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국내편 제주에서 이런 액티비티가 가능?
tvN '더 짠내투어'가 국내 명소를 소개하고,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대리만족 랜선여행으로 돌아옵니다.
새 시즌을 맞아 배우 소이현이 새롭게 합류했네요.
이번 '더 짠내투어'는 지자체와 함께 숨겨진
국내 명소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랍니다.
언택트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명소들을 직접 소개한다고 하네요.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더 짠내투어’ 멤버 간
케미스트리 또한 여전하다고 해 기대가 됩니다.
박명수·김준호의 티격태격 입담 배틀은 물론,
프로 여행러 규현부터 고정 멤버들에게 밀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까지 ‘더 짠내투어’가 자랑하는
재미와 힐링이 고스란히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특히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온
팔방미인 소이현이 새롭게 합류해 톡톡 튀는 시각과
반전 매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네요.
제작진은 “새로운 고정 멤버 소이현씨가 탁월한 예능감으로
첫 녹화부터 기존 멤버들과 놀라운 케미를 선보였다”며
기대감을 드높였습다.
'더 짠내투어'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제주도.
박명수, 김준호, 규현, 소이현과 게스트로는 레드벨벳 조이와 김종민이 함께합니다.
조이가 개그맨 박명수와 부녀케미를 선보였죠.
조이가 인정한 역대급 명수투어라는데요?
다양한 액티비티도 소개되고, 맛있는 먹방도 기대되요!
슬기로운 랜선여행의 박명수의 1일 7깡 투어가 기대됩니다.
정말 제주에서 이런 액티비티가 가능한거였나요?
조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미하게 미소 짓는 박명수와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조이는 "늘 편안하게 잘 대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명수아조씨.
덕분에 이번 더 짠내투어 정말 재밌게 다녀왔어요!
6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tvN 더 짠내투어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박명수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너무 청량해",
"꼭 볼게요", "본방사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죠.
여섯명이 소개할 제주도의 풍경과 명소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출연진, 제작진 모두 현장 인력을 최소화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촬영 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일상에 지쳤을 시청자분들께 간접적으로나마
국내 명소를 즐기고 대한민국을 재발견 할 수 있는
랜선여행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앞서 '더 짠내투어' 출연진이 국내편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만났었는데요.
tvN '더 짠내투어' 출연진 박명수, 김준호, 규현, 소이현, 인교진,
허경환, 오마이걸 아린은 깜짝 랜선 라이브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해외여행을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해외여행은 어렵게 됐다.
많은 분들이 여행을 하고 싶어하지 않나.
보시면서 대리만족 하시고 당장은 못가더라도
보시고 같이 즐겨주시라는 의미에서 랜선으로 준비했다"고
국내여행 편 기획의도를 밝혔었습니다.
고정멤버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이현은 "너무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고정 멤버로 들어오게 돼 영광이다. 가족여행 할 곳도 많은 것 같고
가족 스팟, 연인 스팟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곳도 너무 많아서 영광이고 재밌다"고 전했고요.
규현은 "소이현 씨와 박명수 씨가 첫방송 대결을 펼칠 거다.
촬영은 이미 끝났다"고 예고했고 박명수는 "PD가 웬만하면
칭찬을 하지 않는데 어깨를 두드리면서 칭찬을 하더라"고 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었죠.
그래서 제주도 편도 많이 기대되요!
'더 짠내투어' 첫 출연인 아린 역시
"첫 출연인 만큼 선배님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린은 두번째인 통영편 출연 예정이죠!
퉁영의 아들 허경환도 이번에는 게스트로 같이 나오고요
계다가 소이현의 남편 연기자 인교진도 같이 출연한다니 기대됩니다.
현재 통영-거제 편을 촬영을 하던 중인 '더 짠내투어' 팀은
"국내 여행의 재발견 기대해주길 바란다. 더우니까 그냥 집에 계시라.
코로나 때문에 올바른 여행하기를 장려하고 있는데
저희와 함께 즐거운 여행하길 바란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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