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전주 '반달 하늘' '손 까딱 안 하리~ 단층' 최종선택 단독 전원 주택

구해줘홈즈 전주 '반달 하늘' '손 까딱 안 하리~ 단층' 최종선택 단독 전원 주택

딸이 독립하면서 부부가 오붓하게 전원 주택 생활을 하길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어요.

15년 만에 이사하는 부모님을 위한 전원 단독 주택 구해줘 홈즈!

로망이었던 단독주택이자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했지만,

주택살이 경험이 없으시다보니 여러가지 결정이 어려우셨어요!

그럼 의뢰인의 조건 부터 살펴볼까요?

1) 단독 주택 (전원 주택)

부모님은 15년간 오래된 아파트에서 거주해 오셨다네요!

두 분이 노후를 오붓하게 보낼 단독 주택을 찾고 있어요!

2) 관리가 편해야 함

아무래도 단독 주택이 처음이라하니, 비교적 관리가 편한 규모의 주택을 바랐답니다!

3) 희망지역

희망 지역은 전주 또는 전주근교, 완주, 김제까지 입니다!

부모님 직장이 있는 전주 완산구 고사동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지역을 원했습니어요!

4) 전원 주택 희망사항

꽃 기르기가 취미인 어머님을 위해 꽃을 가꿀 마당이나 테라스가 있길 바래요!

5) 예산

예산은 매매가 3억 원대 단독 주택입니다!

전주 그리고 전주 근교에서! 부모님의 오붓한 노년을 위한 3억 원대 단독주택을 구해줘~홈즈!

덕팀, ‘믿고 보는 덕팀 전문가!’ 임성빈 코디 그리고 ‘최강창민'이 인정한 리액션 담당에서 발품 데뷔! 신다은 인턴 코디의 최종매물은?

최종매물 완주군 삼례읍 하리 <손 까딱 안 하리~ 단층주택>

홈즈의 불패 신화 단층주택! ‘손 까딱 할 필요 없는’ 상상도 못한 자동화 시스템의 정체를 볼까요?

임성빈 디자이너는 “반드시 이기는 집이다”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답니다. 

양세형은 “단층인 건 좋지만 다른 집과 너무 붙어있다”고 태클을 걸었지만 붐은 “저 집도 우리 집”이라고 말해 할 말을 잃게 했죠.

임성빈은 “지금부터 자동화 시스템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며 신다은에게 “‘열려라’라고 말해보라”라고 했어요!

신다은이 ‘열려라’라고 말하자 정말 대문이 열렸어요!

신다은은 “뭐야? 음성인식 돼?”라며 놀랐죠! 

이내 임성빈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리모콘을 숨기고 작동시킨 걸 알고 함께 크게 웃었어요!

임성빈은 자동화 시스템이 된 집이라면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리’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현관에 들어서자 중문도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열렸어요! 거실로 들어서자 신다은은 “여기 현대네요”라며 놀랐어요. 임성빈은 “턱이 빠질 테니 부여잡고 있으라”고 예고했죠. 이후 자동화 커튼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임성빈은 자동화 어닝도 선보였답니다!

“우리도 신혼 때 집에 어닝이 있지 않았냐”며 “바람이 많이 불면 손잡이를 돌려 접어야 하는데 이 어닝엔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접힌다”고 설명했어요.

 

복팀 장동민은 다른 팀 매물인 것을 잊은 듯 “나도 사고싶다”며 구매욕을 보였죠. 심지어 이 집은 방 3개인 본채에 이어 별채가 따로 있었어요! 신다은은 “집이 하나 더 있어”라며 감탄했어요!

욕실을 비롯해 모든 게 다 갖춰진 원룸 형태의 별채에는 본채와 연결된 인터폰도 있었어요!

임성빈이 “이겼어?”라고 묻자 신다은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겼어”라고 답했어요!

놀라움을 안긴 이 집은 3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의뢰인 가족은 ‘손 하나 까딱 안 하리’ 집을 선택하며 임성빈, 신다은의 덕팀의 손을 들어줬어요. 이번 승리로 역전을 거둔 덕팀은 “오늘 회식해야 한다”며 “우리 못하는 팀 아니었다”며 감격에 겨운 듯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vs

복팀, ‘위기의 복팀을 위해 팀장 출동!’ 복팀장 그리고 ‘집 보는 클라쓰가 다른!’ 김혜은 인턴 코디가 고른 최종매물은?

최종매물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 <반달 하늘 집>

드높은 편백 천장과 햇살을 듬뿍 담은~ 반달 창문의 콜라보!

테라스 데크 속 미니수영장은 기본옵션♥ 

채광이 멋진 집이었죠!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은이 복팀 코디로, 임성빈 디자이너와 신다은 부부가 덕팀 코디로 등장했답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