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이서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설거지니’부터 ‘배달지니’까지
현실판 동물의 숲같은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
삼시세끼 농어촌 콜라보인가? 어촌편 차식당인가?
세끼유니버스 최강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미 대왕 전복회를 먹을 때 이서지니를 초대했었는데,
그 당시 1회에서 한번 놀러 오라는 ‘손이 차유’(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러브콜에
“몸이 많이 아프다고 얘기해”라는 메시지로 큰 웃음을 선사했었죠!
7년차 삼시세끼 내공 이서진이 세끼유니버스에 합류했네요!
시작부터 툴툴대는 이서진! 뭔가 부장급 신입사원 포스를 풀풀 풍겨요!
작은 섬에 도착한 이서진은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마치 자신의 집인 듯 여유로움을 드러내는 모습에 당황한 세 식구가 예고에서도 보이네요.
하지만
너무 웃긴게 차승원 차줌마의 빠른 요리속도에 감탄하는 모습이 자꾸 나오네요.
차승원이 요리하는 것 보고 이서진이 놀라는 모습이 참 재미있는데요,
천천히 요리하던 에쉐프 에릭이 생각나네요.
원조 삼시세끼 이서진은 항상 투덜대지만 다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이 터지니,
"게스트가 (일을) 하긴 뭘 해요”라며 느긋함을 자랑한 것도 잠시,
이서진은 마늘 까기를 시작으로 설거지 등 각종 업무를 척척 해내며 야무진 손끝을 자랑할 예정이랍니다.
불을 붙이는데 애를 먹는 손호준에게 신문물을 건네며 삼시세기 7년 경력직다운 내공을 보여준다네요
세 식구를 위해 육지에서부터 선물을 들고 온 ‘배달지니’ 이서진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줌마 차승원의 빠른 손끝에서 차려진다네요.
차줌마의 레시피로 어떤 요리를 할까 정말 궁금하네요!
또한 이서진을 위해 능성어 낚시에 도전한 유해진의 이야기도 매우 기대됩니다.
괜히 손호준, 이서진, 차승원, 유해진
일명 '손이차유' 완전체 삼시세끼 유니버스라 불리는게 아니구나 싶죠!
볼 수록 힐링되기도 하고, 스태프와 출연자들간의 끈끈한 케미도 너무 좋은 예능이죠.
유해진 낚시할때 스태프들이 유해진 화이팅 하며 응원한 모습만으로도 그걸 알 수 있었죠.
나영석PD의 예능에선 빼놓을 수 없는게 나영석 PD의 말실수 인데요,
앞으로도 계속 입조심 하지마시고, 꾸준히 수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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