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분노 폭발! 공항으로 떠난 진화는?
아내의 맛 분노 폭발! 공항으로 떠난 진화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마마가
신나는 인증샷을 찍어 화제입니다.
마마의 경우 함소원의 시어머니로,
귀여운 중국아줌마 일명 '함진마마'로
인기가 많으신데요,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어머니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함소원은 영상과 함께
"#시엄마 #자매같은 시엄마"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려 보이는 푸른 원피스를 입은 채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는
함진마마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담석 수술 후 확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가 된 함진마마는
귀여운 표정의 모델로 변신하셨네요.
건강을 회복한 마마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엄청 날씬해지셨어요",
"마마가 점점 예뻐지시네요",
"소녀 같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귀여운 중국아줌마라는 별명도 가진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신데요,
최근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도 시작하셨다네요.
이번 화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함소원♥진화 나이차이, 함소원 시어머니 나이 등이 주목 받는 가운데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마마의 수술 회복을 기념해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비내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었죠.
최근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마마는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였습니다.
함소원은 마마의 회복을 기념하며 충주 비내섬으로 여행을 제안했고,
마마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며느리"라며 감탄했었습니다.
함소원도 이날 만큼은 '짠소원'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통장 지갑을 들고 나왔었죠.
충주로 간 세 사람은 의상 대여소에서
'서유기' 의상까지 빌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세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비내섬으로 갔었죠.
마마가 좋아하는 캠핑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텐트를 친 함소원은 마마와 식사를 준비했고,
진화는 고기를 구울 가스를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갔었습니다만,
가스를 사러 가던 길 진화는
이곳이 6월 1일부로 취사가 금지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급하게 자리를 떴습니다.
세 사람은 9시간 공복 끝에 시장 순대 골목에서 첫 끼를 먹었죠.
평화롭게 하루가 흘러가는 듯했지만
함소원의 급체로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함소원은 식사 도중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고,
식은땀을 쏟았습니다. 결국 구급차까지 동원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죠.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괜찮아졌다.
너무 더운 날 냉수를 많이 마셔서 그랬던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워낙 몸이 찼다.
여름에 스타킹을 신고 긴팔을 입는 것도 그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함소원 나이는 45세, 진화 나이는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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