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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연어 등촌동 골목 청결 위생 상태 거미줄 경악 백종원 멱살 잡아 포기

theJungs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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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나 혼자 멱살 잡고 가는 격" 개선 의지 없는 등촌동 골목식당 연어 집 사장 '연어새우덮밥집'에 일침

골목식당 연어 등촌동 골목 청결 위생 상태 거미줄 경악 백종원 멱살 잡아 포기

 

 

17일에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등촌동 골목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연어새우덮밥집에서 정인선과 식사 후 열악한 위생상태를 지적했다. 정인선은 "연어장 맛은 괜찮았는데 가게에서 쩐내가 나는 느낌을 받았었다"며 "만약 배달로 먹었다면 맛있게 먹었을것 같다"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덮밥 시식을 마친 정인선에게 때 탄 물티슈를 보여주며 "의자 위를 닦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메뉴판도 더러워져있음을 알렸다. 정인선은 "그릇도 깨져 있다. 국물이 새고 있다"며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인선이 상황실로 돌아간 뒤 주방을 확인하던 백종원은 "벽에 음식물이 붙어있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건데…"라며 착잡해했다. 조리도구들을 보고 "끈적끈적하다"며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다. 결국 사장이 식당으로 소환됐다. 백종원은 음식물이 튀어서 붙어있는 벽과 조리도구, 다 썩어버린 나무판, 그 뒤에 숨겨진 먼지 구덩이 등을 사장에게 보여주며 지적했다.

청결유지는 요식업자의 의무라고 백종원이 골목식당 연어 가게 사장에게 말하는 장면

백종원은 "사장님이 알면서 안했으면 화를 내거나 했겠는데 음식점을 운영할 준비가 아예 안 돼 있는 듯하다.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로 보이고 뭘 바로 잡아야할지도 난감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주방을 먼지 하나 없이 유지하는 건 요식업자들의 의무"라며 청소의 중요성을 강하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며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최소한의 위생이나 기본 도구 관리는 알아야 한다. 사장님은 그게 안되어 있다. 억지로 할거면 안하는게 낫다. 이 일이 좋은데 모르면 가르쳐주겠다. 하지만 싫어하면 하지 말아라"라며 의지를 되물었다.

사장님은 "하겠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일단 온수기부터 달고 다 치워라"라며 "사장님 수준으로 생물을 다루는 음식을 하면 안된다. 사고난다. 메뉴 변경이 필요하다. 차후에 논의하자. 이를 악물고 새롭게 가게를 인수했다고 생각하고 청소 해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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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연어 등촌동 골목 청결 위생 상태 거미줄 경악 백종원 멱살 잡아 포기

 

골목식당 방송에서 백종원은 1주일 동안 청소를 한 골목식당 연어 새우 덮밥집을 찾았다. 앞서 백종원은 전문가들을 데리고 가서 골목식당 연어 사장님과 함께 가게를 새 단장할 것을 도왔고 그 결과가 공개된 것. 백종원은 등촌동 골목식당 연어 가게 곳곳을 살피다가 천장의 거미줄을 발견했다. 왜 거미줄을 치우지 않았냐는 그의 질문에 사장님은 못 봤다고 변명을 했다.

백종원이 일주일 후에도 변함없는 골목식당 연어 가게 사장에게 솔루션 하는 장면

이어 사장님은 하루 전 오후에 청소가 끝났다며 호스가 없어서 수도의 물을 양동이에 담아 뿌리며 청소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왜 호스가 없냐고 사면되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골목식당 연어 가게 사장님은 "연결되는 호스가 없어서 그랬다. 보통 수도꼭지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서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백종원은 끝 부분을 빼면 되지 않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그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백종원은 "흠을 잡으려는 게 아니라 생각을 좀 해보자"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그는 "바닥이나 배수 공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그 외의 것들을 직접 찾아서 해야 한다. 그런데 청소를 다 했는데도 저렇게 거미줄이 남아있고 물청소를 하는데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해서 어렵게 일을 하는 게 무슨 차이겠냐. 이건 애정과 관심도의 차이일 뿐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사장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적극적이어도 잘 될까 말까인데 지금 남들이 보면 사장님은 전혀 할 의지가 없는데 내가 멱살을 끌고 가는 격이다"라고 나무랐다. 그리고 백종원은 "내가 보기에도 그렇다. 방송에 나왔다고 내가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사장님은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이다. 이러면 내가 시청자라도 불만이 생길 거다"라며 "저 사람은 운이 좋아서 의지가 없어도 청소도 해주고 메뉴도 정해주고 홍보까지 해주는 거냐고 할 게 아니냐"라고 일침 했다.

백종원은 "도와주는 것은 남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건데 이렇게 의지가 없는 사람을 도와주면 이게 얼마나 불공평하냐. 최소한 의지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니냐"라고 거듭 사장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사장님은 정말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골목식당 연어 가게 사장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역시 전혀 공감될 수 없었다.

그러자 백종원은 "그렇게 안 보인다. 뭘 해도 더 하려고 하고 뭘 더 할까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라며 "거울을 좀 봐라. 내 눈빛하고 사장님 눈빛 하고 다르다. 사장님 눈빛은 재미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라고 했다. 또한 백종원은 "난 이 일이 재밌고 신난다. 그래서 열정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장님은 좋아하기만 하면 뭐하냐. 열정이 불타는 게 보여야지. 그래야 나도 신나서 할 거 아니냐"라며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되지만 열정이 없다면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훨씬 고생스럽고 수입이 부족하더라도 계속 이 일을 할 생각이 있냐며 정말 그런 의지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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