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겨울 불과의 사투 참숯 위치 어디
EBS 극한직업에서는 겨울철 불과의 사투를 벌이며 땀흘려 얻는 보물 참숯 제조와 가공품을 만드는 현장을 찾아갔다.
극한직업 겨울 불과의 사투 참숯 위치 어디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땀을 흘려 작업해야만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있다. 바로 뜨거운 불가마와의 사투 끝에 탄생하는 참숯이 그 주인공이라는데. 인고의 시간 끝에 탄생하는 보물 참숯을 위해 공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참숯은 숯불구이는 물론 공기 정화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된다.
그 인기 덕에 숯을 만드는 공장은 4계절 내내 분주하다. 흑탄 참숯은 질 좋은 굴참나무를 열흘간 태우고, 다시 열흘간 식혀야만 탄생한다. 가마 하나에 들어가는 나무의 무게만 해도 무려 15톤이라는데. 20일의 대장정 끝에 탄생한 참숯은 공예품으로도 가공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0℃ 이상의 온도에서 오랜 시간을 태워야만 만나볼 수 있는 인고의 결실 참숯! 그 보물을 만들기 위해 분주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블로그 인기글
극한직업 겨울 불과의 사투 참숯 위치 어디
숯불구이부터 공예품까지! 참숯의 변신은 무죄
사시사철 불가마와 사투를 벌이는 또 다른 현장이 있다. 숯불구이, 공기 정화 기능,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게 사랑받는 참숯이 그 주인공이다. 질 좋은 굴참나무를 태워야만 완성되는 참숯은 벌목한 나무를 옮기면서부터 작업 시작이다.
50kg이 넘는 나무 무게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크게 다칠 수도 있어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크기에 맞춰 나무를 절단한 후 가마에 가득 채워 넣으면 비로소 불을 붙일 준비가 끝이 난다는데. 흑탄 참숯은 가마 안에서 열흘간 태워진 후 다시 열흘간 식혀서 나오기 때문에 그 기다림이 유독 길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만큼 참숯을 꺼내는 과정은 언제나 긴장된다는데. 완성된 참숯은 껍질을 제거한 후 포장 작업을 거쳐 비로소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다. 한편, 완성된 참숯을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참숯 가공 공장도 있다.
인조 세라믹을 발라 숯의 강도를 보강하면 어디서든 가공할 수 있는 참숯 판재가 완성된다는데. 공예품부터 반려동물 집까지, 명품 참숯을 위해 한겨울에도 불길처럼 뜨겁게 작업하는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가 본다.
극한직업 참숯 업체
진천참숯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화상길 110
T. 010-4464-7214
극한직업 참숯 가공 업체 정보 및 인터넷 구매
코몬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77
T. 033-378-3803
【 꿀팁 】
※ 현지 참숯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