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충남 태안 관광 코스 및 맛집 정보
가을 여행 충남 태안 관광 코스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태안에서 가야할 곳과 맛집과 펜션 레포츠 등 다양한 코스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가을 여행 충남 태안 관광 코스 및 맛집 정보
츙남 태안에는 태안 8경이라고 부르는 많은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요, 그 중 제일 잘 알려진 곳은 안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태안 안면읍 위주로 먼저보시고, 다른 다양한 곳을 소개드립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 휴양림 내 숙박 펜션 온라인 예약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 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속의 집이 전개된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속의 집은 모두 18동으로 , 콘도형이지만 식기와 조리기구는 없고 가스레인지만 설치돼 있으므로, 세면도구와 취사구를 준비해야한다.
안면도는 태안반도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리아스식 반도로 우리나라 여섯 번째 크기의 섬이다. 이조시대 조운을 위한 운수수단으로 운하를 만든 것이 인공섬이 된 것이며, 1960년 연육교를 놓아 육지와 이어졌다. 안면도 휴양림은 "안면송" 이라는 고유의 이름을 가진 천연 소나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고 현재 보존되어 있는 성림지가 400여ha 에 달한다.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안면팔경인 할미·할아비바위가 있는 꽃지해수욕장 등 주변에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 10여곳이 산재되어 있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기능 및 이용과 태안반도의 역사와 환경에 대하여 57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산림전시관과, 5ha 규모로 조성된 수목원이 있다.
여름피서철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송림 속에 총 9통의 통나무집에는 난방은 물론 욕실, 가스렌지, 씽크대, 냉장고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용시간 - [휴양림 관람] :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숲속의 집] : 당일 15:00~익일 12:00(22:00까지 입실) - 쉬는날 : 명절(신정 및 설날, 추석) 당일 휴관 - 단, 숲속의 집(휴양관 포함)은 명절기간(신정 및 설날, 추석) 휴관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입장료 - 개인 : 성인 1,000원 / 청소년·군인 800원 / 어린이 400원 - 단체(30인이상) : 성인 800원 / 청소년·군인 600원 / 어린이 200원시설이용료 - 숲속의 집 : 26,000~78,000원 - 산림휴양관 : 56,000~170,000원
백사장항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포구 주변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둘러싸듯이 자리잡고 있으며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9월 말 ~ 11월 초에 대하축제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이곳 대하를 맛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가까이에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꽃지 저녁노을
우리나라 3대 일몰중에 하나인 안면도 꽃지해변 저녁노을이다.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가을꽃 축제
코리아플라워파크는 태안 가을꽃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붉은 노을을 스토리 텔링하다.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특정 화훼에 국한하지 않고 잔잔하면서 포근한 가을 특유의 감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품종을 선보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붉은 노을을 스토리 텔링하고 희망과 치유의 2021년 가을을 기대합니다. 특히 태안 가을꽃축제에서 국화는 시상의 단골소재가 될 만큼 가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품종마다 색깔마다 아름다운 사연을 담은 꽃말들이 있지요.
사색의 기품이 깃들어 있는 국화는 인생을 배웅하는 꽃으로도 널리 쓰이는 참으로 은혜로운 꽃입니다. 국화는 다른 꽃들과는 달리 지는 모습에서조차 더할 나위 없이 지순함을 가진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태안 가을꽃축제 국화는 우리가 보기에 한 송이의 꽃 같아도 실은 수십 송이가 한데 뭉친 작은 꽃들의 집합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같은 꽃을 두상화라고 한답니다. '가을과 국화' 처럼 '풍요와 은혜'에 제법 어울리는 감정들이지요. 태안 가을꽃축제의 테마, '가을 드림(Dream)' 에서 풍요 속 은혜로운 가을을 한껏 누리실 수 있습니다.
입장가능시간
09 : 00 ~ 17 : 00
개장시간
09 : 00
• '음료권' 의 경우 4,000원 이내로 행사장 내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잔액은 교환이 불가합니다.
• 공원 내 트랙터 열차는 주말에만 운영합니다.
