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새론 아저씨 꼬마 성인 어른미
온앤오프 김새론 아저씨 꼬마 성인 어른미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린 16년 차 배우 '김새론' tvN '온앤오프'에서 배우 김새론의 오프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OFF] 데이 최초공개! !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어린이에서 어른이 된 '21살 인간' 성인이 된 배우 김새론의 어른미 넘치는 오프 생활이 온앤오프에서 보여질 예정입니다!
김새론만의 '슬기로운 어른 생활' 라이프 大공개!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익숙한 듯 스스로 아침 밥상을 차리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입니다. 또한 김새론은 직접 만든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공개해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김새론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과거 한식뿐 아니라 바리스타, 베이킹까지 배운 경험 덕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레시피 없이 뚝딱 만들어내는 능숙한 요리실력부터 수준급 드라이빙 실력까지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 TIME!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은 8년지기 친구를 만나 드라이브를 즐긴다. 그녀는 도로 주행과 기능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며 수준급 드라이빙 실력을 뽐냅니다. 또한 친구와 함께 각종 아이돌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치열하게 파트 나누기까지 하며 즐거운 드라이빙을 이어갔어요!
김새론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데요! 김새론은 면허를 따자마자 카니발을 운전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큰 차를 끌었더니 지금 차인 볼보 XC40 (5천만원 대) 을 끄는 것은 너무 편하고 쉽다고 햇습니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에 들어온 김새론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며 그에 어울리는 법상치않은 어른 술안주를 직접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어 8년 지기 친한 친구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느꼈던 고민과 앞으로의 연기생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온앤오프에서의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김새론이네요!
이름 김새론
출생 2000년 7월 31일 (21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신체 168cm, 48kg, B형
학력
서울길음초등학교 -> 서울미양초등학교 -> 양일초등학교 (졸업)
일산양일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영화학 / 학사 재학)
2009년 1,000: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한 한국 ?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습니다! 당시 만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역배우 답지 않은 섬세한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 후 2010년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주목 받으면서 단 두편의 영화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개 됩니다.
여러 인터뷰에서의 김새론의 답변을 보면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새론은 배우란 직업을 택한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본인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깊이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며 고된 역할인 줄 알면서도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또 작품에서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이 본인의 연기 방식임을 밝히며 감독이 보기에 역할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것은 본디 내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출연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및 부모님의 조언도 있지만 결정은 직접 합니다. 어떤 장면이나 인물의 성격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여운을 주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출연작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탓에 몇몇 사람들은 새론이 집에서라도 자신의 작품을 보지 않을까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이에 김새론은 "영화관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영화를 살려주기 위해 있는건데 집에서 아무리 좋은 사운드로 봐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러면 영화에게 미안해집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은 "특히 내 작품은 절대 집에서 안 본다. 내 영화에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만약 내가 나중에 잘 되면 영화관을 빌려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데뷔작부터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내가 커 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암울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이유에 대해 “밝은 아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을 봐야 하잖아요. 어두운 아이도 있을 거예요. 누군가는 그런 역할을 맡아야죠. 재밌어요.”라 답하며 자신이 맡아온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다만 어두운 역할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경험하지 않았던 역할만 찾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아저씨'의 소미 역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여전히 대중들이 자신의 어두운 모습만 기억하는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이미지가 싫지는 않다. 실제 그런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실제 내 모습으로 보일 만큼 그 역할이 강렬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 좀 더 크면 보호받는 연기를 해도 지금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다. 후에 성인이 되면 또 다른 연기를 할 테고, 중년에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아저씨'로 유명해졌지만, 가장 유명해지게 된 이유는 대인배. 그것도 '여행자'나 '아저씨'를 찍었을 무렵에는 나이에 맞지 않게 현명하면서 처신을 잘하고 예의바른 소녀였다는 사실입니다! 미니홈피에 배우 원빈이 자신에게 노트북을 선물로 준 것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이를 질투한 원빈 팬에게 악플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대처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답니다!
