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카페를 탈퇴하다

theJungs 2011. 11. 24.
728x170
주식 카페는 넘쳐나다 못해 미어터진다.

어찌나 대박들을 외치시는지, 강남에 수많은 빌딩은 다 그분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미꾸라지니 가물치니 메기니 뭔 물고기는 그리도 많은지..쳇~

과감하게 탈퇴했다.

그 카페가 사기 카페는 절대 아니다. 실력 좋은 분들도 많은 것 같다.

단 카페는 카페일 뿐이다.

어려울 때,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은 카페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답답한 심경에 주식 상담하는 분들,
그리고 꽤 양심적인 카페임에도 거기에 답변하는 패턴을 가만히 보면

뻔하다.

그래서인지 좀 짜증이났다.

그래서 오늘 날짜로 그곳을 그만두었다.

건승하길! 나도, 너도!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