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 윤주만 아르바이트 카페 펍 잠원동 반포역 맛집 위치 어디

theJungs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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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 윤주만 아르바이트 카페 펍 잠원동 반포역 맛집 위치 어디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 윤주만은 김예린의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헬스장에서 헬퍼를 자처했다. 그런 가운데 아버지의 치아 상태가 걱정스럽다는 형의 전화에 곧바로 아버지를 모시고 치과를 찾았다.

아버지 치료가 끝나기 전 윤주만은 카드로 우선 결제를 해두려고 했다. 하지만 600만원은 카드 한도초과로 긁지 못했다.
이에 반액인 300만원을 시도했지만, 이 또한 한도초과가 떴다. 급하게 확인해보니 카드 총 한도가 300만원이었고,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건 140만원 정도 뿐이었다.

이에 주만은 분할결제를 한 뒤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지인의 펍으로 향했다. 이후 윤주만이 향한 장소로 찾아간 김예린은 배우임에도 떳떳하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낮에 오빠한테 너무 짜증을 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했다"고 말하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