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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더 블럭 김태희가 출산 뒤 먹었다는 생식용 달콤 초당옥수수 김재훈 쇼핑몰 택배 주문 정보

theJungs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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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출산 뒤 먹었다는 소문의 아삭하고 달콤한 과일같은 생식용 초당옥수수를 한국에 들여온 김재훈 대표의 쇼핑몰 택배 주문 정보와 한국인이 처음 맛보는 달콤한 생식으로 먹는 초당 옥수수의 바~로 그 ‘맛!’ ‘맛’ 좀 아는 자기님으로 유퀴즈 온더 블럭 <맛의 전쟁>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 김태희가 출산 뒤 먹었다는 생식용 달콤 초당옥수수 김재훈 쇼핑몰 택배 주문 정보

 

 

국내 최초 찌찌않고 그대로 먹는 달콤한 초당옥수수를 들여온 김재훈 대표! 국내에 없는 농산물을 해외에서 들여온 농산물계의 문익점! “농사만큼 정직한 일은 없다!” 하루에 15번 죽던 보조 출연자에서 연매출 35억 찍게 된 사연은?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난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 시원함이 새롭다고 느껴 반드시 될 것이라고 믿었는데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며 “친구들까지 ‘옥수수를 날로 먹다니 소여물이 아니냐’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첫해는 결국 전부 떨이로 넘기고 한 해 장사를 시원하게 망쳤다.    

이름 : 김재훈
직업 : 식탁이있는삶 대표이사
학력 :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첫해는 쪽박이었지만 이듬해 바로 대박이 났다. 

식탁이있는삶이 ‘초당옥수수 먹는 법’이라는 콘텐트를 제작해 사이트에 걸자 반응이 달라졌다. 유명 살림 커뮤니티에서 앞다투어 공동구매 주문을 넣었다. 유튜브 먹방 제작자는 “먹어봤습니다” 단골 품목으로 초당옥수수를 택했다. 달지만(통상 20브릭스 이상) 칼로리가 찰옥수수의 절반(100g 당 96 칼로리)이라는 점을 강조하자 다이어트 커뮤니티에서도 주문이 몰렸다. 일이 되려니, ‘배우 김태희가 출산 한뒤 초당옥수수를 먹었다’는 소문이 퍼졌다(김태희는 이런 말을 직접 한 적이 없다). 소비자 궁금증은 커졌지만 공급할 유통업체는 식탁이있는삶 뿐이었다.

 

소여물 얘기는 쏙 들어갔다. 가격은 찰옥수수의 다섯배인데도 입고되기 무섭게 팔려나갔다.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우리가 산지 투자를 많이 해 진입 장벽을 높여 놓았기 때문에 다른 식자재 업체가 경쟁에 뛰어들 수 없어 몇 년간 이 시장은 오롯이 우리 것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의 식자재 사랑 뿌리는 고향이다. 마늘로 유명한 경북 의성 출신인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대학(동국대 행정학) 재학 중이던 2003년부터 식자재 유통에 나섰다. 농부의 아들로서 1년 내 고되게 일하고도 남는 게 별로 없는 농업 구조를 바꾸고 싶었다.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농업 구조를 바꾸고 스마트한 인력이 많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부가가치 작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유퀴즈에 출연한 식탁이있는삶 김재훈 대표에게는 어떤 또다른 시련이 있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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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대표의 본격적인 사업은 대학교 4학년이던 2008년, 친구들과 함께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사무실을 내면서 시작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3천만원 청년창업 대출을 받아서 문을 열었다. 각종 농수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는 제이에이치(JH)인터내셔널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잘됐다.

해외거래도 성사될 정도로 일이 잘 풀리자 사업 범위를 넓혔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경북 의성의 1200평 땅에 초당옥수수, 자색당근, 베이비 베지터블 등 신품종 종자를 들여와서 시험재배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족한 점 투성이인 ‘천둥벌거숭이’였지만, 그땐 손 대는 일마다 잘 되니 스스로를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생각했다.

그릇이 되지 않았는데, 저 자신이 무르익기 전에 너무 많은 돈을 버니 조직 관리, 돈의 씀씀이 같은 것들이 통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너무 일이 잘 되니 이런 생각을 못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아프리카 케냐 해역에서 킹크랩을 수입하는 일에도 뛰어들었다. 소말리아와 가까운 이곳은 해적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 대형 어선을 가진 큰 식품기업들은 거래하지 않는 지역이었다. 낯선 지역에서 하는 잘 모르는 일이었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기대하며 위험한 확장을 시도했다.

