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여자 복싱 월드 챔피언 최현미 무한도전 탈북복서
'집사부일체' 여자 복싱 월드 챔피언 최현미 무한도전 탈북복서
'집사부일체' 월드 챔피언 최현미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16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여자 복싱 월드 챔피언 최현미가 사부로 추성훈에 이어 무도인의 날 특집 2탄으로 등장했습니다!
예전의 무한도전 복식특집에 나왔던 선수네요!
역시 김동현 선수는 한 눈에 누구인지 알아봤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최현미 챔피언의 기록은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17전 17승"이라며 무패 기록을 말했었죠! 파퀴아오, 타이슨, 알리의 기록이 공개된 데 이어 최현미가 현재 지키고 있는 전 경기 무패의 챔피언이라는 굉장한 타이틀의 위상이 공개되어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이날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최현미에 대해 신성록은 "2008년 페더급 여자부문 세계챔피언 등극, 7차례 방어 성공 후 챔피언 벨트를 자진해서 반납했습니다. 그 이유는 적수가 더 이상 없기 때문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최현미는 체급을 올려 슈퍼페더급에 도전했고 체급을 바꾼 지 3개월 만에 또다시 챔피언에 등극했고 또다시 7차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김동현은 "복싱에서 두 체급 챔피언이 거의 없다. 정말 힘든 일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죠!
최현미는 "현재 동양 유일 슈퍼페더급 챔피언이다. 그런데 챔피언 4명 중에 동양인이 하나라 말이 많다. 그들에게는 제가 제일 만만해 보이는 거다"라고 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복싱은 링에서 이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30분이면 끝낼 일을 뭐 굳이 한 명 한 명 쫓아다니면서 이야기 할 필요가 있겠냐, 그래서 더욱 이를 갈았다"라고 최현미 선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죠!
이어 최현미는 "올해 2월에 WBA랑 IBF의 통합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있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만큼 관심이 모아질 수 있는 경기였다"라며 "미국에 가서 3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훈련 했습니다. 남자 챔피언의 훈련을 모두 소화했는데 트레이너들도 이거면 됐다, 이길 일만 남았다고 했다"라고 경기를 위해 노력한 시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코로나 19로 경기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너무 열심히 경기를 준비했기 때문에 경기 취소를 믿을 수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세계 챔피언’ 최현미, 집안 곳곳 무패 챔피언 역사! (ft. 트로피·벨트·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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