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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향한 의지만이 최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theJungs 201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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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를 칠 때 지금은 120점이라 해도 

200점을 치고 싶으면 즉시 200점을 놓고 친다. 


물론 처음에는 게임에서 계속 질 것이다. 지는 게 당연하다. 

그렇지만  그것을 안타까워하거나 아쉬워하지 않는다. 

다만 지면서도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지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쓴다. 


결국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200점으로 성장한다. 

무모하지만, 때로는 무모한 도전이 엄청난 성과를 낸다.


그들이 달성 가능한 목표가 아닌 원하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이다. 

최고를 향한 의지만이 최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의지는 우리가 정해진 삶을 사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많은 일을 한다는 사실을. 

그런데 미안하지만 그것은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노동이다. 


나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무섭게 집중했을 때, 노력했다고 말한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머문 시간은 노력이 아니라 노동이다. 


당신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노동자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회사는 절대 어리석지 않다. 


노력하는 직원과 노동하는 직원을 완벽하게 구별한다.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김종원
출판 : 넥서스BIZ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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