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2022 실구매가 모의견적 연비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 총정리
쉐보레 콜로라도 2022 실구매가 연비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총정리 및 장점과 단점과 추천 등에 대해서도 해드립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2022 실구매가 모의견적 연비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 총정리
쉐보레가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인 콜로라도의 2022년형을 출시함과 동시에 신규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22년형 콜로라도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색상과 좋아진 편의로 업그레이드 된 콜로라도 2022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콜로라도는 디자인과 성능, 가성비까지 챙기며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수입차 판매 부분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난데요.
픽업트럭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콜로라도 2022 모델의 특징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한 번 쉐보레 콜로라도 2022 실구매가 모의견적 연비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대해 알아본 뒤 장단점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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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2022 크기 및 성능 재원
콜로라도는 전장 5395mm, 전폭 1885mm, 전고 1795mm의 넉넉한 사이즈는 물론, 베드(적재함)와 2열 시트까지 모두 갖춰 레저부터 업무까지 다양한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1170리터에 이르는 넉넉한 화물 적재능력은 최근 인기인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데요.
2022 콜로라도 엔진은 기존과 동일한 3.6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12마력(6800rpm)과 최대토크 38kg.m/4000 rpm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국내에 선보인 콜로라도는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Active Fuel Management System)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료 효율까지 확보하는 등 기존 제품에서 선보인 탁월한 퍼포먼스 DNA를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3.6리터 대배기량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 그리고 2톤에 가까운 공차 중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비 측면에서 부담스러울 것 같아 많이 팔리지 못할 것 같다는 예측과 다르게 복합연비 리터당 83km로 쉐보레 콜로라도의 실적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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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2022 옵션 정보 실구매가 모의견적
가격이 가장 궁금하실 것 같은데 콜로라도는 12월 13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했으며 판매 가격은 익스트림 4,050만원, 익스트림 4WD 4,380만원, 익스트림-X 4,540만원, Z71-X 4,739만원, Z71-X 미드나잇 4,889만원입니다. 314마력의 고성능 모델임에도 유지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인데요. 3.6리터 V6 엔진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지만,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으로 저렴합니다.
비결은 바로 픽업트럭에 있었습니다. 국내법상 픽업트럭인 콜로라도가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승용차와 달리 배기량과 무관하게 세금이 적용된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유지비가 나올 수 있었죠.
콜로라도의 배기량과 같은 3649cc 엔진을 가진 승용차는 자동차세 72만9,800원과 교육세 21만8940이 더해져 연간 94만8740원의 어마어마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콜로라도의 연간 세금 2만8500원과 비교하면 33배 이상 차이나는 금액으로 결코 적지 않게 부담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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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2022 특징 장단점
콜로라도에는 파트타임 방식의 사륜 시스템이 적용되고요.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이 변경되는 오토 모드까지 지원되는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또한 lsd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장착됩니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적정한 성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토우/홀 모드가 기본 적용됨에 따라 무거운 짐이 적재된 상황에서도 변속 패턴을 최적화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스태빌리 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트레일러 브레이크 등 트레일링에 특화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되어 트럭 본연의 임무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용도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또한 오프로드 느낌을 한층 가미한 신규 샌드 듄(Sand Dune) 외장 색상과 운전자의 사용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게 오프로드지! 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카라반 견인 시 기본 탑재된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 트레일러 브레이크(Trailer Brake),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Hitch Assist Guideline),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시스템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이 추가로 탑재돼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는데요. 쉐보레 콜로라돈은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 토크 38kg.m/4000 rpm을 발휘합니다. 또한 덩치가 상당하지만 높은 출력과 토크를 통해 7초대의 제로백을 보여줍니다. 대신 최고 속도는 시속 165km에서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성능에 비해 아쉬운 리미트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픽업 트럭이 달리기 위한 차는 아니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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