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와이 과거의 진실 끔찍한 아동 학대 버틴 남매 오늘방송 다시보기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서는 과거의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남매는 어떻게 끔찍한 학대를 버텼나? 라는 이야기 속의 궁금증에 대해서 과연 어떤 일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궁금한 이야기 와이 과거의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남매는 어떻게 끔찍한 학대를 버텼나? 오늘방송 다시보기
한 손에 수백 장의 전단을 들고 거리를 걷는 최주승(가명) 씨와 최주희(가명) 씨. 두 사람은 그날의 악몽이 아직 잊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이 전단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은 과거의 진실이라는데 도대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빠가 나가시면 달라지기 시작한 거죠.” “저희를 계속 때리는 거예요.” - 아동학대 피해자 최주승 씨 인터뷰 中
주승 씨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당시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나타난 새어머니 김 씨. 알고 보니 그녀는 남편 앞에선 아이들을 살갑게 대하는 척하다, 그가 집을 비울 때마다 가면을 벗은 악마였다고 한다. 남매에게 선을 넘은 폭언도 모자라 쇠 파이프로 종아리를 때리고, 변기 속에 얼굴을 박게 하는 등 차마 상상할 수조차 없는 학대를 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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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죽게 됐는데” “우리를 지켜주질 못할망정 방관하고...” - 아동학대 피해자 최주승 씨 인터뷰 中
여태 김 씨의 행패를 말하지 못했던 주승 씨는 용기 내서 자신과 동생이 당해 온 끔찍한 일들을 아버지에게 털어놓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 최 씨 또한 김 씨가 남매에게 참혹한 학대를 일삼아도 말리기는커녕 다른 방에 앉아있거나, 이를 외면하기 바빴다고 했다. 어디에도 남매의 편은 없었다. 다시 마주한 목사 아버지 최 씨와 계모 김 씨, 과연 이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김 씨는 도대체 왜 남매에게 그토록 잔혹하게 학대한 것일까? 그리고 아버지는 왜 이 사실을 묵인하고 방관했을까? 남매에겐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지난날의 아픔과 의문이 남았다.
5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아동학대를 버텨내고 진실을 알리고 싶은 남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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