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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몸무게 7㎏' 4세, 죽던 날도 성매매 가출 모녀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사건 미스터리와 진실 그알 1355회

theJungs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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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몸무게 7㎏' 4세, 죽던 날도 성매매 가출 모녀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사건 미스터리와 진실 그알 1355회로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 누가 비극 속 진짜 악역인가? 편에서는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몸무게 7㎏' 4세, 죽던 날도 성매매 가출 모녀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사건 미스터리와 진실 추적을 통해 가면과 거짓말을 해부하고, 숨겨진 진실을 추적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몸무게 7㎏' 4세, 죽던 날도 성매매 가출 모녀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사건 미스터리와 진실 그알 1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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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몸무게 7㎏' 4세, 죽던 날도 성매매 가출 모녀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사건 미스터리와 진실

 

 

아빠 폭력을 피해 엄마 품에 안겨 집을 나섰던 4살 여아가 숨졌습니다. 딸을 죽음으로 몬 것은 엄마의 방임과 폭력이었습니다. 가출한 이들 모녀는 남의 집에 얹혀살았습니다. 모녀를 받아준 집주인이 엄마를 성적으로 착취하며 돈을 가로채고, 딸 학대를 방관한 정황도 드러났다.

4살 몸무게가 7㎏, 의료진이 의심 신고

지난해 12월 14일 부산 동래구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이 분주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40분쯤 여자아이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응급실로 실려 왔습니다. 의료진 처치에도 아이는 결국 숨을 거뒀다.

아이가 4살인 걸 확인한 의사는 매우 놀랐습니다. 아이 몸무게는 7㎏도 되지 않았습니다. 신장은 87㎝로 또래 평균(키 104.6㎝ㆍ몸무게 17.1㎏)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숨진 아이 얼굴 곳곳에 상처가 있었고, 가슴엔 멍 자국이 남았습니다. 의료진은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신고했습니다.

6개월간 한 끼 먹은 딸, 폭행에 눈도 멀었다

경찰 조사에서 친모 친모 A씨(20대)가 실제 아이를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친모 A씨는 본래 경북에 살다가 2020년 9월께 남편 폭행에 못 이겨 아이를 안고 부산으로 피신했습니다.

평소 온라인 카페에서 가깝게 교류하던 B씨(20대)가 부산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젖을 뗀 아이는 6-15개월 사이 이유식과 유아식을 먹습니다!

이 카페는 월령별로 섭식 가능한 음식과 반찬 등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친모 A씨는 비슷한 또래 아이 엄마로, 처지를 이해하는 듯한 B씨 집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B씨 집에 더부살이한 지 2년여 만에 친모 A씨 딸은 숨졌습니다. 아이는 엄마 폭행에 눈이 멀다시피 한 상황에서 6개월간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친모 A씨는 배가 고프다고 칭얼거리는 딸을 폭행했고, 입에 거품을 무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데도 반나절이 지나도록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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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성매매 요구한 건 집주인

경찰은 딸 사망 가능성을 알면서도 학대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친모 A씨를 구속했습니다. 친모 A씨 모녀와 함께 살던 집주인 B씨도 조사했습니다.

B씨는 “친모 A씨가 아이를 때릴 때 모른 척한 적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당한 아이가 입에 거품을 무는 증세를 보일 때도 아동학대 사실이 알려질까 봐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는 게 B씨 진술입니다.

함께 살았지만, 법적인 보호자는 아니어서 학대 사실을 드러내기 부담스러웠다는 취지다. 경찰은 B씨가 딸을 학대하는 친모 A씨를 300번 넘게 방관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친모 친모 A씨와 집주인 B씨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경찰은 두 사람 사이에 꽤 많은 돈이 오간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또 B씨에게 크게 의존하던 친모 A씨는 B씨 강요에 못 이겨 성매매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계좌 명세 등을 추적한 경찰은 친모 A씨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성매매를 했으며, 대금으로 받은 돈을 1억원 넘게 B씨에게 송금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딸이 숨진 당일까지도 성매매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B씨가 이 돈을 생활비나 빚 갚는데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친모 A씨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B씨에게 크게 의존했습니다. B씨는 이 점을 악용해 일종의 가스라이팅(세뇌)을 통해 친모 A씨 심리를 장악하고 성매매를 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친모 A씨에겐 다른 친구가 없었으며, 가족은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행위를 방조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B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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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사람 행동 아니다” 무기징역 구형

친모 친모 A씨 재판은 부산지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친모 A씨는 재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친모 A씨는 딸을 굶기면서도 자신은 외식하는 등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결심공판에서 친모 A씨는 “평생 딸에게 속죄하며 살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검찰은 “피해 아동이 느꼈을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부모, 아니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인지 의문이 든다”며 친모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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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정보> SBS TV에서 방송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입니다. 1992년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 9월 23일 - 1996년 10월 7일까지 소재 고갈로 인해 약 1년간의 휴식기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1996년 10월 14일 방송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2015년 9월 5일 방송 23년째인 이 날짜를 기준으로 방송 10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공식영상, 회차정보, 출연진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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