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촌놈 이승기 학창 시절

백종원의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촌놈 이승기 학창 시절

이승기는 서울 도봉구 부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만큼 이 지역에 대해서 잘 아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이승기, 차태현이 출연하는 서울촌놈이 핫해서, 창동촌놈 이라고 스브스에서 이름지은게 아닌가 싶네요!

서울촌놈은 예전 1박2일 유호진PD가 이승기, 차태현과 함께 진짜 로컬의 세계를 찾아가는 예능이죠?

▼▼ 서울 촌놈 맛집 소개! ▼▼

서울촌놈 청주 냉삼 양념 불고기 한효주 충북 율량동 백로식당

이 골목에 파스타집이 있냐고 말하는걸 보니 이승기는 찐 지역출신이 맞네요!

도봉구 창동 골목에는 반가운 '미리투어단' 가수 이승기가 등장했습니다. 
김성주는 "거물 게스트가 왔다"며 "내가 창동 처음 왔을 때부터 입방정처럼 '이승기 씨 한번 와야겠는데'라고 했습니다. 
창동에선 이승기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이날 "내가 백종원을 정말 존경한다"며 "양세형이 중간에서 만남을 주선했는데 불발되었습니다. 
약속 다 잡아 놓고 이틀 전에 그랬다. 
난 처음에 백종원 사정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난 이승기 사정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양세형의 사정이었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봉구 출신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백종원의 특별 미션을 받고 '뚝배기파스타집'에 방문했습니다. 

이승기는 창동 파스타집을 방문, 도착하자마자 “여기 파스타 괜찮느냐?”라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란치니 파스타를 맛본 이승기는 “여기 꼭 문제점을 이야기해야 하느냐”고 이야기했습니다. 

과연 창동촌놈(?) 이승기가 말하는 요리의 문제점과 평가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해지네요!
앞서 백종원은 "사장님의 미트볼 파스타가 개성이 부족하다"며 특별한 비주얼로 바꿔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그래서 네모에서 동그라미로 더 크고 두툼하게 미트볼을 만들고, 속도 체다치즈로 꽉 채웠습니다.
이승기에게 뚝배기파스타 사장님이 다시 모양을 잡은 새로운 비주얼의 미트볼 파스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똑배기파스타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이승기는 "퍼펙트"라며 극찬했고, 폭풍 먹방까지 이어갔어요.

 

▼▼ 이승기 이희준에게 예능 조언! 이희준과 부인 이혜정 결혼 이야기 ▼▼

라디오스타 이희준 부인 이혜정 결혼 잠수 이승기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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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고편에서 김성주와 정인선이 창동 닭강정 집에 문제를 제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김성주는 백종원에게 닭강정 시식을 권하며 닭강정의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백종원도 찾아내지 못했던 문제점을 찾은 김성주는 “혼이 빠져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했고, 정인선은 “이런 적이 없으셨는데”라며 걱정을 내비쳤어요.
이에 백종원이 “저는 몰랐는데 당한 것 같다”며 “이건 진짜 혼나야 돼”라고 말했습니다.

창동 편에서는 손님은 없으나 기본기가 갖춰진 겸손한 파스타집, 배우려는 자세가 남다른 두 사장님의 닭강정집 그리고 가성비 높은 피자를 만들어온 주인까지 과한 흥분을 유발시키는 식당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고대로 백종원이 혼내겠다는 상황이 나왔다면 창동에도 빌런이 등장하는 것일까요?
또 제작진에게 낚인건가요?
첫 촬영부터 손님은 물론 백종원의 마음까지 홀린 만담 듀오 '닭강정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앞서 백종원은 도봉구 창동 골목 닭강정집을 찾았어요. 
백종원은 "색깔을 내고 싶다면 백설탕에 노두유를 써도 된다. 마늘이 문제인 것 같다. 테스트를 충분히 해야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백종원은 상황실에서 "나는 젊은 친구들에게 굉장히 세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이야기를 못하겠다. 정신이 없다. 손님이 계속 꾸준히 온 건 립서비스가 좋은거다. 닭강정 맛만 잡으면 정말 좋은 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성주는 "제작진이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해서 다른 사람이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은 정인선씨가 가보자"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냉정한 평가를 위해 MC 정인선이 투입돼 사장님들이 일주일 동안 연구한 숙제 점검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닭강정집 사장들은 정인선을 보자 반갑게 맞았다. 정인선은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선풍기 설치를 체크했습니다. 정인선은 "마늘 간장소스는 어떻게 달라졌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사장은 "통마늘을 직접 다져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간장도 매실 간장에서 일반 간장으로 바꿨다. 노두유를 써보니까 단맛도 나고 부드러워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만담 듀오 닭강정 사장님들은 최종소스를 확정하고 백종원의 조언대로 닭의 크기를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닭강정을 맛 본 정인선은 "그냥 닭만 먹어도 맛있다. 밑간이 느껴진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정인선도 두 사장님의 화려한 입담에 흔들리는 듯 상황실로 가서 "사장님들이 확실히 좋은 분들이다. 너무 재밌다. 더 놀고 오고 싶었다. 하지만 확실하게 체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닭강정 맛을 확인한 김성주는 "밑간이 확실히 세졌다. 잡내는 없어졌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백종원은 만담 듀오 사장님들의 닭강정이 강정임에도 바삭함 없이 끈적한 식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만담 듀오 닭강정 집의 끈적한 식감을 개선해 바삭함을 찾기위한 해결법을 찾기 위해 '서당개협회' 2MC를 가게에 투입시켰습니다. 

