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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15

이건희 이재용 1조 날렸다? 뉴스를 보다보니 시가총액의 변동으로 인해 1조 가량 주식 평가액에 차이가 생긴 것에 대해,너도나도 같은 제목으로 앞다투어 쓰레기들이 떠드는 것을 보았다. 왜 삼성 주식이 40만원에서 120만원 찍을 때, 작년대비 몇 조 늘었다.. 이런 보도는 대대적으로 안하지? 필요할 때만 가져다쓰는 OECD 통계마냥, 저런 기사거리로 온라인에 똥을 싸는 것들은 매우매우 재수없다... 내 생각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고 싶지 않아서 댓글은 허용 안함. 내 생각을 남에게 떠들고 싶지 않아서 발행은 안함 단 내 블로그를 찾아온 수고만큼 읽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해서 공개는 함. 태그는 없음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4. 9. 16.
한자와 나오키 대표 세리프 やられたらやり返す。倍返しだ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4. 8. 29.
기적 따위 일어나지 않아! 기적 따위... 일어나지 않아...!! 아무리 바란다 해도, 사고가 없어지는 것도,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뭔가를 목표로 할 때에는 맨 처음의 한 걸음이 중요하다... 스스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기적 따위는 일어나지 않아... 기적은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일으키는 것이니까... 내 안에 있는 것이니까... - 3년전 만화책 보다가 스크랩해놓은 글 - 3년전에 나는 저런 생각을 했구나 하는게 오글거림 - 단순한 위기일까 인생의 분기점이 되고 있는 것일까? 두려움에 잠을 자꾸 설치에 된다.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4. 8. 16.
학생들이 교육감을 뽑는다? 학생들의 어른이 생각한 것보다 성숙하고, 날카롭고 매서운 시선에 관해 아래의 찌라시 제목처럼 뉴스가 올라왔었다... 오마이뉴스의 기사 링크: 박근혜의 고통을 아니? 이 말에 고등학생 반응이... 개인적으로는 학생이라는 기간 동안 민주주의를 위한 연습을 한다. 그 과정에 투표라는 것도 분명히 존재하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선거운동을 한다. 본격적인 참정권을 가지기 위한 연습기간 즉 수습기간인 것이다. 수습기간이라고 어떤 사람이 생각이 없겠는가? 단 수습기간에는 그 만큼 결과에 대한 책임이 따르지 않는다. 수습기간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잘못도,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보호해주기 위해 애쓰는 것이 사회인 것이다. 어릴때부터 노조협상을 배우는 유럽의 어린이들이, 공장에 나가서 그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4. 6. 10.
새벽의 깊은 고민들...끝.. '요놈이 하는 말만 잘 들으면 되는데 왜 하필 요새끼가 하는 말을 듣냐고요" 오래된 글들/짧은 생각들 201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