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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육우 편 규라인 조명섭 전혜빈 후배 소녀시대 유리 효연

theJungs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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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예전 이영자 매니저였던 송성호 실장이 

새롭게 관리하는 트롯트 가수 조명섭이 편스토랑에 출연하네요!


처음에는 강원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의 어눌함과 옛스런 말투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그게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가수죠! 

게다가 공연을 보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는 가수 조명섭이라는데요.


편스토랑 최다우승 '킹경규' 이경규의 규라인에 입성했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이영자도 있는 편스토랑이네요)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대결이 이어집니다.


그중 ‘편스토랑’ 최다 우승에 빛나는 편셰프 ‘킹경규’ 이경규는 

요즘 핫한 트로트 가수 조명섭과 함께, 서울에서 맛보는 글로벌 먹방 여행을 나선답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조명섭은 

1930년대에서 1960년대 사이에 발표된 전통 가요, 올드팝을 즐겨 불러

‘20대 현인’ ‘살아있는 축음기’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이죠. 


이경규와 조명섭은 추억의 LP판이 가득한 곳에서,

커피 아닌 쌍화차를 마시는 등 찐 레트로를 즐겼다고 합니다.


사실 첫만남이 아니죠?

두 분은 이미 '막나가쇼' 에서 '막나가는 규랑단' 이라는 곳에서도 함께 하신적이 있습니다.


한 번도 해외여행을 해보지 못했다는 조명섭을 위해, 

이경규가 준비한 서울에서 즐기는 글로벌 먹방 여행을 즐겼답니다. 


이경규는 평소와 달리 직접 운전대를 잡아 조명섭을 옆에 태우고 다니는 등 

조명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이윤석씨나 윤형빈씨가 질투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외에도 이경규는 “네가 ‘규라인’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이윤석 다음이 너다. 2인자다”라고 조명섭을 향해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고합니다. 


조명섭 역시 “이경규는 첫인상부터 호감이었다. 앞으로 5년, 50년, 한오백년같이 하면 좋겠다”고 

의외의 아부 솜씨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주크박스처럼 국적 불문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남다른 입담으로 이경규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조명섭. 


VCR을 통해 조명섭의 노래를 접한 대선배 이승철은 “목소리가 고급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하네요.


또한 전혜빈은 소녀시대 후배 유리와 효연을 위해 특급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전혜빈의 요리도 물론 대단하지만, 항상 기대되는 것은 주술사 전혜빈의 특급 알콜이죠.

공개된 메뉴는 버터 샤브샤브 , 시크릿 3종 맥주까지!


예고로 봤을 때는 로스트비프나 수비드한 소고기를 버터에 겉만 튀기며 

향을 입히듯이 만든 요리로 보이는데요,

버터 샤브샤브 정말 군칩돌아요. 불금을 부르는 방송입니다.


예고편만보더라도 효연과 유리의 표정이 정말 가식이 하나도 없네요! 

전혜빈은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한지혜씨의 갈치조림은 과연 육우랑 상관이 있을까? 싶기도한데 이건 본방을 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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