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1인 가구 일산동구 풍동 <팔레트 하우스> 선공개!
구해줘 홈즈 1인 가구 일산동구 풍동 <팔레트 하우스> 선공개!
이 집은 색감이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집입니다!
“I like it~ I’m 25~♬♪” 팔레트를 집으로 만든다면 바로 이집...?!
집 곳곳에 숨어 있는 컬러 파티~♥ 그린부터 우드, 골드, 블루, 핑크까지!
본격적으로 안을 둘러봐볼까요?
깨끗한 현관입니다!
오마이걸 지호가 마음에 품고 온 집이라고 하는데요!
문을 열자 첫 눈에 왜 여기가 팔레트 집인 줄 알겠더군요!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통해 아늑함을 물씬 풍기는 현관이 자리잡고 있고요!
박나래는 벽돌로 된 현관 옆의 인테리어에 혹시 시트지가 아니냐고 의심을 했죠!
예전에 느낌만 낸 혼돈의 눈속임이라 불리우는 잔디 시트지에 놀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가봅니다!
지호가 이건 완전 리얼이라 다시 강조해줍니다!
신발 수납장도 충분하고요!
저는 무엇보다도 중문 존재 자체부터 부러웠는데요, 중문이 있어야 소음도 밖으로 잘 안나가고, 집안이 훨씬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더군다나 원룸에 지친 의뢰인에게 중문은 당장은 크게 안보이더라도, 나중에 아늑함을 지켜주는 또 하나의 존재가 되리라 생각해요.
그 중문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그린과 골드가 잘 어울리네요!
들어가니 컬러풀한 내부가 보이는데요, 그 옆으로 돌아 화이트 톤의 복도를 따라가다보았어요!
화이트톤 복도 끝에는 원룸 크기만한 화이트톤 거실이 있네요!
정말 몸만 들어가도 될 집 같아요!
의뢰인이 요구한 널찍한 공간과 채광 이 모든게 갖춰진 곳이네요!
널찍한 거실을 따라 시원하게 돌면 거실과 그대로 마주하는 일자형 오픈주방이 있구요!
카페를 방불케하는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전용면적 56m2 방 3개, 화장실 두개인 집입니다.
중문 바로 앞에 있던 공간도 무척 세련된 인터레어였는데요!
카페의 프라이빗룸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공간이 있었고요!
이 집 공간 하나 하나가 집주인의 섬세한 인테리어 감각을 알 수 있게 해주네요!
시원하게 바람과 채광이 들어오는 거대한 창이 있었고요!
의뢰인의 조건을 알아봐보죠!
의뢰인의 희망 지역:
일산, 김포, 파주였으며, 3호선 마두역에 직장이 있어서, 마두역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휴식할 수 있는 소음없이 조용한 동네를 원했어요!
의뢰인의 희망 조건:
다양한 취미로 수납할 것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는 의뢰인은, 다양한 취미 생활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2개 이상의 방과 넓은 주방 그리고 베란다나 테라스를 희망했어요!
의뢰인의 예산
의뢰인이 준비한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 월세일 경우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100만 원까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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