“한국에 수입되는 러시아산 킹크랩은 1마리에 10달러 정도였는데 케냐에서 수입하면 마리당 0.5달러였습니다. 케냐 사람들은 갑각류를 안 먹는 문화여서 돈이 되겠다는 촉이 왔죠. 케냐에 가보니 바다는 어족자원이 풍부해 ‘떠내면 되겠다’ 싶었고, 한국은 크랩 요리 전문점이 생기고 오븐 문화가 보급될 때여서 가져오면 대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벌어둔 돈에 대출을 보태 ‘금미호’라는 배 한척을 전세 냈습니다.”

맛 좋은 대게를 금광을 캐듯 어획한다는 ‘금미호’의 뜻처럼, 한국에 도착한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의 값싼 골든딥시크랩은 바로 대박이 났다. 한 마리를 4~5달러에 팔았는데, 이윤을 붙여서 팔아도 기존 러시아산 킹크랩 원가의 절반에 불과해 가격경쟁력이 월등했다. “킹크랩 사업도 터졌어요. 없어서 못 팔 정도였고 돈도 엄청 벌었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27살을 모두 줄 세우면 내가 100등 안에 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감이 올라왔어요.” 

강남의 빌딩 한 층을 전부 사무실로 쓸 정도로 돈을 벌자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더 많은 킹크랩을 들여올 수 있도록 빚을 내어 배를 더 키웠다. 주변에서는 ‘내 돈도 불려달라’며 찾아왔다.마냥 ‘마이다스의 손’으로 살 것만 같았지만 2010년 10월, 잠을 자고 있던 새벽 시간에 갑자기 전화가 빗발쳤다.

케냐 대사관의 연락을 받고 텔레비전을 켜니 금미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다는 속보가 나왔다. 해군 청해부대가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을 구출했던 즈음 일어났던 또 다른 피랍 사건이었다. 4개월 만인 이듬해 2월 배는 풀려났지만 그 사이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빚쟁이 신세로 추락했다.

대출을 해서 키운 배에 들어간 돈은 모조리 손실이 됐다. 대게를 납품하기로 하고 선도금을 받은 곳에 물어줄 돈도 쌓였다. 영업을 위한 물품은 전부 무용지물이 됐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라며 돈을 들고왔던 사람들은 한 순간에 채권자로 돌변했다. 가족에게도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고 아우성쳤다.

“다행히 사채를 쓰지는 않았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파산 직전까지 가면서 직원들을 모두 내보냈고 카드를 포함해 모든 돈이 다 막혔죠.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워서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할 정도였습니다.”

이민을 생각하며 더 이상 사업을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던 때,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에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은 그의 도움을 받았던 농민들이었다. 큰 규모로 농사를 짓던 농민 5∼6명이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우리가 도와줄테니 일어서라”고 했다.

“처음엔 ‘도움을 주셔도 이제는 기반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분들은 ‘열정이 아깝다’면서 2~3억원어치의 배추, 고구마 등 농산물 원물을 5~6개월 동안 선뜻 빌려주시겠다고 했어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초당옥수수가 대박이 나면서 판매량은 첫해 재배물량의 120배인 120만 립이었다. 그 후엔 두 배 이상을 더 늘려 총 300만 립을 확보해 두었다. 초당옥수수 김재훈 대표는 “재배 농가와 장기 계약(7년)을 맺고 자동화 설비를 갖춰 규모의 경제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현재 농업은 위기다라고 말하는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는 식자재 최저가 공급을 위해 유통업자는 농민에 단가를 낮출 것을 요구하고, 농민은 이에 맞춰 안전한 작물을 대량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가치가 높은 식자재 생산은 뒷순위로 밀린다. 결과적으로 농민은 늘 허덕인다. 

식탁이있는삶은 산지에 대한 장기 투자가 성과로 이어진 드문 사례다. 초당옥수수는 4년 투자하고 기다려 돈을 벌고 있고, 앞으로도 주력 상품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음 히트작 개발에도 열심이다. 스낵 토마토(당도가 높아 과일처럼 먹는 토마토), 제주산 클레멘타인 오렌지, 국산 깔리만시, 동굴 속 호박 고구마, 분원배추(조선시대 배추 진상지역인 경기도 광주 분원에서 재배) 등이 이 중 일부다. 

초당옥수수 유퀴즈 김재훈 식탁이 있는 삶쇼핑몰

 

2021년에는 매출액을 1000억 원대로 키워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들어간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면 식탁이있는삶은 한국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첫 온라인 식자재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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