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최종선택 불멍 물멍 하우스 경기도 여주 전원주택 전세 2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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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최종 매물로 불멍 물멍 하우스를 선택했다. 장동민은 "남한강 뷰를 포기를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복팀의 '불멍 물멍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이유를 묻자 의뢰인은 "남한강 뷰가 마음에 들었다. 방이 많은 점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해줘홈즈 의뢰인의 조건

1월 10일 방송된 구해줘홈즈 경기도 양평 가평 여주에서 주말 공유 전원주택 찾기가 소개되었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95학번 대학 동기 4명의 가족이 주말에 함께 시간을 보낼 주말 주택을 소개하는 양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25년지기 친구 4명의 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전세 주택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허재x김민경x유민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25년 지기 네 친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젋은 마당이 있는 주택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랜서 친구가 있다. 주중에는 재택근무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 친화적인 뷰를 볼 수 있고, 방은 2개 이상. 전세가 1~2억 원대. 좋은 집은 3억 원때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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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에서는 허재와 장동민이 나섰다. 허재는 "사실 집을 보러 다닌 적이 없다. 합숙만 해서. 하지만 보는 눈.. 감각은 있다"고 이야기했고두 사람은 여주시 강청읍 강천리의 단독 주택의 '불멍 물멍 하우스'를 선보였다. 장동민은 들어서자마자 “남한강이 보인다”라면서 물보고 멍할 수 있는 물멍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보면서 멍할 수 있는 파이어피트도 있다고 소개했다.

장동민은 마당에서 캠핑하기 좋다면서 이 집을 ‘불멍물멍하우스’라고 이름 붙였다.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그릴도 옵션이라고 하자 허재는 “이왕이면 큰거 주지”라고 투덜댔다. 그 말에 장동민은 “준대도 불만이야”라며 웃었다.넓은 마당에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이 있었고 바비큐 그릴은 기본 옵션.

이어 집안 내부로 들어갔다.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넓은 거실과 통창이 눈을 사로 잡았고 장동민은 "주방과 맞풍이 불어 환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거실에 들어서자 허재는 “층고 높아 우풍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이 “요즘 창호가 잘 나온다”라고 하자 허재는 “내가 kc*감독이어서 잘 안다”라고 뻐기기도 했다.

이어 주방을 공개했고 장동민은 "이곳은 다른 곳과 좀 다르다"라고 이야기했고 허재는 "상부장이 없다"고 말해 "내가 잘 몰라도 본 게 있어서 센스는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방 옆 문은 외부와 연결 되어 있었다.  첫 번째 방은 북한강이 바로 내다 보였고 드레스룸이 갖춰져있었다.

이후 2층으로 향했다. 2층은 미니 거실이 있었고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발코니가 있었다. 2층의 방은 1층보다 좁았지만 폴딩 도어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이 들었고 두 번째 방에 커튼을 열면 세 번째 방과 연결 되어있는 순환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다. 

최종정리

경기도 여주의 불멍물멍 하우스는 차량 5분거리에 강천섬 유원지가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강천섬 수상레저가 있어 레저 또한 즐기기 쉬울뿐더러 차량 15분 거리에 여주역과 대형 마트까지 있는 곳이다. 그리고 홈 캥핑이 가능하고 방 4, 화장실 2개인 이곳의 가격은 전세가 2억 5천만 원.  한 가족당 6천2백오십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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