한 번은 원빈이 김새론의 손을 잡아주지 않고 한 걸음 뒤에서 걸어와, '원빈이 애를 놓고 혼자 간다'라는 식의 가벼운 논란에 오른 적이 있는데 미니홈피에 "아저씨는 저를 챙겨주지 않으신 게 아니라 들고 있는 가방이 예쁜데, 손 잡으면 가방이 잘 안 보인다고 저를 배려해주신 것이에요" 라며 똑 부러지는 어투로 원빈을 옹호해 개념찬 아역배우라고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잘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3월 27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나온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소원과 신비가 "내가 왜 좋아?"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거기에 엄청나게 긴 답장을 보내줬는데 그 문자가 하나같이 상당한 편입니다! 먼저 신비에게는 "좋은데 이유는 없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힘든 일 있을 때 고민 없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언니얘기 언제나 들어줄 수 있고, 언니 힘들다면 난 일산에서 바로 갈 수 있음. 어디던 언니도 그만큼 날 좋아하는걸 느껴지고 좋은 사람 있으면 언니 먼저 소개해주고 싶고 생각나더라고 근데 왜?"라 보냈으며, 소원에게는 "언니는 처음 봤을 때부터 언니처럼 잘 챙겨주고 나는 항상 주변 사람 얘기 들어주는 입장이었는데 언니가 들어주고 동생처럼 막 토닥토닥 해줄 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야 되게 신기했고 그 뒤로 내 언니처럼 따르게 되고 좋아졌지. 뭐람 왜?"라 보냈습니다. 두 문자 길이가 상당한데다 내용도 다르다. 짧은 시간에 보낸 문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언니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당히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이영애를 꼽았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한 장, 장면 한 컷에서도 본인만의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족사항으로 부모님과 두 명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들 역시 언니와 같이 연기경력이 있는데 막내 동생 김예론은 2011년 개봉작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출연했으며 둘째 동생 김아론은 김새론과 함께 2012년 개봉작 '바비'에 출연해 미친 듯이 어그로를 끄는 밉상동생 역으로 분했습니다. 지금 김아론은 가수를 꿈꾸고 있으며, 2018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10기로 입학하였습니다. 김예론은 리듬체조에 흥미가 생겨 2013년부터 리듬체조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로 보면 의외인데, 춤과 노래도 잘 합니다. 동생들도 마찬가지인 것을 보면 유전적인 듯 합니다.
가느다란 팔다리는 물론이고 신체 자체가 너무나도 말랐다. 한창 성장기 시절 팬들의 바람이 살 좀 찌웠으면 하는거 였는데 체질적으로 살이 쉽게 찌지 않는 듯합니다. 항상 말을 떼기 전에 '음...'하고 뜸을 들이는 버릇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뜻과 생각을 상대방에게 왜곡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신중을 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김새론은 자체 필터링 같은 걸 하는 거라 말했습니다.
"성격이 첫인상과 많이 다르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는 어딜 가나 제일 밝은 성격이라고.
다만 사연있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첫인상에 대해 오해를 가끔 받는다고 합니다. 첫인상이 본인의 배역이었던 '여왕의 교실'의 김서현과 비슷하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이외에도 배움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또래 친구들처럼 학업에 충실하며 학문 관련 직업을 찾는 삶을 생각해봤다고 말하면서 또한 기회가 된다면 심리학 분야를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 그 순간 자신이 어른임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는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이상 보호만 받는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영화 '레옹'의 마틸다처럼 능동적이고 멋진 역을 해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원빈과 같이 연기할 당시 김새론은 "원빈 아저씨가 누군지 몰랐다"라고 말을 하면서 원빈의 팬들은 물론이고 당사자까지 충격을 받은 사실은 익히 잘 알려진 일화입니다!
옆집 아저씨 원빈의 스모커 속성을 끊게 만든 제공자이기도 합니다. 원빈이 그 당시 말하길 "아이랑 같이 일하는데 담배를 피울 수는 없습니다."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아저씨'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원빈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다녔는데, 이 과정에서 손을 꼭 잡아주고 걷는다든가 하는 원빈의 모습이 두드러져, 원빈에게 딸내미바보 속성을 첨가하게 해 딸바보 별칭을 붙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포털 사이트에서는 '새론 양이 되고 싶다'라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아저씨' 이후 원빈과 자주 연락을 하냐는 질문에 "원빈 아저씨 문자에 답장을 잘 못한다"고 밝혀 본의 아니게 원빈 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샀다. 영화 '이웃사람' 당시 인터뷰에서 더 이상 원빈과는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원빈은 아저씨 이후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연기 활동이 전혀없고 김새론은 다작을 하며 자라나서 사람들은 "쟤가 저리 클 동안 원빈은 뭐한거임?"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2014년 4월 10일 JTBC '썰전 59화'에서 주제로 김새론을 심은경 ? 고아성과 함께 충무로를 이끌 대표 유망주 여배우로 다루어졌다. 타고난 연기력을 극찬받으며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여배우로 평가받았습니다!
