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김포 하성면 담담 하우스 소나무 인테리어 최종선택 1분1초 공주근접 탈락

theJungs 2020. 10. 19.

728x170

구해줘홈즈 김포 하성면 담담 하우스 소나무 인테리어 최종선택 1분1초 공주근접 탈락

구해줘 홈즈 김포 인천 조건

최종선택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포(4)남매 담담 하우스>

구해줘홈즈 의뢰인 가족은 "이미 아이들이 살고 있는 모습이 따뜻해보였다"며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포남매 담담하우스를 선택!

의뢰인 남편은 직장 통근이 가까운 1분1초 하우스를 선택했으나, 아이들이 1순위라며 선택한 집이죠!

김숙은 넓은 마당에서 놀고 있는 남매들을 만나 “저기가 너희 집이니”라고 물었다. 남매들은 “여기도 우리 집, 저기도 우리 집”이라고 해 코디들을 놀라게 했다. 포남매 담담하우스는 그 집에 현재 살고 있는 삼남매가 등장해 "이 마당에서 놀면 재밌고 쾌적하다"며 집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미 4남매가 살고 있다는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에 위치한 담담 하우스는 텃밭이 2개일 정도로 넓은 마당구조를 갖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무려 170평의 대지면적이었다. 놀라운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에 위치한 담담 하우스의 스케일이었다. 포남매 담담하우스는 잔디 마당과 넓은 텃밭, 그리고 3대나 주차가 가능한 공간까지 집 외부만으로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안으로 들어서자 포남매 담담하우스는 내부까지 넓은 크기와 빈티지 화이트 소나무로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텃밭이 한 눈에 보이는 창뷰부터 거실길이만 8미터 길이인 실내 공간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담담하우스 집안 곳곳을 소나무 빈티지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꾸며 김숙은 “집주인이 소나무 관련 일 하시냐”라고 물을 정도였다.

다음은 주방을 소개했다. 유럽 느낌이 가득한 주방 인테리어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숙은 주방을 보고 더욱 깜짝 놀랐다. 주방을 본 김숙은 “엄청 인테리어가 잘 된 에어비앤비 하우스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냥 인테리어 잡지”라면서 김숙은 “주방 전체가 인테리어를 소나무로 발라버릴 거야 하지 않으면 못하는 고급 인테리어다”라고 평했다.

진태현은 타일까지 모두 이태리에서 수입해온 자재라며 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볼법한 주방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김숙은 “옛날 이영자 집이 딱 이런 느낌이다. 이영자 집이 이렇게 소나무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제가 비용을 아는데 인테리어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라고 김틴했다. 지상렬 역시 "이 집은 되게 큰데 안 부담스럽다"며 포남매 담담하우스를 극찬했다. 그 말에 박시은은 “주방 가구는 다 기본 옵션이다. 집 주인이 다 준다고 하더라”라고 해 김숙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포남매 담담하우스'"라고 이름을 소개, 진태현은 의뢰인 남편의 취미가 라이딩이라고 하자 자신도 라이더라고 말하면서 "오토바이 주차가능한 비밀장소가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집주인이 오토바이를 즐긴다면서 “이 집은 어디에 있어도 오토바이가 보이는 뷰”라고 거들었다. 집 안팎의 인테리어와 넓은 대지와 평형 규모에 코디들은 내내 감탄했다.

포남매 담담하우스의 2층에는 삼남매가 쓰던 거대한 방이 있었다. 이 방은 무려 7.8m의 거실과 같은 크기로 충격을 안겼다. 김숙은 "이 방은 나중에 집 주인이 방을 쪼개려고 만든 게 맞다. 조명이 분리되어 있다"며 후에 아이들이 자라면 가벽을 세워 방을 두 개로 분리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가장 궁금한 덕팀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담담 하우스의 매매 가격을 알아봤다. 예산이 걱정되는 가운데 매매가 4억 2천만원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덕팀은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1분 1초 하우스>

"학교가 바로 앞이라 마음이 편할 것"이라며 어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부동산 가는게 취미라면서 매의 눈을 장착하며 출격했다. 김숙은 "엄선한 매물"이라면서 인천공항까지 자차로 45분 거리의 매물1호를 소개했다.

1분 1초는 입구부터 넓은 자갈 마당과 무대 같은 데크로 눈길을 모았다. 가족만의 풀빌라로 야외 바베큐 테이블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한 1분 1초는 뻥 뚫린 거실과 건축가인 집 주인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다.

진태현은 의뢰인 취미가 줌바란 말에 "별명이 진줌바"라며 줌바교실로 깜짝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등학교와 1분 거리인 하우스를 소개, 2층집으로 되어있었다. 2층에선 아이들의 등하교도 볼 수 있었다. 김숙은 안 방 창문으로 보이는 초등학교를 보며 "저기 계단 내려오는 게 보이면 우리도 나가면 딱 맞는다"며 웃음을 더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격을 공개, 매매가 3억 5천이라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분 1초 하우스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팀을 놀라게 했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 공주근접 하우스>

복팀의 김환은 아내가 승무원이었다면서 공항과 가장 가까운 것을 장점으로 어필했다.

공항까지 자차 10분! 일명 공.주.근.접 +_+ 집안 곳곳 유럽 감성의 아치형 인테리어와 아이들 뛰놀기 좋은 잔디마당은 덤~♡

김환은 의뢰인 가족의 직장인 공항과 10분 거리인 매물을 소개했다. 김환은 “공항과 얼마나 가까운지 로밍하라는 문자가 왔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로밍존이라고 아시냐. 그만큼 가깝다”라고 설명했다. 김환은 “공항이 코앞이라서 ‘영종공(항)주(거)근접하우스’라고 지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그냥 ‘근집’이라고 해라”라며 남다른 네이밍센스를 자랑했다. 집은 잔디 관리가 잘 되어있었고 현관도 널찍했다. 거실은 클래식한 느낌이면서 세로형 창문에 특이했다.

지상렬은 “신기하다”라면서 반대편 현관 쪽으로 뻥 뚫린 큰 창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직접 바꿔보자”라면서 소파 위치를 바꿔 확인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최종매매가 가격을 공개, 매매가 5억 3천만원으로 예산이 초과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최종선택으로는 가장 공항과 근접한 '공주근접 하우스'를 최종매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