MC 김성주는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닭강정 사장님들의 식감 연구를 도왔어요.
하지만 김성주는 "문제가 좀 있다"라며 "장아찌 맛이 좀 난다. 근데 그 맛이 별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제작진도 "양념맛 보다 후라이드가 더 맛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MC 김성주는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닭강정 사장님들의 식감 연구를 도왔어요.
하지만 바뀐 마늘 간장 닭강정을 먹어본 MC 김성주는 "장아찌 맛이 나는데 별로다. 오히려 프라이드만 먹었을때 더 바삭하고 감칠맛도 있다"라고 평가했어요.
이에 제작진도 "양념맛 보다 후라이드가 더 맛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백종원도 "장아찌 냄새가 나는건 깐마늘이 오래됐을 확률이 있다"고 지적했죠.
두 사람은 백종원의 말처럼 깐마늘이 문제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닭강정집 사장은 "시큼한 냄새가 나긴 났는데, 생마늘이 원래 이런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죠.
백종원은 "내가 다진 마늘을 쓰지 말라고 한 이유가 뭐냐"라며 "본인들이 만든 음식에 성의가 없고 관심 없었던 거 아니냐. 소스를 만들면서 원리도 모르는 거 아니냐. 안 창피하냐.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연극이다"라고 쓴소리했습니다.

앞으로 닭강정집도 원칙을 잘 지켜서 더욱 맛있게 발전하길 바래요!

▼▼ 백종원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골목 위치 ▼▼

백종원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피자집 닭강정 뚝배기파스타 위치 어디?

백종원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피자집 닭강정 파스타 어디?

그럼 도봉구 창동에 나온 이승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요즘 서울촌놈 출연으로 바쁜 이승기의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신학초등학교 (졸업)
노곡중학교 (졸업)
상계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 / 학사, 05학번)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 / 석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도봉/노원 쪽에서 초중고를 쭉 나왔네요!

이승기 학창 시절에 대해서 알아보면

말 그대로 인기남에 엄친아. 
같은 반이었던 반 친구 또래들의 말에 따르면 소위 이길 수 없어 재수 없는 애였다고 합니다! 
공부는 물론이고 운동, 음악까지 모두 잘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 회장을 두 번씩이나 했다는 사실은 이승기의 전설과도 같은 유명한 일화라 하네요. 
상계 고등학교 전교회장 선거 관련 일화가 있는데 데뷔 때문에 출마 신청을 안 하던 이승기였는데요!
후보 모집 마지막 날 결국 이승기가 신청하자 기존 후보 두명이 해보나마나라며 자진 사퇴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 상계고등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찬/반투표로 전교회장 혼자 당선. 
이는 케이블 프로에서도 언급되었죠. 

게다가 이승기는 공부도 잘해 항상 전교 최상위권에서 놀았답니다. 
하지만 전교 1등은 한 적 없고 2등까지는 해 봤다고 이승기 본인이 인증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반에서는 거의 1등이었던 셈입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성이 참 좋았다고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남자고등학교에서 인간성으로 인정받는 것 자체가 참 힘든 일인데 이승기는 그걸 해냈습니다. 

