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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들/회사원 마인드2

중소기업의 사장이란? 믿지 못하면 쓰지말고, 썼으면 믿어라 라는 말이 있다. 마치 스스로가 마이다스의 손이라도 된 양, 어려우니 코딩은 손 못대겠고(그래도 줏어들은게 있어서 말로는 다 안덴다) 만만한게 기획, 디자인파트다. 간단하다. 내가 보기에 이 그림 이상해! 속으로 욕나오는 순간이다. 회의에 참석해서 경청할 타이밍에도, 무슨 전직 MC도 아니고 진행병에 걸린 사람같다. http://goodgreed.tistory.com/14 (과거에 쓴 글이다. 여기서 발전하셨다. 물론 나쁜쪽으로) 어디서 줏어는 들어서 그래도 이노베이션이 어쩌고, 벤쳐가 어쩌고, SNS, 모바일이 어쩌고저쩌고하지만 역시 병맛이다. 그렇게 잘났으면 혼자 개발하세요~! 라고 빈정거리며 사표를 얼굴에 내던지며 쿨하게 나오고 싶지만 아직은 안된다. 가장이니까.. 오래된 글들/회사원 마인드 2011. 12. 6.
사장이 손대는 프로젝트 PD수첩에 사장이 손대면? 아마 망가질게다. 모든 프로젝트가 마찬가지다. 그래도 지 돈 들여서 망가지겠다는데, 냅 둔 다. 하지만 지가 손대놓고, 나한테 지랄하면 어쩌란 말이냐! 아 정말 월급때문에 다닌다. 적당히 따박따박 나오는 맛에 다닌다. 무슨 링거 맞듯이 수혈받으면서 사니까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네... 라고 말하면서 다닌다.. 아 소주 땡긴다... 오래된 글들/회사원 마인드 201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