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겨울 불과의 사투 전북 고창 죽염 위치 어디
EBS 극한직업에서는 겨울철 불과의 사투를 벌이며 땀흘려 얻는 보물 전라북도 고창의 죽염 현장을 찾아갔다.
극한직업 겨울 불과의 사투 전북 고창 죽염 위치 어디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땀을 흘려 작업해야만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있다. 바로 뜨거운 불가마와의 사투 끝에 탄생하는 죽염이 그 주인공이라는데. 만드는 데 오랜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죽염은 천일염을 잘게 분쇄하는 작업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분쇄한 천일염은 대나무 통에 빈틈없이 담겨 가마에 태워지는데, 그 과정을 무려 8번이나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고체의 소금을 열을 이용해 액화시키는 마지막 용융 작업이 끝나면 비로소 불과의 사투가 끝이 난다.
1,000℃ 이상의 온도에서 오랜 시간을 태워야만 만나볼 수 있는 인고의 결실 죽염! 그 보물을 만들기 위해 분주한 사람들을 아래에서 만나본다.
블로그 인기글
구해줘홈즈 최종선택 마포구 중동 공복 하우스 전세가 2억 8천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베트남쌀국숫집 가게 강서구 등촌동 골목 위치 어디
극한직업 겨울 불과의 사투 전북 고창 죽염 위치 어디
1,000℃의 화력! 명품 죽염의 탄생
전라북도 고창군에는 죽염의 탄생을 위해 겨울에도 땀 흘리며 작업하는 가족이 있다.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채워 넣고 8번을 구워낸 뒤 용융 작업을 마쳐야만 만나볼 수 있는 명품 소금 죽염! 죽염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대나무와 천일염이다.
40cm의 적당한 크기로 자른 대나무 통에 2년간 묵혀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채워 넣어야 한다. 이때 소금이 빠지지 않도록 잘게 다지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천일염을 품은 대나무는 곧 가마에 들어가게 되는데, 12시간 동안 구워지는 천일염은 많게는 1톤에 달하기도 한다.
약 1,000℃가 넘는 고온의 화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송진가루 또한 필수로 넣어야 한다는데. 총 8번의 굽기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용융 작업까지, 40여 일을 거친 뒤에 비로소 진짜 죽염이 완성된다. 죽염과 함께 탄생한 죽염수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에 활용되는데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한직업 죽염업체 인터넷 / 전화 주문 정보
1. 선운산죽염(한국로하스식품)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로 74-21 (선운리 712)
T. 063-561-5811
【 꿀팁 】
※ 현지 죽염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죽염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