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서울 이태원 코리빙 하우스 1인가구 1억원대
구해줘홈즈 서울 이태원 코리빙 하우스 1인가구 1억원대
★1억 원대★ 1인 가구 집 찾기! # 서울 역세권! <★1억 원대★ 1인 가구 집 찾기!>
이번 주 홈즈를 찾은 의뢰인은, 서울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1인 가구입니다!
서울에서의 원룸 월세 살이도 어느덧 10년 차나 되었다고 하네요! 서울 여의도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 중인 의뢰인은 이제 월세의 부담을 줄이고 싶어서 보증금을 늘리고 월세를 줄일 수 있는 집으로의 이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여의도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의 두 발 뻗고 홈트레이닝 할 수 있는 1인 가구 집을 구해줘홈즈는 구할 수 있을까요?
의뢰인의 조건
희망 지역
여의도 직장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40분 이내인 곳.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
요구 사항
의뢰인은 집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공간이 분리된 1.5층이나 복층을 희망했습니다. 또 개인 공간을 보장하면서 공간을 공유하는 집도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예산은 반전세가로 보증금 1억3000만원에 월세 3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의뢰인의 최종선택은요! ▼▼
구해줘홈즈 서울 1인가구 최종선택 1억/월28 강서 가양동 트랜스포머 하우스
복팀, ‘양세형제의 난 3차전!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 양세형 코디 & ‘원룸 전문가’ 신봉선 인턴 코디
신봉선은 자신을 원룸 전문 코디로 밝히며 서울에서 8번이나 이사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신봉선은 "지금이야 원룸이라고 말하지만 당시에는 모두 단칸방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서구 화곡3동 <베란다 복층 집>
햇살 쏟아지는 창문을 열었더니 베란다 등장!? “여기... 원룸 맞죠?”
원룸러들의 로망! 베란다에 보너스 복층 공간까지~♥
강서구 가양동 <수납 트랜스포머>
‘잉~ 치키’ 3단계 변신으로 상상도 못 한 나만의 침실공간이 짠~♡ (feat. TV의 숨겨진 비밀) 정말로 수납을 극대화하면서도 공간을 만들어낸 수납 트랜스포머 집이네요! 밑의 거실공간을 홈트공간으로 사용하고, 계단을 빼고 올라가면 침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계단 밑과 침실 밑은 전부 수납공간으로 잘 설계되어있고요! 침실 조명을 따로 설치해서 아늑함이 돋보이네요! 게다가 '역세권x팍세권x편세권' 주거입지!
종로구 숭인동 <종로 같이 리빙>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개인 공간에 다양한 공용 공간은 물론!
의뢰인 맞.춤. ‘뷰 맛집 홈트존’까지♥
vs
덕팀, ‘형에게 강한 아우’ 양세찬 인턴 코디 & ‘매물 찾아가라가라가라고♪’ 소유 인턴 코디
방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소유는 자취 7년 차로 현재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2년간 이사만 3번 했다고 고백하며, 최근 이사를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으며 약 27채의 집을 보러 다녔다고 말했어요!
소유와 함께 덕팀의 코디로 개그맨 양세찬이 출격해 제3차 양세형제의 난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치러진 두 번의 양세형제의 난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한 양세찬은 시작부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양세찬은 녹화를 앞두고 양세형에게 출연 소식을 알리자, 양세형이 “또 졌네! 또 졌어~”라고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그동안 형의 도리로서 참았습니다! 오늘만큼은 제대로 밟아주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합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지하철역 다섯 걸음 가라고~!>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이 아닌 ★도.보.5.보★ 진정한 초초초 역세권!
수납장 활용 인테리어까지! (feat. 숨겨진 주방을 찾아서)
강서구 화곡동 <이방저방 홈two룸>
“홈트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어디서든 홈트 가능한 공간 활용 만점 투룸 납시오~♡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투게더>
“이태원 프리덤~♬” 핫플 중의 핫플, 이태원에 이런 곳이!? 호텔 부럽지 않은 나만의 공간 받고! 갬성 가득한 공간까지!
역세권의 1인 가구 매물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을 찾은 덕팀의 코디들은 1인 가구 전용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은 각자 살면서 생활, 문화 공간을 공유하는 주거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매물의 개인 공간을 살펴보던 소유는 침대 옆 다락 공간을 발견한 후 “내 집 짓기의 로망이 있습니다. 이런 다락 공간을 침대 옆에 만들고 싶었습니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합니다. 1층과 지층은 공용 공간으로 카페 감성의 널찍한 라운지와 쿠킹 스튜디오 버금가는 넓은 주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태원에 위치한 이 코리빙 하우스는 인스타 감성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카드 키와 함께 비밀번호를 누를 수 있었고 다양한 방이 있었어요.
코리빙 하우스는 생활 공간인 주방과 거실 등만 공유하는 셰어 하우스와 달리 카페와 같은 넓은 라운지, 코워킹 공간, 6개씩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 트레이닝 공간과 루프탑까지 갖춰있었어요.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64만원이었습니다.
덕팀의 매물을 관심 있게 보던 복팀장 박나래마저 “되게 잘 꾸며진 레지던스 호텔 같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 <코리빙 하우스>까지
뭘 좋아할지 몰라 이 집 저 집 준비해봤어~♥
코리빙 하우스란?
개인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혼재된 ‘셰어(share)’ 즉 모든 공간의 공유라는 개념과는 다르게,개인 공간과 다중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은 분리하면서 주거 공간과 업무 공간, 커뮤니티 공간, 라이프 스타일에 특화된 공간 등이 한 건물 안에서 제공되는 것이 바로 코리빙(co-living) 하우스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는 꽤 인기가 많아서 심사를 까다롭게 해서 입주를 받는 곳도 많았어요. 1인 1실의 개인 공간은 보통 주어집니다. 그 안에서 함께 배우거나, 나눌 커뮤니티 공간,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만족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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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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