 김지혜가 뭐라 했던 것에 대해, 박준형이 깐족거리며 대 복수를 시작한거죠.
이어 박준형은 '기생충방'과 곰팡이 냉장고를 비교하며 김지혜에게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된 식품들을 신나서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이혜정에게 "아내들에게 냉장고는 성역이지 않냐"며 박준형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이혜정 역시 분노(?)하며 "그동안 박준형이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의 냉장고를 건드리는 행위는 절대 해선 안 될 행동"이라며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걸 싸우자고 도전장을 내미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살면서 가장 서운한게 모른 척 지나가도 될 것을 굳이 들쑤실때라고 하셨네요. 게다가 임미숙 김학래 집의 냉장고와 비교를 한게 화약의 뇌관을 건들어버린 셈이 되었어요. 하지만 1호가 될 순없죠?
이혜정 역시 분노(?)하며 "그동안 박준형이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의 냉장고를 건드리는 행위는 절대 해선 안 될 행동"이라며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걸 싸우자고 도전장을 내미는 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여사 라고 말하는 박준형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필살 애교작전을 통해 먼저 박준형에게 김지혜가 안기며 예쁘게 끝났습니다. 물론 동생 방지 위원회 딸 혜이 등장으로 훈훈한 가족으로 말이죠! 하지만 다음편 예고는 바로 냉동고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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