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아내 질척 송창의 독박 육아 딸 치과
동상이몽 아내 질척 송창의 독박 육아 딸 치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 아내 오지영이 결혼 생활 5년 만에 첫 ’단독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날 아내 오지영은 지난 캠핑 때 송창의에게 선물 받은 호텔 숙박권을 이용해 송창의와 결혼 후 처음으로 홀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어요!
▼▼ 송창의 오지영 이야기 ▼▼
동상이몽 송창의 아내 오지영 캠핑 취중진담 너는 내 운명
하지만 송창의는 에스코트를 해서 아내를 보필한다는 명분으로 아내 오지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내을 따라 나섰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며 결국 객실 안까지 따라 들어가 송창의는 질척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게다가 딸 하율이까지 동원해서 함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휴가를 방해(?)하는 송창의에 결국 아내 오지영은 “송창의를 택하는 게 아니었어”라며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 송창의와 딸 하율이가 떠나고, 아내 오지영의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박서준 찐팬’ 오지영은 ‘이태원 클라쓰’를 정주행하며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그러나 달콤한 시간도 잠시, 아내 오지영은 송창의로부터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를 받고 돌연 눈물을 흘려 동상이몽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들도 “휴가가 휴가가 아니다”, “마음이 편치 않겠다”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아내 오지영의 순탄치 않은 ‘단독 휴가’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송창의는 아빠 인생 처음으로 ‘독박 육아’에 도전했습니다. 평소 아이를 잘 본다는 송창의의 자신감과 달리, 딸 하율이는 시작부터 아빠와 둘만의 시간을 거부했습니다. 게다가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 없이 홀로 육아 최고 난이도라는 ‘치과 검진’을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치과에 도착하자 바로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하율이는 결국 입구에서부터 울음을 터트렸고, 급기야 하율이의 돌발 줄행랑에 치과 진료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어요!
송창의는 무사히 하율이의 치과 검진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송창의의 좌충우돌 ‘독박 육아’ 도전기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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