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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들57

중소기업의 사장이란? 믿지 못하면 쓰지말고, 썼으면 믿어라 라는 말이 있다. 마치 스스로가 마이다스의 손이라도 된 양, 어려우니 코딩은 손 못대겠고(그래도 줏어들은게 있어서 말로는 다 안덴다) 만만한게 기획, 디자인파트다. 간단하다. 내가 보기에 이 그림 이상해! 속으로 욕나오는 순간이다. 회의에 참석해서 경청할 타이밍에도, 무슨 전직 MC도 아니고 진행병에 걸린 사람같다. http://goodgreed.tistory.com/14 (과거에 쓴 글이다. 여기서 발전하셨다. 물론 나쁜쪽으로) 어디서 줏어는 들어서 그래도 이노베이션이 어쩌고, 벤쳐가 어쩌고, SNS, 모바일이 어쩌고저쩌고하지만 역시 병맛이다. 그렇게 잘났으면 혼자 개발하세요~! 라고 빈정거리며 사표를 얼굴에 내던지며 쿨하게 나오고 싶지만 아직은 안된다. 가장이니까.. 오래된 글들/회사원 마인드 2011. 12. 6.
구내식당....ㅉㅈㄴ WTF 돈도 없지만, 회사에서 지원하는거니, 구내식당밥을 먹습니다. 언젠가 사진을 올리겠지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밥 반찬으로 탄수화물 주는 것입니다!!!!!! 오늘 반찬 1) 짜고 맵기만하면서 나의 GI수치를 치솟게 해줄 감자조림 2) 밀가루 순도 95%이상에 약간의 초록색이 보이는 빈대떡 3) 쫑궈 누님들이 온갖 정성을 담가 만든 좀 그런 김치 4) 눅눅한 향이 첨가된 김조림 촉감의 구운 김 5) 육개장 향이 나는 국... 6) 잡곡밥이라고 지었는데, 쌀밥에 먼지가 빠진듯 한 이상한 밥.. 이거 보고 나랑 같은데 근무한다고 생각할 사람 있겠네요. :D 그리고 제 까탈스러운 입맛 때문에, 전 밖에서는 김치를 안먹는다. (김치찜 김치찌개 그런거 말고요) 이렇게 먹고나니, 저녁에 소주 한 잔에 족발이 무지하게..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1. 11. 30.
사장이 손대는 프로젝트 PD수첩에 사장이 손대면? 아마 망가질게다. 모든 프로젝트가 마찬가지다. 그래도 지 돈 들여서 망가지겠다는데, 냅 둔 다. 하지만 지가 손대놓고, 나한테 지랄하면 어쩌란 말이냐! 아 정말 월급때문에 다닌다. 적당히 따박따박 나오는 맛에 다닌다. 무슨 링거 맞듯이 수혈받으면서 사니까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네... 라고 말하면서 다닌다.. 아 소주 땡긴다... 오래된 글들/회사원 마인드 2011. 11. 29.
주식 카페를 탈퇴하다 주식 카페는 넘쳐나다 못해 미어터진다. 어찌나 대박들을 외치시는지, 강남에 수많은 빌딩은 다 그분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미꾸라지니 가물치니 메기니 뭔 물고기는 그리도 많은지..쳇~ 과감하게 탈퇴했다. 그 카페가 사기 카페는 절대 아니다. 실력 좋은 분들도 많은 것 같다. 단 카페는 카페일 뿐이다. 어려울 때,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은 카페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답답한 심경에 주식 상담하는 분들, 그리고 꽤 양심적인 카페임에도 거기에 답변하는 패턴을 가만히 보면 뻔하다. 그래서인지 좀 짜증이났다. 그래서 오늘 날짜로 그곳을 그만두었다. 건승하길! 나도, 너도!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1. 11. 24.
인생의 성공은 내맘대로 된다. 인생의 성공은 내맘대로 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1. Make the list of your dreams (꿈에 관한 목록을 만들어라) 종이 한 장을 꺼내어 원하는 꿈의 목록을 만들어 봅니다 이걸 위해서 노트를 사고, 관련된 것을 보고 듣다 보면 꼭성공에 한발짝씩 다가가게 됩니다.. 2. Do What you love to do (하고 싶은 일을 하라) 꼭성공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걸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그곳에서 에너지를 얻고, 성취동기를 얻을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일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꼭성공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는 일을 해 본 적이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할 뿐이죠" "난 평생 일해본 적이 없어요. 평생 비행기와 놀았을 뿐이에요" (..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