• 퇴장 후 공원 및 카페의 재 입장의 경우 인체에 무해한 손 도장을 찍어드립니다.
• 공원 내 출·입구는 정문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선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가급적 정문을 이용해 주세요.
• 무료입장 : 만36개월 미만 유아 /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
• 행사장에 방문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는 주중(월~금)을 추천 드립니다.
해상낚시공원
태안 해상낚시공원은 돔 형태의 독채펜션의 형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리아스식 해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바다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은 태안군 ! 가족단위의 관광과 숙박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으로 주요 포획 어종은 우럭, 광어, 노래미, 붕장어, 감성돔, 주꾸미, 도다리 등 입니다.
이색적인 해상위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낚시! 낚시를 즐기는 여러분들을 위한 체험 공원으로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회사동료들과 낚시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도 하면서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태안에서 익사이팅한 추억을 담아 가세요.
* 안면도는 조류가 센 편이여서 대사리는 피하고, 조금물때를 전후한 시기에 낚시를 하는게 좋습니다.
* 해상 낚시 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낚시가 가능하며 들물과 썰물이 있어 단점이 있는 낚시 공원으로 그날 그날 조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안면송림
하늘을 찌를듯이 곧게 자란 천혜의 적송 군락은 경복궁을 지을 때와 오래된 궁궐을 보수할 때에도 이곳의 나무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궁궐을 짓고 배를 만드는 재료로 쓰였을 정도로 우수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백사장해수욕장
자연산 대하, 왕새우가 유명한 곳으로 은빛모래로 끝없이 길 게 뻗어있어 썰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한다.
안면해수욕장
눈앞에 펼쳐진 넓은 백사장과 바다, 바다 위의 섬들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소나무 숲 사이를 자동차로 달리면 넓은 백사장의 안면해변에 다다르게 되는데, 도착하기 까지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도착하면 바로 눈앞에 펼쳐진 넓은 백사장과 바다, 바다 위의 섬들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갯바위낚시를 즐길 만한 장소가 충분하고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때가 되면 해변에서 잡을 거리가 풍성해진다.
할미 할아비바위
수려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붉은 태양이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빚어내는 황홀한 저녁놀 풍경은 서해안 최고의 낙조임에 틀림이 없다.
꽃지해수욕장
해질 무렵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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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충남 태안 관광 코스 및 맛집 정보
밧개해수욕장
해수욕장을 끼고 주위에 모래언덕이 궁형을 이루고 있어 어패류 및 해초 등의 서식이 양호하여 어린이들의 바다학습장으로 적격이다. 진입로 주변에는 민박집들이 즐비하고 민박집과 해변 사이로 소나무 숲이 이루어져 있어 해변을 마주 보며 안전하고 시원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다양한 해변들이 있어 이곳 저곳을 병행하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기지포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개의 민박집은 고향을 느낄 수 있어 정겹고, 소나무 숲 사이는 텐트치기에 적합하다. 수질이 깨끗하고 청결한 곳이다.
해질 무렵 바라보는 풍경은 망망대해 위에 내파수도, 나치도, 토끼섬 등 알알이 박힌 수 많은 섬들과 낙조가 어울어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삼봉해수욕장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썰물 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이다.
내파수도
충청남도 태안 반도의 서남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서 뱃길로 한시간 남짓 배를 타고 가면 내파수도(內波水島)라는 섬이 나온다. 이곳의 특색은 어느 섬에서도 볼 수 없는 구석(球石)자연 방파제가 대변한다.
외도
육지와의 직선거리로 불과 2.5km에 위치한 외도. 안면도에 속한 이 섬은 ‘섬 밖의 외딴 섬’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섬 인근 양식장에서 자라는 해삼과 전복 등은 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다.
방포항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작은 어항으로 '젓개항'이라고도 부른다. 한적하고 조용한 지방 어항으로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무렵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황포항
안면도 신야리의 작은포구다. 포구에서 가까운 곳에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가 쉽다. 각종 해산물등을 맛볼 수 있으며 바다낚시와 갯바위 낚시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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