 

이승기와는 학교에서 좀 논다는 문제아들도 유순하게 지냈다고 하네요!
또한 보통 반장을 잘 따르지 않는 다른 학급과는 다르게, 이승기네 반은 이승기가 한마디만 하면 군말없이 따랐다고 하는 승기 고교 담임 선생님의 증언이 있답니다.
정말로 우수한 성적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지만 역시 강한 리더십과 상대를 고루고루 포용하고 올곧은 성격이 제일 큰 이유인 듯 하죠. 
실제로 이승기가 머물렀던 동네인 서울 상계동 근처에서 '이승기' 이름만 꺼내면 하나같이 좋은 말들만 우수수 쏟아진답니다! 
한마디로 먼지 티끌 하나 안 나는 연예인, 연예인들 사이에서 희귀하다면 희귀하다고 할 수 있는 케이스이죠.

축구의 전설 이승기

공부 잘 하는 모범생이었으나 사실 공부보다 쉬는 시간에 자투리 시간을 내서 하는 축구에 더 열정적인 그냥 평범한 또래 학생이었습니다. 
오직 그 짧은 시간의 축구를 위해 수업시간 내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또래 남자 친구들 사이에서는 '축구 하자면 바로 해 주는 멋진 친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때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전반 20분경 뒤늦게 등장한 이승기가 혼자 7~8골을 몰아넣어 11-1로 이겼다...는 전설(?)적인 레전드 썰이 있습니다. 
스포츠 관련 카페에 이 일화가 올라왔을 때 다들 이 만화같은 이야기에 믿지 못하자 아예 글쓴이가 졸업앨범까지 올려 진실임을 확인시켰습니다.

 

상계고 밴드부 보컬 이승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학교 밴드부 보컬이었습니다. 
밴드 이름은 '사이퍼(cypher)'. 
먼데이 키즈의 리드보컬인 이진성 역시 같은 상계고 밴드부 사이퍼 출신입니다! 
이승기의 2년 직속 선배로, 오디션에서 직접 이승기를 뽑은 장본인입니다! 
동네에서 아주 유명했다고 합니다! 
학교 축제가 열리면 이승기 보려고 여기저기서 몰려들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하니까요.
2010년 5월 23일자 1박 2일 시즌1에서는 상계고등학교 초대 연예인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증되었습니다.

노래, 축구 외의 취미는 검도라고 하네요.
어린 시절 3년 정도 검도를 배웠는데, 잘 하는 건 아니고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호신술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운동 잘하고 키 크고 몸 좋고 공부 잘하고 학교 밴드부 보컬인 착하고 잘 생긴 전교 학생회장'이라는, 전형적인 순정만화 남자 캐릭터가 현세에 강림한 셈.

이승기 데뷔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나방의 꿈', 타이틀 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했죠!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단기간에 얻으며 가수 활동의 첫 테이프를 화려하게 끊으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이승기가 바로 '누나' 신드롬 즉 '누나를 동경하고 사랑하는 연하남'의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죠!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수수하고 댄디한 모범생 엄친아 이미지와 누나를 부르는 연하남 이미지가 복합되어 수많은 20대 이상의 누나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곡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이 연상녀에게 부르며 고백하는 유일무이한 다신 두번 나오지않을 영원한 연하남들에 대 국민 고백송이 됩니다!

05년도 1학기 수시 올백으로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부(서울캠퍼스)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이승기는 후에 신문방송학과에서 국제통상학으로 전과해 09년도 졸업(휴학이나 제적 없이 출석률 100%), 곧바로 본교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입학해 예정대로 12년 2월에 수료했습니다.
인기 정상의 연예인 답지 않게 출석률이 매우 준수했다고 했습니다. 
대학원 강의실 직찍도 떠돌고 있습니다.

이선희의 아끼는 제자로 데뷔  

우연히 이선희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 소극장에서 이승기가 밴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이선희가 직접 가수 제의를 했으나 당시 이승기 본인은 이선희를 못 알아보고 망설이지도 않고 '아니요'라고 단칼에 거절했었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죠!

하지만 집에 돌아 온 이승기의 이야기를 들은 이승기의 어머니가 "무슨 짓이냐?"며 깜짝 놀라는 바람에 그 때서야 "몰라봬서 죄송합니다."라며 어머니의 강한 지지와 추천으로 이선희의 제자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승기의 어머님은 원래는 "아들이 공부를 잘하니 당연히 공부로 성공시켜야 된다"는 구시대적이신 분으로 유명했었는데, 권위자나 다름없고 본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인 이선희가 자신의 아들에게 직접 제안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놀라면서, 십수년간 유지해온 교육관을 180도 바꿔서 아버지의 반대도 무릅쓰고 밀어줬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과감한 투자이자 신의 한수인 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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