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영 애제자 비 깡 노래 평
라디오스타 박진영 애제자 비 깡 노래 평
‘댄스계 레전드’이자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을 키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JYP의 수장인 박진영은 ‘웬 위 디스코’라는 신곡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책 한 권을 들고 컴백한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박진영이 애제자 비가 역주행을 일으킨 노래 ‘깡’을 듣고 뱉은 첫 마디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박진영은 예전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을 때 1분1초가 아깝고 60세에 최고 댄스가수 꿈꾸는 진정한 '딴따라'의 모습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요즘 비(정지훈)는 싹쓰리에서 닉네임 비룡으로 활동하고, 지코 노래에도 피처링 하는 등 바쁘게 지내고 있죠!
저는 비의 섭섭이 닉네임이 참 장난스럽고 꾸럭미 넘쳐서 좋더라고요!
예전에 기사나 인터뷰를 보면 정말 박진영이 호되게 트레이닝 시켰던 것으로 유명한 비인데요,
박진영은 비와도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죠.
박진영 본인이 말하기를, 비 같은 경우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가서 도와줄 수 있는 정도의 친구라고 합니다.
'박진영'화라는 말이 있어요!
쉽게 말해 박진영 자신의 이미지를 그대로 자신이 가르치는 가수들에게 씌워 버리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언니들의 슬램덩크 9화에서 김태우가 말하기를 박진영에게 안 혼나는 팁이 있다면 무조건 박진영처럼 부르세요.
그러니까 박진영 모창을 하면 (박진영이) 굉장히 좋아해요 라고 했었죠.
비의 경우에는 한때 박진영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혔는데, 쉽게 말해 좀 더 젊고 좀 더 패기넘치고 좀 더 절륜한 박진영이라고 말하죠.
다만 박진영이 할 수 없던 연기의 영역에서 성공함으로써, 박진영의 손에서 벗어나자마자 몰락해버린 다른 가수들과 달리 박진영의 손을 떠나고도 나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하죠.
박진영의 아바타 중에서는 가장 이상형에 가까웠던 인물로 비를 꼽네요!
그럼 비와 박진영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예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비는 자신의 스승이자 프로듀서였던 박진영과 새벽에 수영 경기를 펼쳤던 일화를 밝혔었죠.
비는 “박진영과 밤새 술을 마시고 들어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정지훈! 수영가자’라고 해서 외딴 부둣가에 가서 수영을 하게 됐다”고 했어요!
“박진영이 ‘저기 보이는 배를 찍고 오자’라고 한 뒤 물안경을 구해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것도 없는 부둣가였지만 박진영이 ‘앨범 내 줄테니 물안경 구해와라’는 말에 낯선 집의 문을 두드려 물안경이 있냐고 물었더니 다행히 물안경이 있었다”고 말했어요!
“박진영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면 높게 평가 해 준다”고 덧붙였죠.
비가 물안경을 구해오자 박진영은 물 속에 들어가 수영을 시작한 후 비에게 따라오라고 했는데 수영을 잘 못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박진영이 ‘앨범 낼거야, 안 낼거야?’라고 외쳐 비는 절박한 심정에 “내야죠”라고 앞 뒤 가릴 것 없이 물속에 뛰어 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었죠.
결국 비는 스티로폼에 의지하며 간신히 박진영이 있는 곳 까지 헤엄쳐 가서 “ ‘형 왔어요’라고 했더니 형이 마치 바통 터치하 듯 ‘알았어’하며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 수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왜 하필 그 집에 물안경이 있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비는 “희안하다. 될 놈은 된다”고 말해 주위에 큰 웃음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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