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82 11/18 장중 관심주 우상향 차트가 이뻐보이네요. 생각보다 끼 있는 놈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투자 2011. 11. 18. 더보기 ›› 독서로 개운하기 1년에 100권을 읽자. 왜? 책 속에 길이 있으니까. 나는 왜 1년에 책 100권을 읽는가? 책 속에 드라마 PD가 되는 길이 있었으니까. 추천도서 목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독서의 동기부여라 생각한다. 여러분께, 내가 그동안 독서로 인생을 바꾼 경험담을 들려드릴까 한다. 독서로 인생을 바꾼다니, 자기 계발서 얘긴가 싶겠지만, 그렇진 않다. 말 그대로 책을 읽어 인생을 바꾼 이야기다. 어느 공대생이, 책을 읽다, 드라마 PD가 된 거짓말같은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1980년대 후반 대학을 다닐 때, 난 늘 미래가 불안했다. 특히 앨빈 토플러의 '미래 충격'을 읽고 더 그랬다.토플러의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내가 주로 살아가게 될 21세기는 20세기와는 다른 세상이라는 것이었다. 당시 공대생이었던 .. 오래된 글들/책 읽은 다음 날 2011. 11. 8. 더보기 ›› 11/3 관심주 비츠로시스 현재가 2595 5일선부근 2565 지지선 2510 주식투자 2011. 11. 3. 더보기 ›› 11/1 관심주 - 티케이케미칼 [실패:손절] 차트만 보고 검색하는지라 크리스탈, 티케이케미칼, 에코프로, 엠게임을 놓고 고민했습니다. 헌데 크리스탈은 어제 종가에 사둘걸.. 하는 후회막심한 점상 가버렸고, 티케이케미칼, 에코프로, 엠게임 셋 중 고민하다가 티케이케미칼로 낙점했습니다. 추천가는 2640원 밑으로 사면 어떨까 싶습니다. 주식투자 2011. 11. 1. 더보기 ›› 자살 중학생 “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번듯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식사를 한다. 조금 비싸기는 해도 ‘우리 집도 행복한 중산층’이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가끔씩 함께 가야 한다. 그런데 식사하는 모습이 전혀 ‘행복한 가족’ 같아 보이지 않는다. 대화가 보이지 않는다.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은 머리를 꺾은 채 ‘문자질’에 열중이고 엄마는 밥 좀 먹으라고 채근하는 정도다. 아빠는 두리번거리며 밥을 먹다가 가끔 엄마랑 짧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사실 혼자 먹는 거랑 별 다를 바 없다. 소가 여물 먹는 것 같기도 하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평소에 안 하던 대화가 갑자기 양식 먹는다고 터지겠는가. 옛날엔 그래도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모이기라도 했다. 그러나 요즘은 ‘각 방’ 생활이 대세다. 컴퓨터에 스마트폰까지 등장했으니 방에서 나.. 오래된 글들/독하게 살자 2011. 11. 1. 더보기 ›› 이전 1 ··· 2673 2674 2675 2676 26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