본인 SNS를 통해 악동뮤지션 이수현 ?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수현을 부르는 애칭은 '이뚜'. 이외 여자친구의 신비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 이며 베스티 해령 ? 달샤벳 우희,전소미 와도 친하다고 합니다. 슈퍼주니어 희철과도 친분을 보여주며 JTBC 아는 형님에 가장 출연하고 싶다 밝히기도 했었는데, 2018년 11월 30일 진짜로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같이 출연했었어요!!! 이 때는 절친 특집이였는데, 김새론이 이상엽에게 "우리 둘만 나가는 거?"라고 물어보니, "절친 특집이라고 해서 나는 온주완을 데리고 나간다."는 대답이 돌아왔고, 이쑤를 데리고 출연했다고.. 이 특집에서 같은 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 ? 김보라와의 친분까지 알려졌답니다. 이수현, 라키, 부승관과 같이 볼링을 치러 갔다고 한만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키와는 웹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같이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SNS로 팬과 소통을 자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댓글이나 멘션은 빠짐없이 보는 편이고 관심글로 지정하는 경우도 많다. 팬의 글에 답장도 자주 해주는 편이라 팬들 사이에서 답장 인증이 자주 올라오는 편입니다! 이에 김새론은 본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MC그리의 지목으로 참여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원빈을 지목했습니다.
낚시를 굉장히 좋아하여 낚시 출조도 많이 다닌다고 합니다. 도시어부 64회에 첫 출연 때는 하필 고정 출연자인 어떤 분의 논란이 터진지라 걱정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적절한 편집 덕분에 분량을 다 가져가는 수혜자가 되어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영상이 탄생했습니다. 김새론에 의한 김새론을 위한 김새론의 도시어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이더니, 팔라우 촬영에도 같이 갔어요. 팔라우에서 6일간 촬영해서 71회(2019.01.10)부터 75회(2019.02.07)까지 방송되었으며, 출연자들이 세 명 모두 아저씨여서 굉장한 막내미를 뿜어내면서 최연소이자 여성 최초로 '팔로우미' 완장을 찼답니다. 이후 100회 특집(2019.08.01, 08)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또, 코스타리카 해외출조편 후발 게스트로 합류, 104회(2019.08.29)~106회(2019.09.12)에도 출연하여 여자게스트 중 최다출연자가 되었습니다.
연기 이외의 시간은 향초를 만들거나 영화, 웹툰을 보면서 혼자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방안에 향초를 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밝히기도 했으며 웹툰은 신의탑, 노블레스 등의 판타지, 스릴러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끔식 본인 SNS에 웹툰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 여행자를 보고 김새론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일본에서 아저씨가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봤다고 합니다. 아저씨를 보고 나서 김새론을 꼭 만나고 싶어져서 2011년에 내한했을 때 김새론을 직접 만나기도 했고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2015년에 다시 내한했을 때 자신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한국판으로 제작된다고 가정하면 히로세 스즈가 맡았던 역할은 김새론이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선정한 2000년대 세계 영화 베스트 10 리스트에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여행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드라마보다는 영화에서 어두운 연기를 주로 보여주며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지만 본인이 노선을 변경하고 싶은 건지 드라마에서 밝은 연기와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연플리 시즌 4의 서지민 역은 그야말로 인싸 그 자체이죠! 예전에는 배우라는 느낌만 있었다면 이제는 배우와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스타라는 인식이 확실히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2020년 7월 3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MBTI 유형은 INFJ라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과 그의 엄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녀가 아닌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남다른 동안미모를 자랑합니다. 나이가 마흔에 가깝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김새론의 엄마는 방송인 오상진과 같은 학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른 1980년생인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98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김새론이 한끼줍쇼에서 말하기를 김새론 엄마는 원래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미모가 대단하시더라고요. 김새론 엄마는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다가 김새론을 낳고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예인에 대한 꿈을 접게 되신 것 같다라고 김새론이 말했었죠.
김새론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사춘기를 회상하며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방송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촬영할 때 엄마가 다 따라다니셔서 투정도 많이 부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철이 들면서는 엄마가 저희한테 20대를 다 쏟아부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웠다! 우린 일찍 컸으니까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생했다'는 말 한번 하는 것을 되게 감동 받아 하신다!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할수 있을 때 바로바로 생각나는대로 한다! 아침마다 '사랑한다'고 자주 '수고하신다'고 한다"고 덧붙여 함께 등장한 출연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편스토랑' 한다감, 1000평 한옥 친정집 아버지 공개
구해줘홈즈 서울 1인가구 최종선택 1억/월28 강서 가양동 트랜스포머 하우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