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내가 김치찜~했어 레시피 만드는 법 윤철(김치 알파고)

theJungs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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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내가 김치찜~했어 레시피 만드는 법 윤철(김치 알파고)

윤철(김치 알파고)가 내가 김치찜~했어 레시피를 가지고 볼빨간 신선놀음에 도전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뽐낸 김치 알파고 윤철씨는 대한민국 최초로 김치찜을 개발한 원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철씨가 준비한 메뉴는 돼지 앞다리살을 냄비에 깔고 김치를 고기 위에 둘러 덮은 뒤 사골 육수와 비법 소스를 넣어 1시간 40분 찌면 완성되는 ‘내가 김치찜~했어’.

오늘도 첫 번째 시식은 김종국이 맡았다. 김종국이 김치찜을 김에 싸서 시식하는 사이 서장훈과 하하는 “우리나라에서 김치찜을 제일 잘 한다는 건 자신 있다는 건데”라고 말하며 홍석천 또는 홍진경이 요리를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추리했다. 그 사이 쉬지 않고 시식하는 김종국을 보며 성시경은 “식사하세요 지금?”이라고 타박했고 김종국은 “섞어 먹느라 김치 맛을 못 봤다”고 하며 또 한 번 김치의 맛을 봤다. 그리고 금도끼를 든 김종국.

김종국에 이어 김치찜 맛을 본 서장훈은 “맛이 없진 않다. 평범한 김치는 아니다”라고 평하며 두꺼비를 들어 하하와 성시경을 좌절케 했다. 서장훈은 “돼지고기가 퍽퍽한 감이 있다. 잘 만들어졌고 이 요리를 집에서 대접받았다면 맛있게 먹었겠지만 특별함이 부족했다”고 하며 두꺼비를 든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하하랑 성시경 좌절한 거 봐 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있겠다”, “짧은 시간에 맞출 수 있는 걸 준비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나이 불문, 직업 불문 다양한 도전자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요리에 관심 있는 아이돌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참고: 방송 레시피 계량 기준
- 1컵 = 200cc = 200ml
- 1큰술(1T) = 15cc = 15ml
- 1작은술(1t) = 5cc = 5ml
- 약간이나 조금 = 1/8 작은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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