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경기 신도시로 이사하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 전세 or 매매가 7억원대 지역 및 가격 조건
희망 지역은 하남, 광교, 동탄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 신도시로, 육아가 편한 신도시 인프라를 원했습니다.
무엇보다 준공된 지 5년 이내 또는 신축급으로 리모델링 된 매물을 바랐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방 3개 화장실 2개를 원했습니다.
또, 곧 초등학생이 되는 첫째 딸을 위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도보권에 있길 희망했습니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복팀, 박나래 복팀장 & 1승을 이루리라~ 우주소녀 보나 인턴코디
복팀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출격합니다. 이 자리에서 보나는 약 10년 동안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보나는 방은 작아도 거실이 넓은 집을 희망하며, 화이트 톤의 탁 트인 인테리어를 좋아합니다."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용인시 기흥구 창덕동 <우주 라이크 우드?>
따끈따끈! 내부 올 리모델링으로 ‘우드&화이트’ LIKE IT♥ 홈카페 공간부터 아치형 현관까지! 여기가 바로 ‘인테리어 끝판왕’!
복팀의 두 사람은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합니다. 2009년 준공한 아파트지만 신축급 리모델링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우드&화이트 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모습에 양 팀 모두 인테리어 잡지의 커버 비주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습니다.
3년 전에 올 리모델링이 된 아파트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리모델링을 자랑했다. 보나는 “빛이 들어오는 걸 보니 이 집이 남서향이다”고 말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원래 방향은 잘 못 보는데, 정말 보나씨가 잘하는 것 같다”며 놀랐다.
분당 서현동 아파트는 유럽풍으로 꾸며진 아치형 창문과 스튜디오 같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박나래는 집안에 전시된 도자기를 보고 놀라며 “이거 제가 선물 받았는데 너무 예뻐서 어디서 살 수 있나 찾고 있었다. 작가님 집이라니 놀랐다”며 우연에 놀랐다. 방 3개에 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분당 서현 아파트는 전세가 7억으로 밝혀졌다.
복팀에서는 가수 보나와 박나래가 성남시 분당구로 출격합니다. 수인분당선 서현역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인근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중,고등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1994년 준공된 구옥이지만,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보나는 넓은 거실에 비추는 햇살을 보며 “이 시간에 햇살이 들어오는 걸 보니 남서향 집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박나래는 “인테리어는 기본, 방향도 볼 줄 아시네요. 정말 대단합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박나래는 도자기 공예를 하는 집주인의 작업실을 살펴보던 중,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 도자기 잔을 발견합니다. 그는 “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잔의 출처를 찾아 헤맸다. 여기서 발견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복팀의 보나는 박나래와 함께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 신도시로 향합니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을 품은 대단지 매물로 단지 내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물 놀이터가 눈길을 끕니다.
이외에도 5개의 놀이터가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호수뷰가 보이는 집은 방 3개로 네 식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가면 미술관과 마트, 병원이 있는 초대형 지하상가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매물의 가장 큰 장점은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로 도보 55초면 학교 건물 2층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물 거실 통창에 펼쳐진 광교 호수뷰를 발견한 보나는 눈,코,입을 개방하며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덕팀 코디로 출격한 조권은 "광교 호수공원이 예전에는 원천 유원지였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조권은 자신의 고향이 매물 인근이라고 밝히며, 어린 시절 부모님과 원천 유원지를 자주 찾았으며, 아파트가 지어지는 것도 모두 지켜봤다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덕팀에서는 가수 조권이 출격합니다.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힌 조권은 예전에는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일요일 밤을 마무리했는데, 지금은 ‘홈즈’를 보며 일요일 밤을 마무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집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조권은 혼자 생활한 지 어느덧 10년 차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직접 발품을 팔아 이사를 했다고 말합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한 부동산의 한 중개사랑만 거래를 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를 좋아할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현재 반려견 4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 사람보다 강아지를 위해 평범하게 집을 꾸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이힐을 좋아해 드레스 룸 한쪽을 모두 하이힐만 진열해 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끕니다.
실제로 조권은 발품 현장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제가 킬힐 러버입니다. 오늘은 발품이 아닌 힐품을 팔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힌다. 한편, 두 사람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2AM의 노래를 함께 부른다. 계속되는 불협화음에 조권은 양세찬에게 특급 코칭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양세찬은 노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넓은 거실에 방이 5개! 그리고 우리만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코앞 공원과 초등학교로 자녀들 동심 가~득 채워줄 YES키즈존!
아파트 1층 매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거실은 흠잡을 곳이 없으며, 거실 통창 밖으로 아이들이 뛰어놀 대형 테라스가 있다고 합니다. 또, 집 안 곳곳에 대형 팬트리와 수납장이 있으며 무엇보다 방이 5개라고 전해져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조건을 전부 갖췄다는 집은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 있도록 1층에 거실 통창 너머론 널찍한 나무 데크 테라스가 있었다. 거실은 광활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주방은 디귿자로 널찍했다.
안방엔 가벽으로 분리한 거대한 드레스룸에, 방 안에 방이 있었다. 조권은 "여기 아기방으로 꾸미면 보호 차원에서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방은 총 다섯 개에 이 중 하나는 쇼룸 방이었는데, 조권은 자신의 경우 하이힐로 방을 꽉 채우고 싶은 욕망을 드러냈다. 이 집은 의뢰인 한정 전세가 7억 9천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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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할지 몰라 이 집 저 집 준비해봤어~♥ <구해줘! 홈즈> 5월 15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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