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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대용량 레시피, 홍합 아귀 얼큰 칼국수 박현빈 등장!

theJungs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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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대용량 레시피, 홍합 아귀 얼큰 칼국수 박현빈 등장!


덮죽집의 대용량 레시피는 무사한거죠?


'골목식당' 정우진 PD가 덮죽집 편에 대해 "사장님의 노력에 제작진 모두가 감동했다"며 "장사 일지를 받아서 볼 땐 눈물이 나더라"고 밝혔습니다.

'골목식당' 정우진 PD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도 제작진과 작가님들이 모두 감동하고 그랬다"며 "덮죽집 사장님이 본인의 책임감으로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하다가, 골목식당이라는 기회를 만나서 잘해볼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유행해서 2월에 중단됐습니다. 그런 악재가 있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어 "그렇지만 책임감과 이 기회를 놓지 않으려고 덮죽이라는 신박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맛도 좋았다. 그런 점이 존경스럽고, 백 대표님도 칭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우진 PD는 "지금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죽을 60개씩 팔고 있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 안정화가 돼서 조금씩 늘리고 있다고 하더라"며 "마지막 촬영 때 대용량 레시피에 어려움 겪었다. 백 대표님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다음주가 덮죽집 관련 마지막 방송인데 사장님의 장사일지를 받아서 봤다. 정말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서 짠하고 눈물이 나더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성주와 정인선은 덮죽집을 방문해 시식했습니다.

생애 첫 덮죽은 맛 본 두 사람은 "맛있다"면서 "전혀 느끼하지 않다"고 감탄했습니다.

고기 역시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고 했고, 백종원은 고기의 부드러움을 살리기 위해 전분을 넣으라 조언했던 것을 떠올리며 "맛을 잡았네"라며 기뻐했습니다.

백종원은 모니터를 보며 "침이 고인다"며 흐뭇해했죠. 

백종원은 오므라이스 시식 후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우등생인 노력파 사장을 위해 직접 요리특강을 펼쳤습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노력하는 사장을 위한 보너스 강의가 이어졌는데요!아니나 다를까, 사장은 백종원 옆에 붙어서 꼼꼼하게 노트필기를 했습니다. 

최대 조리경험이 3인분 뿐이란 사장에게 덮죽도 50인분을 팔아보자고 했습니다. 

백종원은 "손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덮죽 토핑도 한 번에 볶는 연습이 필요하다"면서 노트 4권 연습해도 숙제가 태산이라 했습니다.

백종원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그 동안 카페 여업을 병행하며 틈틈이 연구할 만큼 성실한 사장이었기에 다시 한 번 사장을 믿었습니다.

백종원은 "산 넘어 산이죠? 다시 한 달 있다가 왔으면 좋겠죠?"라고 농담을 하면서 덮죽집 사장의 긴장을 풀었습니다. 우등생 덮죽집 사장이 대용량 레시피도 극복할 수 있길 모두가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 앞으로 온 덮죽집 사장님 아버지의 편지!

예전에도 딸이 만든 돈가스 한 번 드시더니, 단호하게 절대 안드시겠다고 하시던 분이셨죠!

정말 덮죽집 사장님 감동의 연속입니다!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덮죽과 칼국수집 가게 정보와 감동 이야기 포스팅은 여기로 가시면 더 많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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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맛집 다녀본 박현빈,윤수현 해초 얼큰 아귀 홍합 칼국수 시식?

박현빈의 해초 칼국수 방문이 예고에 떴었는데요!

전국으로 행사를 많이 하는 전국구 트로트 가수 박현빈!

그리고 트롯 남매 윤수현!

그런데 까다로운 미식가? 라고요?

전국 팔도를 행사다니며, 맛집이란 맛집은 왠만하면 다 가봤을 박현빈이니!

얼마나 입맛이 까다로울까 싶습니다!

역시 예민한데요?

현재 판매되는 메뉴는 두 가지 입니다.

힘내라 포항 칼국수 7,000원

(포항산 아귀와 홍합이 들어간 얼큰 칼국수)

물가자미 비빔국수 7,000원

(포항산 물가자미 회무침이 올라간 매콤새콤 달콤 비빔국수)


과연 그의 입맛을 잡을 수 있을까요?

