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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지 않은 때

theJungs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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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최대한 자제하는 중이다...


생각보다 페이스북이 즐거웠구나 싶기도하지만,

왠지 운이 좋지 않은 때에 외통수 같은 느낌이 들어,

명철보신을 택하는 중이다.


몸이 빨리 회복이 되어준다면 더 할나위 없겠지만,

조금만 돌아다녀도 하루종일 뻗어있는 내 자신을 스스로 알기에

주의 또 주의 중이다.


운이 좋지 않을 때에는,

최대한 외부 출입을 삼가하며,

독서를 하라는 옛 말을 따라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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