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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대전 최종선택 계룡산 핀란드 주택 프랑스 엄마 마당 단독주택

theJungs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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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대전 최종선택 계룡산 핀란드 주택 프랑스 엄마 마당 단독주택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매물을 선택하는 의뢰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의뢰인의 조건!

의뢰인은 현재 살고 있는 빌라의 전세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이사를 가야 한다며, 아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집을 원하며 가족과 반려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은 부부의 직장이 있는 대전의 서구와 유성구에서 자차로 45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곳으로 계룡시와 금산군까지도 괜찮다고 전했습니다.

예산은 매매가 4억원대를 희망했으며, 집이 마음에 든다면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의뢰인의 선택 '계룡산 핀란드 주택'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계룡산 핀란드 주택> 4억 8천만원

복팀에서는 양세형x김혜은이 코디로 나서  대전 계룡시의 '계룡산 핀란드 주택'을 소개했습니다.

동화 속에서 볼법한 목조 아지트와 마당 한 편에 자리한 멋스러운 파고라의 콜라보! 갤러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던한 분위기의 독특한 외관을 지닌 매물은 능소화가 벽을 타고 자라고 있어 양세형은 "와 진짜 이게 가능해"라며 감탄하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넓은 잔디 마당에는 감나무와 키위가 자라있고 파고라 정자와 툇마루까지 있었습니다.양세형은 "이 모든 게 다 옵션이다"고 말했고 박나래가 놀라자 박세리는 "설마 저걸 가져가겠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집 외벽과 연결된 창고가 있는 것이 특이하면서도 굉장히 좋은 주택 구조 설계였습니다.

집안 내부에 들어서자 엄청난 크기의 거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와 대박"이라며 흥분했습니다. 채광 역시 좋아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김혜은은 "거실이 넓으면 좋은데 가구가 많으면 아이가 다치기 쉽다. 식탁은 빼고 아이 놀이방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방 역시 넓었고 박세리는 가벽으로 주방과 거실이 나눠져 있자 "저 벽을 없애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가벽이라 없애면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2층으로 향했고 김혜은은 "아이가 혼자 올라오기엔 위험합니다. 아이 안전을 위헤 위 아래 펜스를 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2층 옥상에는 감탄을 부르는 마법의 공간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상대팀 박세리는 “(복팀을 위한) 편파방송 같다.”고 말해 매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옥상엔 북유럽 숲 속 오두막 느낌이 드는 이동식 아지트가 있었습니다.  김숙은 "재밌는 공간을 만들어 났네"라며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원하는 방이 3개가 아닌 2개였습니다. 이 매물은 4억 8천 만원.
꽃과 정원 그리고 옥상의 아지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탈락했지만 최종 후보

양세형 김혜은의 선택 '쁘띠 프랑스 하우스'

'쁘띠 프랑스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드넓은 마당에 김혜은은 감탄했지만 "이내 이거 관리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러자 양세형은 "관리비용 다 빼주겠다"고 자신만만해했습니다. 집안 내부는 5M가 넘는 상당히 높은 층고와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양세형은 "격자 무늬의 창과 천장에 샹들리에는 프랑스 느낌입니다! 집에 온 느낌을 받으실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용도실이 밖으로 연결돼 있어 밖에서 바로 주방으로 올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첫 번째 방은 붙박이장이 있는데도 상당히 넓었고. 2층 방들도 1등 못지않게 넓었습니다.

이 매물은 매매가 2억 8천만 원.

노홍철 박세리 선택 '금강 리버 뷰 하우스'

금강 리버뷰 하우스 정보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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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대전 프랑스 엄마 마당 단독주택 금산군 금강 리버뷰 하우스 찜질방 프랑스인 엄마의 꿈의 주택 찾기! # in 대전&대전 근교 <프랑스인 엄마의 꿈의 주택 찾기!> 봉주르~ 이번 주 의뢰인

jeffreysays.tistory.com

두 사람은 '금강 리버 뷰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번쩍 번쩍 빛나는 대리석 타일과 그림 타일이 현관에 있었고 현관 옆에 찜질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손님방이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깔끔한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옆엔 게스트룸이 있었습니다. 이후 2층으로 올라와 베란다로 나간 두 사람은  앞에 펼쳐지는 금강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거실에서도 금강이 보였고  주방은 크기가 넓었고 세 개의 창으로 환기가 잘 되는 구조였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세련된 느낌이 났다. 
마지막으로 대형 발코니를 품은 대형 방을 공개했습니다. 노홍철은 "이건 말도 안 돼"라며 감탄했습니다.

이 매물은 매매가 5억 원.

노홍철은 금강 리버뷰 하우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의뢰인 프랑스인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너무 멀다는게 큰 단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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