한 젓가락에 샤방샤방~!


이전 방송에서는 백종원과 김성주, 정인선이 포항 해초 칼국수집에서 혹평을 남겼습니다.

김성주는 해초 칼국수집에서 "비빔국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사장님은 백종원의 방문 때 손이 많이 가 대체하기로 했던 고둥과 새우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김성주는 해초 칼국수 국물과 고둥을 맛본 뒤 "바다 냄새가 확 난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시원한 시식평을 내놓지 않고 숟가락만 떴습니다.

정인선은 해초 칼국수를 맛보고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는 물가자미 비빔국수를 맛본 김성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두 MC의 시원치않은 반응을 본 사장님은 '매운 칼국수' 시식을 제안했습니다.

김성주는 사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조금 아쉽다. 더 매워야 한다. 내가 단 걸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달다"고 말했습니다.

또 "물가자미도 덩어리가 더 커야 될 것 같다. 씹히는 맛이 덜하다"고 시식평을 하며 사장님의 눈치를 봤습니다.

김성주는 "내가 비빔국수를 워낙 좋아해 웬만하면 다 잘 먹는다. 하지만 이걸 먹으러 굳이 여기까지 올까"라고 말했습니다.

정인선도 "포항을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매운 해초 칼국수를 시식했습니다. 정인선은 "조금 싱겁다"고 사장님에게 말했습니다.

김성주는 "고추장 맛이 너무 많이 난다"고 했고 정인선은 "고추장과 물 맛이 따로 난다"고 했습니다.

이에 보다못한 백종원은 "뭔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라며 급히 출동해 직접 나섰습니다.

직접 맛을 본 백종원은 "지난번에 신맛을 잡으라고 했더니 식초를 너무 뺐다. 지금 싱겁고 단 맛 밖에 안난다. 첫 젓가락을 먹고 두번째 먹을 때 전투력을 잃어버리는 느낌"이라고 비유했습니다.

백종원이 급조해 식초를 넣으니 맛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백종원은 가자미 비빔국수의 신맛과 단맛의 비율부터 다시 잡자고 했습니다.

다음은 매운맛인 얼큰 해초 칼국수를 맛봤습니다. 백종원은 "냄새부터 아닌데"라며 걱정, 역시나 평범한 맛이라 했습니다.

번거로운 손질과 개성없는 맛으로 개선이 필요함을 전했습니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제대로 음식의 계량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눈대중으로 간을 맞추는 사장을 포착한 것이었습니다.

백종원은 "사장님은 눈대중으로 계량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며 "손이 많이 가는 재료인 고둥과 새우 대신 대체할 재료를 찾는 것도 시급하다. 아구랑 홍합을 사와서 육수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백종원은 "정말 불안한 음식, 그럴 바에 시작하기 전에 육수에 물을 이미 섞어 놓고 써야 정상"이라면서 다시 메뉴들의 레시피를 잡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양념장 비율부터 다시 잡아야한다며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백종원은 "쓰는 용기로 항상 정량화 시켜야한다"면서 맛이 비율을 조절해 최적의 맛을 맞춰야한다고 했습니다.

기본적인 육수 간 맞추기부터 흔들리는 사장에게 기초가 흔들렸음을 조언했습니다.

사장도 재료 정량화부터 하나 둘씩 조리습관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장님이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오자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계량하는 법부터 육수 내는 법까지 알려줬습니다.

그 사이, 백종원이 신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눈물젖은 홍합육수 칼국수이 탄생이었습니다.

홍합과 아구 육수의 승자는 홍합. 하지만 사장님은 "두개를 섞으면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당장 해보자"고 했습니다.

사장의 아이디어로 만든 홍합아귀 칼국수 역시 호평받았습니다. 

사장님의 생각은 굿 아이디어였습니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홍합+아구 육수가 베이스로 깔린 얼큰 칼국수가 탄생했습니다.

사장님은 신 메뉴를 맛보고 휴지로 눈을 훔쳤습니다. 늘 쾌활한 사장님은 "눈이 따가워서"라고 말했지만 곧이어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백종원은 레시피 기준으로 정량을 맞추라 강조하며 한정판매를 추천했습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대용량 레시피가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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